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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좀 더 멋있게 차려 입을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다 조회수 : 11,047
작성일 : 2010-05-02 18:25:29
장,고 커플 결혼식에 온 거 보니까 좀 그러네요.

너무 아줌마 느낌이 나요.
뭔 가방은 그리도 큰지. 애 기저귀 넣어 다닐 나이도 아닌 것 같은데.

결혼도 했고 나이야 물론 아줌마 나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스타인데
그리고 서글프게도 몸은 말라 보이는데 굵은 팔하며 다리 굵기는 신발을
아무리 요즘 유행는 걸로 신어도 나 아줌마  하는 모습이네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 저 얼굴에 옷상의랑 하의 감각이 없는 건지 너무 평범해 보여요.

IP : 61.73.xxx.23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 6:43 PM (114.200.xxx.171)

    저도 그 생각했는데요.^^
    보는 눈이 다 같나봐요. 남편하고 나이차가 많이 나 보일 정도더라구요.

  • 2. ...
    '10.5.2 7:12 PM (218.153.xxx.29)

    다리 ㅎㄷㄷ..

  • 3. 저도 그가방은
    '10.5.2 7:17 PM (210.223.xxx.250)

    너무 크고 아니올시다싶던데
    차림새는 일부러 수더분?하게 꾸민거 아닐까요?

  • 4. 의상이
    '10.5.2 7:40 PM (110.9.xxx.2)

    좀 부띠끄 느낌이 나지만... 그렇게 별로는 아닌 것 같은데.. 빅백에 대세이기도 하고.
    신발과 가방이 옷과는 좀 언밸런스 (헉 내가 이렇게 영어를 섞어 쓰는 구나.)하지만요.

  • 5. 어쨌든
    '10.5.2 7:41 PM (110.9.xxx.2)

    이러니 연예인들은 돈을 잘 벌어야해요.
    평범한 사람이 아는 사람 결혼이라고 옷 사입을 순 없잖아요.

  • 6. .
    '10.5.2 7:46 PM (61.73.xxx.238)

    오연수가 평범인은 아닌데 정말 꼭 평범한 40된 아줌마가 친척 결혼식에
    참석한 것 같은 차림새였어요. 신발은 어찌 요즘 유행한다는 거 신었는데 가진 가방과는
    어울리지 않고 옷은 하나 장만 해서 여러 곳 돌려서 입는 40대 부티크 한벌 느낌.
    근데 잿팟 터진 거에 남편 사업 잘 되 자기도 주연으로 아직 잘 나가
    평범한 나이 40된 아줌마는 아니잖아요.

  • 7. .
    '10.5.2 8:13 PM (211.48.xxx.237)

    가방은 요새 완전 잘나가는 가방이던데
    옷이랑 신발이랑 가방이랑 완전 다 따로 놀더라고요.
    뭐 저도 옷 잘입는 편 아니지만
    저는 협찬도 못받고 스타일리스트도 없으니
    원글님은 어떠신데라는 글 달지는 마시길^^;

  • 8. ..
    '10.5.2 8:13 PM (110.12.xxx.184)

    전인화 옷 예쁘네요.
    설경구는 거지꼬라지넹..

  • 9. 어디서들
    '10.5.2 8:18 PM (211.201.xxx.195)

    보고오시는 거예요?

  • 10. ...
    '10.5.2 9:21 PM (219.251.xxx.60)

    오연수 옷이 이뻐 보이는 나는 뭐지?

  • 11. 가방
    '10.5.2 9:27 PM (59.19.xxx.203)

    옷차림과 어울리는 걸 떠나서 일단 전 그 가방 이쁘던데요. ^^;
    로고 어렴풋이 보이는 걸로 봐선 지방시 가방 같던데... 맞나요?

  • 12. ....
    '10.5.2 9:34 PM (125.149.xxx.107)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10&query=%BF%C0%B...
    제눈엔 괜찮아 보이던데....촌스럽다 하시는 82님들 모델분들만 계신가벼욤...^^

  • 13. ...
    '10.5.2 10:30 PM (59.28.xxx.231)

    저도 이뻐보이는대요?ㅎㅎ

  • 14. ...
    '10.5.3 12:09 AM (218.159.xxx.168)

    옷은 괜찮은데 신발이 넘 앞서 갔네요....

  • 15. 구두를
    '10.5.3 12:30 AM (220.127.xxx.185)

    저걸 안 신고 그냥 블랙 펌프스를 신었어도 중간은 갔을 듯...

    저 구두가 다리 엄청 짧아보이는 구두인데 너무 많이 신더라구요.

  • 16. 저 구두는
    '10.5.3 1:21 AM (75.1.xxx.127)

    스키니진에 어울리는 구두입니다.
    정장에는 아니죠~~^^
    핸드백도 정장에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죠.
    저 정장에 샤넬백을 들고, 훼라가모 구두 신었으면
    훨~나아보였을텐데 ㅠㅠㅠ

  • 17. 스커트
    '10.5.3 7:48 AM (116.121.xxx.199)

    스커트가 좀 짧았으면 더 어울렸을거 같네요
    아님 힐을 얌상한걸 신었으면....
    저케 입으면 다리가 좀 굵어보인답니다

  • 18. 어때서
    '10.5.3 9:46 AM (122.37.xxx.142)

    내 취향도 아니지만 어쨌든 성의 있는 옷차림이구만
    뭘 이렇게 씹기까지
    김민희 이쁘네...ㅎ

  • 19. TPO
    '10.5.3 9:49 AM (125.187.xxx.208)

    방송보면서 김희애씨보다 잘 입었다고 느꼈는데..
    과하지않고 세련된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요~

  • 20. ..
    '10.5.3 9:51 AM (125.140.xxx.37)

    이쁘게 보이는데...
    내가 패션 감각이 떨어지는거구나 -_-

  • 21. ..
    '10.5.3 10:17 AM (116.126.xxx.9)

    오연수씨 왜 이러지... 아 나 당황...

