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좋아하는 여자 타입....

[개인의 취향]

저 여자인데요.

최근에 수퍼맘 다이어리에 지미기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이미숙

임상아

이승희 (누드 모델)

최정원 (뮤지컬 배우)

지미기 씨 스타일 이거든요.

이분들 모두 가무잡잡하고 입이 크고 이국적이고

제 남편 말로는 '팔자 세게 '생긴 여자들을 좋아한다구요.

아, 그리고 대부분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매가 탄탄하군요.

이중에서도 임상아씨가 매력적입니다.

흘러내리는 머릿결과 노래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핸드백 디자인은 잘 모르겠으나 성공한 것 같아 부럽고요.

외국 배우는 '루시 리우'도 좋아합니다...

저는 전형적인 미인형보다 이런 여자들이 좋아요.

[.]

약간 광대뼈가 도드라진 타입을 좋아하시나봐요
나쁘게 말하면 세보이고 좋게 말하면 당당해보이고 그런것 같네요 ㅎㅎㅎ

[원츄]

남자로서 별로 않좋아하는 여자스탈이시군뇨..ㅋㅋ (애인으로서는 몰라도 ^^)

[타인을]

딱부러지게 좋아하는이도 부러운이도 있는 님이 부러워요
나이가 먹을 만큼 먹으니 그다지부러운것도 좋은것도 없네요....

[센 여자들]

ㅎㅎ

[취향.]

원래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대요.
아마도 원글님과 외모가 비슷하신 분들 이실듯..

[그러게요]

남편말이 맞다는 생각..ㅎㅎㅎ

[유유상종아닐까]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군요, 님이 좋아하는 여자들은. 님도 개성이 강할 것 같네요.

[ㅎㅎ]

님의 취향은 저와는 반대시네요.....

[원글]

아니요...저는 절대 저런 분위기 안납니다.
남편은 제가 갖지 못한 부분을 동경하여 그런 여자들을 좋아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