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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미백 수술을 했는데... 부작용 때문에 힘들어해요

남편이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10-04-30 15:21:41
얼마전에 뉴스랑 시사매거진 2580에서 눈미백 수술의 안정성에 대한 의혹을 보도한적이 있었죠

논란이 있었지만 그도 잠시뿐.. 지금도 그 병원은 그 무서운 의료행위를 엄연히 자행하고 있네요

눈미백수술을 했던 안과사이트에는 수술 환자가 1,500명이라고며 부작용환자가 5%에 불과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게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하지만 실상은 다음에 있는 눈미백안티카페를 가보면 몇백명의 수많은 환자들이 눈미백 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호소하고 있으며.. 우리 남편도 현재 복시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어요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그 부작용에 아직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안구건조증이나 눈따거움등은 수술후 기본적인 증상이고 살이 계속 자라나서 흰자를 덮는데 보기 흉하게 되는

부작용(수술했던 병원에서는 재발이라고 함)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미백병원에서는 살자라는거는 자르면 간단하다 하는데.. 그 살은 잘라도 잘라도 계속 자라고

더 큰 문제는 자르면서 사용하는 마이토마이신이 눈에 치명적인데도 불구하고 재수술을 하면서

계속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살이 자람과 동시에 안구석회화(눈에 굉장히 치명적임), 급기야 공막괴사직전으로 눈을 적출해야할

위기에 처했던 사람까지 발생했고, 눈미백 수술 재발 후 재수술로 인한 복시현상(사물이 두개로 보임)이 나타나

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미백수술병원에서는 이를 감추려고만 급급하고 환자의 고통은 전혀 게의치 않고 수술을 계속 감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수술이다라며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오직...돈버는게 목적이고 아직도 환자들은 대상으로 임상실험중인 듯 해요

부작용 환자들이 시술한 병원 원장에게 갔을때 그 원장이라는 사람은 당신만 체질이 이상해서 부작용이 생긴다며

부작용을 환자탓으로만 돌리고 환자들은 그말만 믿고 나 한명만 부작용이 생긴줄 알았더니... 현실은 부지기수로

부작용 환자가 많았다는걸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충혈이 없는 사람도 미백 수술을 유도할뿐 아니라... 치료방법도 일관성이 없었고

수술을 거듭할수록 다른합병증까지 생긴 분들이 많네요

물론, 수술후 아무탈없이 무사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이미 발생한 수많은 부작용 환자들을 볼때

눈미백이라는 미명하에 행해지는 이 수술은 정말로 위험한 수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의사선생님들은 모두다 훌륭하신 분들인줄만 알았습니다..

이러한 파렴치한 의료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의사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입니까?

하지만 직접 겪어보니 현실적으로는 존재하더라구요...

저희 부작용 환자들 힘만으로는 저 비상식적인 의사를 도저히 이길 힘이 없어 보입니다...

현재...복시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편을 옆에서 보기가 힘이 들어요

저 돌팔이 의사를  콩밥을 먹이든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

아직도 버젓히 홈페이지 운영하면서 영업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눈미백 수술 절대로 하지 마세요...부작용...넘 무서워요

IP : 180.68.xxx.2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30 3:24 PM (110.14.xxx.173)

    그 의사 대한 안과의사협회에서도 제명당한사람이에요.

  • 2.
    '10.4.30 3:26 PM (125.246.xxx.130)

    도대체 뭔생각으로 눈미백수술을 하는 지 그 무모한 용기에 놀랐습니다.
    굳이 의학적으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부작용 충분히 예상되는 부위 아닌가요??
    아무리 의사의 감언이설이 있었다고 해도 충분히 검증을 거친것도 아닌데 말이죠.
    성형을 너무들 쉽게 하는 풍조가 빚어낸 부작용같아요. 부작용치고는 너무 치명적인거죠.

  • 3. ..
    '10.4.30 3:29 PM (119.71.xxx.242)

    전에 82에서 눈미백수술 위험하다고 하는 글 봤는데요.. 근데 엄청 컴플렉스였나보네요
    어쩌나... 안타깝네요.

