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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참다가 신용카드로 주기적으로 과소비를 하게됩니다..

카드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0-04-30 15:34:43
저 신용카드를 좀 싫어하거든요..제가 좀 의지가 약하기도하고 간만 커져서 질러대기도하고해서

딱 한개의 신용카드만 사용하는데 거의 체크쓰고 아주 비상시에 쓸려고 한개 남겨뒀는데

가끔씩 뇌가 잠깐 외출했다왔는지 긁고나면 이해가 잘 안될정도로 긁어버려요..

봄옷이 필요해서 인터넷을 기웃거렸는데 화면으로는 잘 모르겠고 쉬는날 우연히

집근처 매장에 들어갔는데 그만 주인아줌마의 현란한 말솜씨와 이뻐보이는 거울에 홀딱 넘어가서

19만원짜리 바람막이 사파리한개지르고 안에 입을 옷이 없네 하면서 옆가게에서 면티랑 스카프한개

11만원 지르고 또 자켓이 하나 있었음 해서 또 근처가게에서 19만원짜리 자켓질렀는데 집에와보니

별로 이쁘지도 않고 입고와버려서 환불도 안되고 이래저래 70만원어치 질렀어요 하루사이에

그것도 더 질렀는데 너무 몸에 안맞아서 환불한것도 있어서 70만원에 그쳤네요..저 미쳣죠~~~

옷이 쏙 맘에 들고 그만한 값어치가 있으면 참겠는데 옷도 나이들어보이고 헐렝이 바람막이잠바가

보세집에서 19만원이 뭡니껴~~백화점이 더 나을걸,,,,한도줄여놨었는데 넋이 나간것처럼 홀려서

전화로 한도 늘려달라고해서 매장에서 결재를 하는 어이없는 일을 저질렀네요..제가 좀 자주 이럽니다..

늘 후회하죠~~카드 다 해지하는게 나을까요? 회사에서 경비로 카드쓸일이 있어서 한개 살려놨는데

이걸로 늘 이런 사고를 치네요..차라리 회사경비 제 자비로 사용하고 카드를 없애는게 나을까요?

회사경비라해봤자 일년에 5만원도 안되요~~~정말 카드들고있으면 과소비가 느는것같아요..

직장다니면 한도도 계속 올려주구요
IP : 210.9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애세요
    '10.4.30 3:41 PM (122.35.xxx.227)

    없애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저두 마트갈때나 썼는데 가끔 충동구매 하길래 마트 나오면서 확 부러뜨리고 그 담부턴 아예 안만들었어요
    가끔 홈쇼핑 같은데서 괜찮은 물건 나오는데 현금은 딸리고 카드는 없고 해서 저거 아깝다 카드있었으면 좋았을껄...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생각도 잠시뿐 카드 있었으면 질렀을거고 그럼 또 카드값에 깔려 죽는거 보다는 낫네 하며 위로합니다
    백번 나은일이죠
    지금 바로 자르세요 싹둑~^^

  • 2. 저도...
    '10.4.30 3:49 PM (124.61.xxx.11)

    잘 참고 있다가 정말 한번씩 확 지르네요..ㅠㅠㅠ

  • 3. 저도요
    '10.4.30 4:20 PM (124.50.xxx.88)

    저도 안쓸땐 진짜 않쓰는데 긁으면 무지막지하게 긁어요...ㅜㅜ

  • 4. 저는요
    '10.4.30 4:33 PM (125.149.xxx.85)

    가끔씩 그런 것도 사는 재미죠!

    저는 너무 움켜쥐고 짜게만 사는 거, 좀 그래요.

    아낄 때는 아끼고 쓸 데는 과감하게 쓰기도 해야죠.

    기운내세요.

  • 5. 저도
    '10.4.30 6:27 PM (203.236.xxx.229)

    저랑 넘 비슷한 분이 계셔서.. 반갑기도 하고 웃음도 나오네요 ^^
    저도..오프라인 매장에서 옷을 사거나 하면.. 귀신에 홀린듯.. 충동구매를 하게되요.
    나름 이성적이고 냉철한 편인데... 이럴 때는 정말 귀도 얇고 바보같이 느껴져요.
    그래서, 전 오프라인에선 옷 잘 구매안한답니다.
    근데, 온라인에서 구매해도..한번에 30만원 어치 구매할 때가 허다해요.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카드를 잘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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