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달걀을 유정란으로 먹으라 하잖아요.흰자만 먹어도 그런가요?

유정란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0-05-10 17:14:12
보통 달걀에 항생제가 많으니까 좋은 달걀을 먹으라고 하잖아요.
무정란말고 유정란으로 꼭 먹으라고~
한살림이나 초록마을에서 10개 6000원정도 하는거 먹고있어요.

그런데 다이어트 때문에 흰자만 먹으려고 하는데요.
+ 피부에도 유제품 안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노른자는 다 버리는거죠?ㅎㅎㅎㅎ
노른자 버릴껀데 유정란 먹는게 좋나요?
음~그러니까 노른자에 영양이 많으니까 유정란으로 먹는거 아닌가요?

이 부분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1.189.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걀
    '10.5.10 5:58 PM (58.225.xxx.59)

    유정란이든 특수 성분이 강화된 비싼 달걀이든 굳이 차이 없으니
    비싸게 살 필요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 2. 흠...
    '10.5.10 6:21 PM (112.171.xxx.97)

    생협이나 이런 곳에서 비싸게 파는대는..어느 정도의 이유가 있겠죠.

    유정란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정란에 비래서 영양도 높지만, 무엇보다 생명 에너지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무정란을 낳게 하는 시설에서는 닭을 밀집해서 키우고, 24시간 내내 불을 켜서 강제적으로 알을 뽑아내는 시스템이라 닭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그래서 그런 독소들이 알에 농축이 되어 있는 거죠.

    간혹 주사기로 정자만 주입해서 유정란이라고 속여 파는 업체들이 있어... 거기가 거기라는 말이 있지 않나 합니다.

    흠.. 전 유정란만 먹습니다. 무정란과 유정란의 차이를 알면... 싸다는 이유로 무정란 사 먹지 않습니다. 그냥 안 먹고 말아요. (유정란도 방목해서 키웠고, 사료 또한 항생체, 방부제, 성장촉진제, 안정제, 향료,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먹인 것으로..다가.. 키운 거..)

    그래서 비싼 유정란이 있는 거 같네요.

    정말 피부를 생각하신다면, 양질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맞지 싶습니다.
    (어느 건 피하고 어느 건 많이 먹고..하면 결국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서 피부에도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요)

  • 3. 유정란도
    '10.5.11 12:48 AM (211.176.xxx.21)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들었어요.
    말그대로 놓아서 기른 방사 유정란과 사람이 인공적으로 정액을 집어 넣어서 만든 유정란 두가지요.
    그말 듣고 좀 끔찍했어요. 유정란이 잘 팔리니 그 따위 짓도 하는구나 싶어서 그 뒤론 꼭 방사유정란이라고 쓰인것만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563 폴리카보네이트 물병도 안좋나요 6 an 2010/05/10 1,220
539562 금품전달 의혹 현명관후보 동생 영장 1 세우실 2010/05/10 266
539561 "합참, 천암함 사고 순간 TOD 영상 보고도 숨겼다" 2 진실은 어디.. 2010/05/10 471
539560 키 크신 분들 원피스 어디서 사 입으시나요? 6 멀대 2010/05/10 965
539559 남편에 대한 원망스러움 어찌해야할까요 4 ... 2010/05/10 1,130
539558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박강수 감사해요 5 그가수 2010/05/10 418
539557 달걀을 유정란으로 먹으라 하잖아요.흰자만 먹어도 그런가요? 3 유정란 2010/05/10 733
539556 임산부에게 인기있는 반찬 좀... 6 임산부 2010/05/10 1,011
539555 <급> 전화 1분으로 애국합시다. 3 보리피리 2010/05/10 493
539554 아이랑 둘이서만 제주도 가도 될까요? 8 제주 여행 .. 2010/05/10 833
539553 우기기를 잘 해요, 남의 말 잘 잘라요 2 남편, 창피.. 2010/05/10 505
539552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 꼭따고싶어요.. 2010/05/10 1,063
539551 가끔 가슴 통증이 너무 심해요..왜 그럴까요? 5 알려주셨으면.. 2010/05/10 1,061
539550 정반대 성향의 직장동료, 퇴근할때마다 함게 퇴근하고 싶어한다던..고민 싹 해결됐습니다..^.. 4 ... 2010/05/10 804
539549 지금 바로 귀밑 단발인데요, 여기에 그냥 보통 웨이브파마하고 .. 2010/05/10 425
539548 미니오디오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무플절망 2010/05/10 467
539547 옥션,,,,,,,,, 2 쌀? 2010/05/10 324
539546 풀무원 나또 어떤가요? 6 소소 2010/05/10 897
539545 컴퓨터고수님들~~ 8 고장 2010/05/10 415
539544 미샤와 수려한 중에서요... 3 화장품 2010/05/10 1,023
539543 명동성당 시국미사에 다녀왔습니다(한명숙 전총리님도 뵈었습니다) 6 이사벨라 2010/05/10 659
539542 편강한의원 한약 드셔보신 분~ 2 편강탕 2010/05/10 740
539541 남의 돈 가져가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이? 6 지혜 주소서.. 2010/05/10 1,458
539540 부모님 효도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 질문 2010/05/10 512
539539 매실 장아찌 했는데... 2 써요 2010/05/10 557
539538 세안/목욕시 거품이 안나니까 엄청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세타필 클렌.. 2010/05/10 465
539537 동서네만 반찬 싸주시는 시어머니 12 2010/05/10 2,576
539536 된장숙성 잘하는법좀 알려주세요^^ 3 ^^ 2010/05/10 688
539535 샘이랑 쓰시는분 없으세요??????????? 1 ! 2010/05/10 533
539534 남편의 싫은 점을 시댁에 말해도... 12 고민 2010/05/1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