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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애들은 tv를 잘 안보는데..

애둘 맘 조회수 : 740
작성일 : 2009-03-18 00:10:09
너무 tv를 안봐도 요즘 애들사이에서 왕따를 당할수도 있을까요?

저희는 저녁에 밥먹고 씻고 책읽고 하다보면 저녁 9시 10시가 훌쩍 넘어요

주말에도 tv거의 안보구요 아빠가 뉴스본다 그럼 그거 잠깐보구 그러거든요
(아빠는 tv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참습니다 애들때문에...)

만약 엄마가 틀어 놓면 보겠죠 아직 애들인데...

근데 특별히 보고 싶다 떼쓰지도 않고 해서 안보는데

내심 걱정도 되네요

넘 연애인도 모르고 유행가도 모르고 하니까요( 그 유명한 노바디 노래하는거 본 적이 한 번도 없네요 저도..)

초등 저학년 애들에게 꼭 보여줄만한 프로 있나요?

아님 지금처럼 지내도 별 문제 없을까요?
IP : 221.138.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09.3.18 12:25 AM (121.158.xxx.37)

    저도 티비를 좋아하지 않아 안보는 편인데 애들도 덩달아 안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같은반 아이들과 대화 자체가 안될까 염려스러워

    일욜저녁 개그콘서트

    월요일저녁 위기탈출 넘버원

    토욜일은 아따맘마..이렇게 보여줍니다.


    근데 솔직히 학교 갔다와서 학원가고 예,복습하고 일기 쓰고 책한권 읽고 하면 금방 열시가
    돼버리니 티비 볼 시간 없더라구요. 놀 시간도 부족한데..ㅎㅎㅎ

  • 2.
    '09.3.18 12:32 AM (222.234.xxx.15)

    딸은 오락 프로를 거의 보지 않는데 소녀 시대 등 알거 다 압니다.
    저희 집은 주로 다큐멘터리나 시사 프로를 즐겨보는데 주말에 다큐멘터리 3일, kbs 스페셜, mbc 스페셜, ebs의 다큐 프라임 등을 봅니다.
    저학년이라면 ebs의 톡톡 보니 하니라는 좋은 프로 있어요.
    ebs에 좋은 프로 많으니 즐겨 보셔도 될거에요.

  • 3.
    '09.3.18 8:35 AM (222.106.xxx.177)

    딸도 원더걸스 노바디 TV에서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따라 부르던데요 ~
    신기해서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봤다는...
    아이들이 많이 따라부르고 학원에서도 봤다하더라구요

    저도 만화도 거의 ebs 만 보여주고
    참, 요즘엔 개그콘서트 주말저녁에 자주봅니다

  • 4. ....
    '09.3.18 8:54 AM (123.109.xxx.79)

    울집도 평일엔 TV 틀지 않고, 주말 저녁 '무한도전' '일밤' 만 보거든요.
    가끔 좋은 다큐 있으면, 컴으로 다운 받아 보구요.
    눈치껏 살더라구요. 귀동냥으로 들은거 맞장구도 치고,

    꽃남 드라마는 정말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초등학생들이 어떻게 그걸 보는지?
    10시 넘어 하는데... 반에서 혼자만 안보는 사람이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TV 이야기를 '말하기' 좋아하지, 듣고자 하는건 아니니까요
    잘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면 왕따 당할 염려는 없대요.
    괜히 스스로 '난 모르는 얘기야' 하며 돌아서지만 않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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