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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시민님 한테 싸인받은적도 있어요 ㅎㅎ
옜날에~~
국회의원하실때 열린우리당 최고 의원 선거인가 거기 나오실때
열리우리당 의원사무실 찾아다니시면서 인사하고 하셨거든요..
저 그때 국회 인턴중이었는데 ㅋㅋ
지금은 저희 남편인 당시 남친께서 유시민씨 완전 팬이라
고시공부하는데 합격기원해달라고
싸인해달라고 ㅋㅋ 저희 의원님 방에 오셨을때 ㅋㅋ 종이랑 펜이랑 들이밀었었는데..
유시민님께서 그때 자기가 20대 미혼여성한테도 인기가 많다고 너스레떠시면서
좋아하셨다고 해요 ㅎㅎㅎㅎㅎㅎㅎ
할튼 전 경기도민이 아니라 못도와드리지만 ㅋㅋ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때 TV에서 막 튄다고 욕먹고 그러던 시절인데...
광장히 소탈하시고 소박하신 분 같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아..전 알바아니고요 -.-)
유머감각도 좋으시고 ㅎㅎ
얼마전에 청춘독서 인지 기억에 남는 책 같은거 소개 하신 책읽었는데 좋았어요 ㅎㅎ
요즘 그 책중에 소개된 "이반데니소비치의 수용소의 하루'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갑자기 추억이 생각나서 ㅎㅎ 써봤어요.
1. ㅎㅎㅎ
'10.5.8 2:46 PM (125.180.xxx.29)사인은 못받았지만 사람들틈에 껴서 얼굴은 여러번 뵈었어요
잘생기시고 인상 좋으셔요
전혀 날카롭지않답니다2. 나는요
'10.5.8 2:48 PM (175.114.xxx.239)사진도 찍어써용.흠~~~~~~~~~^_______________^::::
3. ㅎㅎㅎ
'10.5.8 2:49 PM (125.180.xxx.29)우와~~
나느요님한테 졌다~~~나는요님 승!!!4. ㅎㅎ
'10.5.8 2:49 PM (218.50.xxx.139)전 예전에 열린우리당 대구무슨 모임이 있어서 친구랑 같이 가서 식당에서 식사까지 했어요..ㅋㅋㅋ싸인도 받고,,, 여자분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저랑 친구에게 상당한 관심을...멀리서 저희자리까지 오셔서 막..제 옆에 앉고..ㅎㅎ으하하~ㅎㅎ
5. 부러워요,,,,
'10.5.8 2:51 PM (124.177.xxx.69)힝
6. ㅋㅋ
'10.5.8 2:52 PM (175.114.xxx.239)근데 실제로 뵈니 인상 참 좋더군요, 사진이 좀 안받는 스타일인 듯..아쉽지만..ㅎㅎ
대구에서도 봉하에서도,,몇번 뵈었군요, 울 아저씨는 서울역에서(작년)도 악수했다고
그러네요,,,7. 짱!!~~
'10.5.8 2:52 PM (119.69.xxx.206)지도 왕 팬인디...싸인 한장만 ..받았으면..ㅠㅠ
8. 원글
'10.5.8 2:52 PM (114.201.xxx.143)앗 ㅋㅋ 추억들이 많으시군요 ㅎㅎ
당시 제가 인턴했던방 의원님은 다른분을 밀고 계시고 유시민님이랑 별로 안친해서
데며데면한데 제가 갑자기 ㅋㅋ 와전 반색하고 "와- 유시민이다" 모드여서
감히 인턴따위가..ㅋㅋㅋ 저희방 보좌관님 비서관님들 당황하셨었어요 ㅋㅋㅋ
제가 철딱서니가 없었죠. 그때 첨 국회일할땐 ㅋㅋ 티비에서 보던 사람들 보고
완전 신기했거든요. -.-;;9. 브럽~
'10.5.8 3:42 PM (123.215.xxx.85)전...이재정의원님한테 싸인 받았어요.
유시민님한테는..언제쯤 받을려나....
브럽사와요~10. /
'10.5.8 4:13 PM (125.184.xxx.7)저도 노사모 할 때 강연회에서 싸인 받은 적 있어요. ^^
노짱님과는 악수도 하공 ㅎㅎㅎ
가문의 영광이죠.11. 아....
'10.5.8 7:02 PM (125.177.xxx.24)저는 함께 사진 찍은 것은 기본이고,
청첩장 보냈더니 축하 카드 보내시더군요.
금돼지 달린 카드로....
왜냐면 유시민님과 노대통령 때문에 저희 결혼했거든요. *^^*12. 저는
'10.5.8 7:36 PM (219.240.xxx.220)노무현 대통령님 직접 뵙고 책에 싸인받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대통령 후보일때 김해 유세에
오셔서 우리 아들 보고 훌륭한 아빠 두었네 하시면서 (우리 남편 그때 전교조 해직교사 ) 손도 잡아 주셨습니다.13. ㅋㅋ~
'10.5.9 11:27 AM (110.14.xxx.209)유시민님이랑 찍은 사진있어요.ㅋㅋ
유시민님이 덕양구에서 국회의원 선거나왔을때 자원봉사 다녔었는데...
내 시간,돈 쓰면서도 참 행복한 기억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