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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몇개월만 되면 어린이집에 맡기시나요??
둘째는 19개월이랍니다.
큰아이는 제가 계속 데리고 있다가 5세때 유치원에 보냈었는데요
그전에는 가끔 문화센터 수업은 받았구요.
그런데..요즘은, 아무리 전업주부라고 해도, 아이를 일찍 교육기관에 맡기는 추세인거 같더라구요
집에서 엄마가 재미있게 못놀아주고, 교육적인것도 아무래도 덜 접하게 되니까.
두돌 정도만 되어도, 어린이집에 맡기더라구요.
요즘 추세가 일찍 맡기는 추세인데...저 혼자, 별로 육아를 잘 하지도 못하면서
너무 오래 데리고 있으면 , 아이가 좀 늦어질까봐서도....그렇구요
제 주위만 그런건지..아니면 요즘 엄마들이 거의그러는건가요?
저도 큰아이도 있고 해서...둘째는 좀 빨리 어린이집에 맡기고 싶은데...
전 왠만하면, 4살까지는 엄마손에서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어서...
둘째를 두돌 지나서...보내도 되나.....고민반 걱정반 이랍니다.
요즘 전업주부이신분들.....아기 몇개월부터 교육기관에 맡기시나요??
1. 설마요.
'10.4.30 3:51 PM (211.210.xxx.62)5세에 많이들 보내던데요.
그 전에 보내면 감기도 자주 걸리고 아이도 고생이고 엄마도 고생이죠.2. ..
'10.4.30 4:04 PM (124.50.xxx.88)저는 큰애 4월생 5살때 보내기 시작했구요..
둘째 3월생 두돌때부터 보냈어요..
큰 애는 5살에 보냈는데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서 며칠 샘님이 고생좀 하셨구요..
둘째는 딸인데 말도 빠른데다 어찌나 나를 붙잡고 하루종일 놀자고 하는지..
사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보냈는데.. 지네 오빠랑 같이 다녀서 그런지..울지도 않고 잘 다녀요.
아침부터 옷입고 일찍 자기 몸보다 큰 가방메고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은 소풍날이라 5시에 온다고 해서 평소에 3시에 오는데 여유부리고 있네요..
저도 보내기전에 고민 몇천번 했는데 않보냈음 클날뻔 했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 우리 딸 너무 좋아하고 잘 다니네요. 어리지만 (25개월) 말을 제법 잘해서 의사소통도 가능해서 안심하고 보낸답니다..
덕분에 7년간 임신 출산으로 인해 쪄들어있던 내 얼굴이 많이 피었네요..
이 여유 얼마만인지..정말 좋아요.
어린이집 다녀오면 최선을 다해 잘 해줄수 있어서 더 좋구요
하루종일 붙어있으려니 체력도 딸리고 짜증도 내고..영양가 있는 밥,간식등 챙기는것도 신경쓰여..미안했거든요..ㅠㅠ
솔직히 울 큰애 같으면 데리고 있을만한데 (어릴적부터 사람 귀찮게 않하고 혼자 잘 놀아서 지켜보기만 할정도인데다 외출하면 꼭 엄마손 잡고 다녔어요..)
둘짼 좀 까칠하고 하루종일 엄마하고 놀자고 하고..나가면 엄마손 않잡고 지맘대로 잘났다고 내둘내둘 다니고..체력 바닥나서 큰애한테 신경 잘 못써줘서 미안했지요..3. 원글
'10.4.30 4:07 PM (211.202.xxx.141)저희 둘째가 ..님 둘째와 성향이 비슷해요..ㅠ.ㅠ
집에서도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터프하고 냉정하고 까칠하고, 활발하고, 나가서는 엄마가 불러도 돌아보지도 않고, 손도 안잡고..자기 갈길 간다네요..ㅠ.ㅠ
음...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너무 당차고 당당하고 용감은 해서 어디가서
맞고 다니지는 않겠구나..싶어요..ㅠ.ㅠ
그래서도....좀더 일찍 보내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4. ..
'10.4.30 4:15 PM (124.50.xxx.88)그래요?? 완전 울 둘째하고 똑같은데요?ㅎㅎ반가워요 ㅎㅎ
손도 안잡고 자기 갈길 간다네요 2222222 완전 대공감 ㅋㅋㅋㅋㅋ
맞아요 맞고 다니진 않아요..지 오빠도 때려요..ㅠㅠ
까칠하고 질투 많고 욕심 많고 울 부부가 가슴을 몇번이나 쓸어내릴정도로 겁 없어요ㅡㅡ;
둘째는 첫째랑 자연스레 놀아서 사회성은 이미 많이 키워져 있어요.
두돌 되면 보내셔도 될거 같아요..
어린이집이 두돌부터 받아주더라공 생일 들은 달부터..
생일들은 달부터 보냈는데..지 생일잔치 한후로 더 좋아서 입이 찢어져라 다녀요.
어차피 첫애가 있으니까 보내도 안보내도 잔병치레 할테구요..
너무 힘들어서 마음으론 안되는데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짜증내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고 그랬는데..3시에 돌아오면 잠잘때까지 최선을 다해 해줄수 있어서 좋아요^^5. 제가
'10.4.30 4:22 PM (116.40.xxx.205)아는분이 공립 유치원에 계시는데요...
그 선생님 말로는 엄마가 애를 돌볼수 있는 여건이 되면 가급적이면
오랫동안 엄마옆에 있는게 좋다고 했어요...
뭐 사회성 길러준다고 요즘은 이른 나이때문에 유치원 보내는데
그분 말로는 그거 다 아이 다른데 맡기고 싶은 핑계라더군요...
6~7세때 보내도 늦지 않는데 엄마들이 아이를 쉽게 키우고 싶어하기
때문에 사회성이나 발달 핑계 대고 유치원에 보낸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걸 들은적이 있어요...가능한한 엄마가 옆에서 있어주는게
애들 정서에는 훨씬 좋다고 하네요...6. 물론
'10.4.30 4:26 PM (124.50.xxx.88)엄마가 부지런하고 체력이 받쳐주면 같이 있는게 좋죠..
힘들어서 하루종일 짜증내고 무의미하게 같이 있으려면 보내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만..전업주부인경우 2~3시에 끝나는 정규반에 보내세요
종일반은 맞벌이 같은 특별한 상황 아닌이상 울 원장님도 샘님들도 종일반 권하지 않더라고요..엄마랑 있는게 좋다고^^;;7. 세돌
'10.4.30 4:48 PM (211.176.xxx.21)세돌 지나서 보내라고... 책있던데 제목 기억 안납니다.
저희 동네 보니 5살에 가는게 추세인것같고요. 어린이집 원장님 말씀으론 한 2~3년전부터 4살도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8. 두돌
'10.5.1 8:17 AM (116.126.xxx.80)전 셋째를 보내고 있는데요. 지금 4살이고 다닌지 2달 됐네요.
저도 마음으로는 5살에 보내야지 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보냅니다.
큰애 둘이 늦게 자니까 셋째도 늦게 자서 매일 10시나 10시 30분쯤 일어나요.
준비해서 11시에 유치원가서 3시간 놀고 2시에 옵니다.
그 정도라도 떨어져 있으니까 저도 마트도 가고 청소도 하고 점심약속도 하고 그러네요.
훨씬 삶이 즐거워요. 힘들면 잠시라도 보내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정신건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