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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병원·경찰과 공모… 개인정보 빼내 보험금 거부

세우실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0-05-13 10:10:2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5130012355&code=...




삼성이야 원래 그런 넘들이라 치고 경찰까지.... 누굴 믿으란 말이지?

그리고 이 기사가 과연 오후까지 남아 있을지...... 이런거 걱정하고 있어야 하는게 참 짜증나네요.




네이트 댓글입니다.


임채영 추천 103 반대 4

의료보험의 민영화가 공식적으로 진행된다면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단독사면이라는 특권마저 가져버린 삼성이라는 이름의 무소불위의 권력은 누구를 향해 칼을 빼들까. 비참하고 처절하게 살고싶지 않다면 투표를 하자. 삼성에 의한 노예로 살아가고싶지는 않다. 진정한 법치와 자유를 위한 나라에서는 수구졸개들은 살아남지 못한다. 저들이 떠드는 자유와 법치란 박기준이 PD수첩의 최승호PD에게 보였던 행위 그 자체다. 계급사회의 완성, 그들이 원하는 미래. 조중동이 연일 MBC를 향해 포문을 열어대고 맹비난을 퍼붓는 이유는, 최시중이 방통위에서 깔짝대고 있는건, 이명박이 반성을 하는 사람이 없다고 떠들어대는 바탕에는 고착화된 계급사회의 완성이 깔려있다. 국민의 종복이 아닌, 국민이 그들의 종복이 되는 것이 이상적인 미래상일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선거를 해야 한다. 자고로 투표란 이상적인 지도자를 뽑는게 아니다. 그저 최악의 쓰레기를 걸러내는 분리수거일뿐. 분명한 것은 부패는 무관심을 먹고 자란다는 것. 조금만 더 정치나 사회적인 시사문제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자. 저들이 악마같은 짓거리를 못하게 두 눈 똑바로 뜨고 단단히 지켜보도록 하자. 도둑놈이 무섭다고 쳐다보지도 않으면, 몽땅 도둑맞는건 당연한 터. 제대로 지켜보도록 하자.
정치는 사회의 모든 시스템을 받쳐주는 토양과도 같은 존재다. '정파적이다, 정치적이다, 순수하지 못하다..'. 이딴 개소리에 넘어가지 말자. 순수한 사람은 그만큼 뒷통수도 많이 맞는다. 정치적이지 않은 사람은 그만큼 고생을 한다. 모두가 보다 정치적이어야 한다. 왜냐고? 삶은 그 자체가 정치이기 때문이다. 정치를 빼놓고서는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경제의 진정한 바탕은 정치이다. 깨끗한 시스템만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그걸 제대로 깨닫고서, 투표를 하자. 꼭 투표를 하자. (05.13 02:42)




문수빈 추천 67 반대 3

여기다 한가지 더 재밌는 사실을 보태자면..
현정부에서 추진하고있는 의료민영화가 되면
사유보험을 견제할만한 수단이 없기때문에 이런일이 더 잦아질거라는거...
남의나라 먼얘기같지만
지금 의료법 갈아엎으려는 미국도
부시정부때 의회에 로비하는 보험사들이 판을 치다못해
정점을 찍었다는건 알만한 분들은 아실듯.. (05.13 03:05)




최정훈 추천 66 반대 14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삼성 제품 구매안하기, 삼성카드 해지, 삼성보험 들지 않기.. (05.13 03:25)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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