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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를 참았다가 화장실에서 뀌는게 가능해요???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0-05-11 10:32:04
어제 시어머니가 오셨어요.

아..나..뭐 먹었길래 방구가 자꾸 나올라는겁니다.

시어머니랑 방구 튼 사이 아니라...ㅡ.ㅡ;

조금 참았다가 화장실가서 하려면 안나오고

애기랑 노는데 옆에 있으면 또 꿀렁꿀렁 나오려고 그러고

설겆이 할때 물소리로 상쇄 시키려고 힘주면 안나오고..ㅜ.ㅜ

잘때 되니 온몸에 가스가 퍼져 중독된거 모냥 기분이 안좋아지더라구요.ㅜ.ㅜ

시부모님이야 어쩌다 오시니 참는다 쳐도

어떻게 남편과 방구를 안트고 살수 있을까요?

안트면 도대체 어디서 방구를 뀌어야 될까요? 참았다가 화장실에서 하는건 정말 안되더던데..
IP : 58.148.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0.5.11 11:35 AM (119.70.xxx.171)

    결혼한지 24년차인데 남편 앞에서 방구 뀌어본 적 없어요.
    그렇다고 남편과 이것저것 가리는 거 많냐? 전혀 네버 아니거든요.
    완전 가리는 거 없는데 방구는 도무지 안 되더라구요..^^

  • 2. 애들 앞에서도
    '10.5.11 11:36 AM (119.70.xxx.171)

    잘 안 뀌어요..원체 방구를 많이 뀌는 타입도 아니고
    걍 혼자 있을 때 시원하게 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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