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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성적으로 중고 성적가늠할수있나요?
저희아이가 평균보다는좀 높지만 반에서 3분의일정도 안에 드는정도의 성적을 받아왔는데(초4,남)
30명중9번째정도
수학은 실수로 2개틀리고
이정도 성적으로 중고가서 1~2등 다툴정도로 쑥 뛰어오를수있을까요?
잘하고있다고 믿었는데(잘해왔었거든요..)
세상에 희망이 다 사라진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제가 기대가 너무 컸었나봐요..)
1. ..
'10.5.4 12:53 AM (121.160.xxx.87)초등 점수로는 중고등 과정 예측불가능이예요..
초등학교때는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 오르고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보면 되요.
하지만 중고등학교는 전혀 다르지요..
뭐 어려서 잘하던 애들이 나중애도 잘하기는 하지만요, 절대 다 그렇지는 않다는거죠.2. 아마도
'10.5.4 1:02 AM (115.139.xxx.53)전혀 예측하기 어려울 걸요.
한치 앞도 모르는 삶을 살아가느데 . 어찌 알겠어요.
초등공부는 중등에서는 전혀 아니고 중등도 고등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러니 직접 닥쳐 봐야 알겠지요.
저희 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 나 3등 했어"
"그래"
"응 1등이 3명이고 2등이 5명이고 그리고 3등이 7명이야"
저 3등이라고 좋아 했다가 말았습니다. 그게 평균 94점인데요. 그것도 5학년인데요.
초등 점수는 정말 별게 아니랍니다.
중학교 가봐야 알고, 또 고등학교 가봐야 안답니다.3. 너무...
'10.5.4 1:02 AM (218.37.xxx.247)앞서가지 마시구요...
기분나쁘시겠지만 반에서 9번째정도면 어디가서 공부잘한다 소리할 형편은 안되는거잖아요
지금 4학년때 바짝 잡으셔야 하구요 5학년 되면 더 어려워집니다4. 흠
'10.5.4 1:21 AM (211.54.xxx.179)1등이 3명이면 그 다음은 4등이어야 합니다 ㅠㅠ
울 아들도 40명중 10~17등 하는데 ,,,성적보면 1등이 95점 (5명) 6등이 90점(10명)뭐 이런식이더군요..
그러니 1등과 15등 차이도 별로 없는겁니다,
일단 등수 연연하지 마시구요,,,실수 안하고 교과과정 다 이해하게 하세요,
중학교는 보통 왠만한 애들은 비슷하고 두세과목에서 안 망하면 등수가 팍 오릅니다,보통 수학 과학 국어가 이에 해당합니다.
고교가면 주요과목을 잘 해야 성적이 오르죠,,,
그러니 아직은 짐작키 어렵고 공부습관 보면 대강 감이 옵니다.5. 피아노
'10.5.4 1:25 AM (128.220.xxx.195)저희 동생은 피아니스트가 되려고 피아노만 쳐서 초등학교때는 그저 그랬는데
피아노 그만두고 어떻게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중학교때는 반에서 3-4등권 까지 오랐지만 특목고는 못가고 일반고 갔어요..
그러나 일반고 가자 전교권에서 놀더니 서울대 약대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초등학교 성적은 별로 중요한것 같지 않아요.
제 경험을 봐도 초등학교때 잘해봐야 거의 소용없음.
제 친구들 조기교육으로 초등학교때 남들보다 영어 월등히 잘한다고 하던애들도 그저 시시한 대학 가던데요.
진짜 중요한건 중학교 후반부터 고등학교때죠.. 중학교 3부터 고3까지 4년만 잘하면 됩니다.6. 열두번
'10.5.4 2:33 AM (112.152.xxx.146)열두 번도 더 바뀝니다. 걱정도 마시고 예측도 마시고 기초만 탄탄히 닦아 주세요.
초등때 공부 한 글자도 안 하고도 전교권 날리던 저
정말정말 한 글자도 안 하고 문제집 한 권 안 풀고 살았습니다.
