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팔때마다 사고 싶어 손이 근질거려요
하지만 29만원 아들이 하는 곳이라서 못사거든요
방금 어찌어찌 검색에 또 걸려들었네요
아주 예전에 29만원 아들인줄 몰랐을때
두어권 사서 화장실에서 아주 재미나게 봤거든요
제가 읽을거리 없이 화장실을 못가거든요
정말 사고 싶어요
재미 없다고 좀 해주세요
진짜 그놈의 집구석은 손을 안 뻗은데가 없데요
참 선거 잊지는 않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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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다고 얘기해주세요
시공디스커버리 조회수 : 529
작성일 : 2010-05-12 22:01:54
IP : 121.186.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건또
'10.5.12 10:04 PM (124.55.xxx.163)'세상의 바보들에게웃으면서 화내는 법'이라는 책, 전에도 한 번 여기서 추천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 류로 한 번 화장실용 책을 바꿔보심 어떨까요?
2. 좀
'10.5.12 11:32 PM (119.70.xxx.132)어려운지 별로인지 책 좋아하는 딸내미 반응이 미적미적~물론 전 도서관에서 몇 권 빌려봤었지요~ㅎ제가 외쳐드릴게요. 별로에요 별로에요 별로에요 별로에요~~~~ㅎㅎ 글구 선거는 아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3. 그거
'10.5.13 12:15 AM (116.41.xxx.159)재미없어요~
제가 두권 사봤는데, 재미없어서 못 읽었어요.4. 외쳐드릴게요
'10.5.13 2:19 AM (112.144.xxx.176)그게...사진은 좋은데요. 결정적으로 텍스트가 외국 거잖아요. 그래서 문화적, 철학적인 배경과 지식이 없으면 좀 난해해요. 뭐랄까..약간 프랑스풍이랄까? ^^ 소박하게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이면 차라리 나을 텐데 말이죠. 뭔가 그 주제에 대해 말은 하고 있는데 다 읽고 나면 내 머릿속에 남는 건 별로 없는 그 허전함이란.
5. ..
'10.5.13 10:35 AM (115.22.xxx.46)죄송한데요,
이 책들은 책꽂이에 그저 모셔만 놔둬도 (^^) 기쁨을 주는 책이라고,,,6. 전
'10.5.13 2:12 PM (121.130.xxx.192)심심할때마다 잠 안 올때마다 빼서 보는데 재미 있어요. 죄송~
애들은 싫어할수 있구요, 저처럼 활자중독이나 인문학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디저트같은 책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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