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엄서용

[현랑켄챠]

오늘 벙개
아무도 안계서서 갑니다 흙흙

[무크]

헉;;;
그럼 인증샷 못 보는건가욤? ㅡㅡㅋ
어쩐대요 서운하셔서 ㅋㅋ
그래도 따사로운 햇볕과 바람 벗삼아 기분좋게 자전거 타셨으니 그리 서운하지는 않으실 꺼 같아요^^
다음엔 하루 전쯤 미리 알려주세욤.
스을~쩍 들려서 함 보게 ㅡㅡㅋ

[..]

아이고..무지 가고싶었는데
여기서 갈라믄 3시간도 넘게 걸려서..
진짜 아무도 안갔어요?
혹시 뒤에서 쳐다 보고 있는 사람 없나 잘 보세요..
켄챠님 워쩌켜...

[이든이맘]

켄챠님 기양 저희 가게에 오셨으면 좋았을걸...
저도 오늘 살짝 벙개쳤는데 한분 오셨어요..ㅋㅋㅋ

[...]

복장이 너무 티어서 보고도 모른척 한거 아닌감요?

[..]

기냥 일산에서 벙개 치셨으면 많이 갔을텐데...
여기 일산에 82식구들 은근히 많아요.

[큭큭]

일산이든 마포든 강남이든 82식구들은 많은데 오늘이 주말의 마지막즈음이라는것을 다 잊으신것같습니다.
켄챠님이 일을 준비하시고계시다면 시간이 넉넉할테니 평일에 번개치시면 나가실분들 있으실것같은데요?
걘적으로는 마포도 괜찮을듯.
중간이라..

[들꽃]

좀 미리 알았더라면 나갈수도 있었을텐데요^^

[음..]

근데 현량켄챠님 연세가?
너무 개인적인 질문인거죠?;;;;;;;;;;;
거의 눈팅만 즐기는 존재감 없는 1인입니다!

[캐롤]

번개공지를 이렇게 조용하게 하는 법이 어딨어요?
저 기다리고 있었구만.....
그리고 빨간 반바지에 파란 목도리 하신 모습도 정말 궁금하구요.
벙개공지 또 하실땐 좀 시끌벅적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