    김남주씨는 정윤기씨며 스타일리스트 끼고 사는 사람이예요. 투자를 아는 사람이죠. 개인적으로 예쁘다곤 생각해 본적 없지만 수완은 대단..

  • 22. 김남주씨
    '10.5.3 10:26 AM (110.8.xxx.175)

    스타일리스트는 김성일씨죠..아마 대부분 유명연예인들은 스타일리스트 끼고 살듯..오연수씨는 그냥 수수하게 입는듯해요..유호정씨도 그렇고..
    김희애씨도 어느날부터 스타일리스트에 명품옷으로,...
    본인도 감각있는 사람은 이혜영씨나 이승연씨정도..

  • 23. 제눈은
    '10.5.3 10:44 AM (124.49.xxx.81)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은데....
    김남주씨도 튀지 않고 무난한 스탈이고...세라복 인가요?
    별옷이 없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오연수씨는 구두만이라도 바꾸면 좋았을텐데...
    어쨋든 유행을 따른다는건 개성이 없다는 뜻이긴해요

  • 24. 그리고 오연수씨
    '10.5.3 11:04 AM (110.8.xxx.175)

    신발.가방 에러에요,저 지방시 포스티노 가방은 내조의 여왕할때 잠깐 유행했었고 저 가방이 우체부아저씨 가방에서 따온건대 결혼식에는....

  • 25. ㅋ~동감
    '10.5.3 12:54 PM (121.134.xxx.1)

    보는 눈은 다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얼굴은 아직 예쁜데, 옷과 구두, 가방 모두 언발런스더군요.
    곁에 손지창씨도 그렇고. 아쉽습니다~~

  • 26.
    '10.5.3 1:09 PM (112.151.xxx.214)

    너무이쁘던데..신발이 좀 에러인듯..
    근데 다른거는 머리부터 너무너무세련되고 이쁘던데요

  • 27. 이렇게
    '10.5.3 1:56 PM (175.194.xxx.10)

    훌륭하신 눈들을 가지고서 어째 자신들의 차림은 그런거예욧~
    길거리에서 눈 호강하고 싶은 1인.

  • 28. ,
    '10.5.3 3:40 PM (121.143.xxx.223)

    김성일 스타일리스트 유명하잖아요
    김남주가 대표 연예인인데
    오연수 회사일때문에 남편분이랑 오픈식 파티에서 뵌적있는데
    이쁩니다 체격 아주 아담해요~

  • 29. /
    '10.5.3 3:42 PM (121.135.xxx.71)

    괜찮은데요? 점잖아보여요. 구두가 좀 쎄긴 하지만 김희애보다는 봐줄만..

  • 30. 구두가에러
    '10.5.3 3:48 PM (219.241.xxx.53)

    위에서 봐주련하다 구두보다 꼬당하는 거겠군요

  • 31. .
    '10.5.3 4:11 PM (59.10.xxx.77)

    저도 그래도 오연수인데 얼마나 촌스럽겠어 하고 생각하고 클릭했다가.. 아유, 너무 아니네요.. 자켓이나 구두나 다 잘못 선택했다는 생각이..

  • 32.
    '10.5.3 5:07 PM (218.49.xxx.11)

    구두만 아니면 김희애보다 낫다에 한 표,...

    김희애는 그돈을 쳐들이고 스탈리스트 쓰고도 지못미..

  • 33. 중년연기자
    '10.5.3 5:24 PM (67.168.xxx.131)

    중에는 장미희씨가 가장 옷을 잘 입는것 같아요,
    날씬하긴 왜캐 또 그리 날씬한지,
    오연수씨가 나인 더 어리지만 애를 둘이나 낳으니
    애 안낳은 장미희씨가 더 젊어 보이더이다 옷도 아주 잘 입고.
    보면 멋지다 ,곱다 이런 마음이 절로 들어요 어찌나 곱게 늙었는지,,
    저도 정말 장미희씨같이 곱게 늙었으면 하고 소원입니다,

  • 34. 김희애
    '10.5.3 5:30 PM (67.168.xxx.131)

    씨는 사진 보자마자 왠 물속에 빠졌다 건졌나 했네요,
    얼굴이 넘 시커먼데 번들거려서 이건 뭥미 했는데
    그게 물광화장이라나요,, 정말 애러~
    하지만 헤어는 이뻤어요,
    오연수씨는 님들이 다 말했으니 전 생략~
    하지만 머리가 제비꽁지같이 뭐래요
    검은 고무줄로 꽁지같이 질끈 동여 맺네요,
    전체적으로 에러,
    오연수씨는 신델렐라 나왔을때 부터 이미
    아줌마중에 왕아줌마 같이 보이던데,,

    저 개인적으론 최명길씨가 가장 스타일 잘 꾸미고
    아줌마인데도 아줌마같지 않은 느낌이예요
    요즘은 어떤지 최근사진은 안봐서 모르지만..
    최명길씨야 말로 가기 관리를 잘하는 연옌이란 느낌,

  • 35. ..
    '10.5.3 5:37 PM (203.249.xxx.21)

    얼굴만 놓고 보면 참 이쁘네요...전혀 나이가 안들어보여요.
    가방과 신발은 패션꽝인 제 눈에도...좀...왜 저랬을까? 저래야만 했을까?ㅎㅎ
    옷도....흠...촌스럽지만 얼굴과는 잘 어울리는데요.
    근데 남의 옷차림 뭘 그렇게 신경쓰는지...여기 반응 정말 재밌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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