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첫딸둘째딸 어떠셰요

ㅓㅓ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0-05-11 10:43:21
초4와1학년   딸둘요
큰애는   뎃셈뺄셈쉽게   잘 가르쳤는데

둘째는영대책이안서네요   두자리  뺄셈엄두가안납니다
남들은아니라고하는데   둘째라그런지   큰애초1때비하면   항상애기같습니다

둘째친구들도   애기같아보이고
님들  막내도  그래느끼시나요
IP : 121.177.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
    '10.5.11 10:51 AM (211.210.xxx.62)

    첫째처럼 조바심은 나지 않지만 귀여워서 대강 넘어가게 되네요.
    항상 한박자 느리게 기준을 적용하게 되더라구요.

  • 2. 서울대
    '10.5.11 10:57 AM (125.187.xxx.175)

    저도 그래요.
    첫재때보다는 아무래도...
    좋게 말하면 느긋하게 기르게 되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열성이 부족하다고나 할까...
    예쁘긴 엄청 예쁜데^^

    기저귀도 천천히 떼고
    책 읽기도 첫째때는 열 일 제치고 원하는 대로 읽어줬더니 두돌 지나 한글 깨치던데
    둘째는 제가 할 일 다 하고 시간 남을 때 읽어주게 되고 그러네요.
    큰 애 때는 둘쩨 갓난아기때라 얼른 유치원에 보내야겠다는 맘 뿐이었는데
    둘째를 보고 있으면 "아휴~ 저 애기가 유치원 가서 뭘 할까"싶어요.
    하도 유치원 가고 싶어해서 5살에 보내긴 하겠지만...

    그래서 어르신들이 50넘은 자식한테도 우리막내 우리막내 하며 남다른 감정이 있는 거구나 싶어요.

  • 3. ..
    '10.5.11 11:34 AM (125.241.xxx.98)

    죄송하지만
    제목이 너무 어려워요

  • 4. .
    '10.5.11 11:41 AM (61.74.xxx.63)

    아이들 성향 따라 다른가봐요.
    초2인 큰 아이는 해라해라 입이 닳게 이야기해야 겨우 꼼지락거리는지라 맨날 혼나는데
    7살 둘째딸은 뭐든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해놓는지라 혼날 일이 없어요.
    울집은 정작 공부해야하는 큰 딸은 하는 일 없이 집 안을 배회하고
    얼른 자야 하는 둘째딸은 수학공부 더 하고 자겠다고 자기방 문간에서 통곡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893 지하~2층에 상가 있는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아파트 2010/05/11 349
539892 이과 고3인데 수학-가를 하지 않고 수학-나만 하겠다고 합니다 5 이과 고3 2010/05/11 923
539891 남편이 전과 14범이라는 작자에 대해 처음아는 사실이라는데... 10 ㅜㅜ 2010/05/11 4,685
539890 네버앤딩 시짜 스트레스네요.. 3 .. 2010/05/11 889
539889 왼쪽대문의 락앤락 무료배송일까요? 2 지름신영접중.. 2010/05/11 283
539888 잔병들 이겨낸 체험입니다 3 ... 2010/05/11 1,975
539887 태안 이나 안면도 (무플 절망) 1 ... 2010/05/11 516
539886 중1여자애가 밤 10시 땡하면 자요.. 21 .. 2010/05/11 2,120
539885 경선 확정문자 받았는데요 6 경선 2010/05/11 641
539884 경기도 경선 선거인단 확정되었다는데 2 줄리엣 2010/05/11 361
539883 전업공인중개사시험어렵나요 1 ㅓㅓ 2010/05/11 579
539882 지금 방금 경선 후보 확정을 위한 선거인단 전화 설문완료.. 1 kiki 2010/05/11 417
539881 감자가격~~ 4 감자.. 2010/05/11 945
539880 오늘 내게 보이스피싱을 했던 그녀 3 황당했을 2010/05/11 1,333
539879 해외나간다고 해서 강아지 3주씩이나 맡아줬더니 7 정말 이러지.. 2010/05/11 2,831
539878 어드벤처 피아노 시작하려고 하는데, 경험있으신분 계세요? 2 5살 2010/05/11 661
539877 나 원 참 기가 차서... 4 열불나 2010/05/11 1,381
539876 법으로 현공직에 있는 사람 미화하는것 금지 되지 않나요? 3 그냥 궁금해.. 2010/05/11 398
539875 청소 쉽게 하고 싶은분..ㅂ봐주세요^^대중목욕탕에서 쓰는 대형 마포밀대.. 2 ^^ 2010/05/11 941
539874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님 게시판 3 서울대 2010/05/11 1,202
539873 받짇고리함을 애들 사탕통 ^^;; 개조해서 쓰는데요 3 어떤거 사용.. 2010/05/11 522
539872 지금은 신길동에 사는데... 4 이사문의 2010/05/11 942
539871 서울에서 전세 제일 저렴한 동네가 어딘가요? 2 2010/05/11 1,248
539870 정운천측 "거짓 광우병 촛불시위 주도단체 사과하라" 15 세우실 2010/05/11 654
539869 첫딸둘째딸 어떠셰요 4 ㅓㅓ 2010/05/11 889
539868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없을까요? 8 똥꼬쟁이 2010/05/11 1,676
539867 주말에 제주도 여행가는데요... 1 여행... 2010/05/11 378
539866 방구를 참았다가 화장실에서 뀌는게 가능해요??? 2 . 2010/05/11 894
539865 자주 재발되는 방광염 ㅠ 17 너무힘들어요.. 2010/05/11 1,663
539864 매일아침 콩 갈아마시는게 살찌나요? 11 단백질 2010/05/11 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