원래 그렇게 사는 건 줄 알고 있다가
중학교 가서도 문제집 한 권 안 풀고 예습도 복습도 안 하고 산 결과로 성적 급추락
고등학교 가서 신나게 헤매다가 기본 머리와 수능이라는 아름다운 제도로 인해
(머리를 잘 굴리는 애들에게 유리) 그냥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 갔습니다.
못 간 건 아니지만 초등때 애들 만나긴 민망해요, 야 너 어찌 거기 갔냐 소리 나올 수 있는
화려한 과거와 평범한 현재거든요.
초등때 그냥 중간 정도 하던 제 친구, 중학교 가서 머리 싸매고 공부하더니 급상승
이름만 대면 전교 다른 학년 애들도 걔 얼굴은 몰라도 누군지 모두 알도록 전교 1등만 줄창 하더니
특목고 수석으로 들어가고 서울대 갔습니다.
정말~ 정말 모르는 거에요.
믿어 주시고 공부 습관 들여 주시고 기초 탄탄히 닦아 주시고 점수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사교육에 길들이지 마시고... 자기 혼자 재미 붙여 할 수 있게, 공부 강요하지 마시고...
길게 멀리 보세요.7. ..
'10.5.4 5:38 AM (114.207.xxx.21)가늠 절대 못합니다.
8. 거의
'10.5.4 7:07 AM (218.237.xxx.213)불가능하다고 봐야죠. 대신에 누군가 아주 유능하면서 객관적인 사람이 있다면 두뇌나 정서적인 면에서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얘기해 줄 수 있겠죠. 성적과는 상관없이 머리가 좋고 나쁘고는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9. 어림짐작
'10.5.4 9:00 AM (183.102.xxx.31)못해요. 초등학교땐 다들 잘 하죠.
중학교 다르고 고등 다르고 고1성적과 2,3학년 성적은 또 달라요.
제 경험담이고 또래맘들의 경험담 입니다.
희소적으로 초등때 부터 고3때까지 톱을 달리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요.10. 초등성적으로는
'10.5.4 9:20 AM (211.244.xxx.198)잘 나왔다고 자랑하는 것도 정말 우습지만 ,못 나왔다고 실망도 해서는 안된다네요.
초등 중간고사 솔직히 (길게 잡아) 2주만 바짝 공부를 했나 안 했나의 그 차이 아닙니까?
근데 고등학교 가서 국영수 성적이 2주로 결판이 나던가요?11. 30명중
'10.5.4 10:39 AM (222.237.xxx.83)9등이면 상위 30프로... 동학년 300명잡으면 90등 !!! 수학전문학원 점수 60점 짜리가 학교성적은 99점 나오더이다. 학교점수는 그야말로 기초중에 기초 ,,,초등학교 성적갖고 잘나왔다고 으시대는 엄마도 문제지만 초등성적도 안나와 가지고 중등과정을 이해할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더이다. 안심금물입니다. 진짜 머리좋고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중간고사등에 시간 투자 많이 안해요 . 보통 수업시간에 거의 다 소화하고 3-5일 정도 정리해도 평균 95이상, 그게 아이고 1-2주 이상 투자해서 95정도 나왔다면 아이의 이해도를 의심해 봐야합니다. 우리 아이가 100점 맞고도 남는 실력인지 겨우 100점 맞는 아이인지 확인해 보셔요. 저도 수학전문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잇지만 초등과정을 가볍게 넘기는 아이와 힘겹게 넘기는 아이의 차이는 중학교 가서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단지 내신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정보와 ,수업을 듣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시는게 먼저일거예요.
12. ^^
'10.5.4 11:45 AM (221.159.xxx.93)중학교 성적으로도 가늠할수 없는게 아이들 성적이죠
고딩때도 고2 올라가서야 대충 성적이 잡힌대요..제가 우리 아이봐도 그렇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