  • 4. 하지만
    '10.4.30 3:39 PM (117.111.xxx.2)

    항상 눈이 충혈돼 있는 사람의 고통은 생각보다 몹시 크답니다.
    보는 사람마다 왜 그리 눈이 빨갛냐, 토끼눈 같다, 심지어는 눈이 그러니 무섭다는 말까지 하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눈미백에 대한 정보를 듣고 솔깃하지 않을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이건 예뻐지기 위한 성형과는 정말 차원이 달라요.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몸부림 같은거죠.
    그러니 그런 위험한 수술을 자행한 의사는 비난하더라도,
    수술을 받은 사람을 욕하지는 마세요.
    어디 할 데가 없어서 눈알까지 수술하느냐는 비난은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고통스러운 그 사람에게 비수를 꽂는 일이니까요.

  • 5. ㅜㅜ
    '10.4.30 3:44 PM (115.86.xxx.234)

    저도 라식은 했지만, 솔직히 눈미백 수술이란거 자체가 너무 놀랍네요. 방송에서 그 부작용에 대해 보긴했지만....안타깝네요

  • 6. 그걸
    '10.4.30 3:44 PM (211.54.xxx.179)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도 하는군요...
    아주 심한 충혈같은 경우는 원인이 따로 있을거고,,안약을 써도 어느정도는 해소딜텐데,,
    눈미백의 원리를 아시면 절대로 못할거에요,,
    그 수술 생각해보신분들 ,,그만두세요

  • 7. 아니예요
    '10.4.30 3:49 PM (117.111.xxx.2)

    원인이 따로 있지 않대요.
    굳이 찾자면 자외선이나 바람 같은 것들이 그 원인이라는데,
    그로인해 생긴 익상편 같은 증세가 충혈을 불러온대요.
    물론 익상편은 수술을 하지만 그것도 재발율이 50%가 넘어서 눈의 암이라고까지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안약으로는 절대 해소가 안 되구요.

    암튼 현재로선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고, 그때 그때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 8. 아,,
    '10.4.30 3:57 PM (211.54.xxx.179)

    저도 익상편 얘기는 들었는데 그 치료가 눈미백은 아니잖아요,,
    간이 안 좋아도 그러기 쉽고,,눈 많이 쓰는 직업,,뭐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절대 눈미백은 해서는 안되는 수술입니다.

  • 9. @
    '10.4.30 4:00 PM (119.69.xxx.182)

    눈미백수술 같은거 왜하나?? 저도 이렇게 쉽게 생각했는데..
    그걸로 인해 스트레스받고, 컴플렉스 심한 사람이 많데요.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병이 참 많잖아요..자기가 겪기 전까지는요.
    눈은 정말 소중한곳인데,, 참 안타깝네요..

  • 10. ^^
    '10.4.30 4:03 PM (117.111.xxx.2)

    익상편 치료가 눈미백이라는 게 아니라,
    그런 것들이 충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뜻이랍니다.^^
    (위에 어느 분께서 충혈의 원인이 있을 거라는 댓글을 쓰셔서요.)

    그리고 정말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그 고통을 짐작하지 못 할 거예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데,
    그 창이 늘 붉게 충혈돼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들 만나는 것도 두렵고, 눈을 마주치는 것도 피하게 되거든요.
    차라리 다른 곳이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ㅠㅜ

  • 11.
    '10.4.30 4:12 PM (203.249.xxx.10)

    눈 미백이란게....흰자를 그냥 하얗게 하는건가요?
    아님 부분적으로 점같은거나 핏줄 제거하는건가요?(결막모반)
    저 안그래도 눈 흰자에 핏줄같은 흉터들이 있어서 삼투압인가 뭔가 방식으로
    수술 생각 중이었는데....정보 좀 자세히 알고싶어요. 무섭네요

  • 12. 저도
    '10.4.30 4:27 PM (112.155.xxx.83)

    티비에서 보고 놀랬어요. 정말 부작용이 무섭더라구요.
    헉님..눈이 어린아이들 눈을보면 맑고 깨끗하잖아요.
    흰자에 티하나없이 하얗고 검은자 또렷하고..
    그렇게 아기들 눈으로 돌아가게 해주는게 미백수술이래요.

  • 13. ...
    '10.4.30 4:36 PM (221.139.xxx.247)

    아궁...
    근데 진짜..남편분...어쩌시나요...
    안그래도 저도 2580을 보면서..
    헉 했습니다....
    그 의사도 대단한것 같고...
    다른 사람은 부작용 없다고 계속 이야기 하고..
    어떤 마취과 의사는 자기도 했는데 너무 좋다고 열심히 열변을 토하는거 보고....
    참 대단하다 싶었는데 ....
    82가족분에도.. 부작용 겪으시는분..계시네요...
    근데 정말 원글님 뭐라 하시는 분...정말 그러지 마세요...
    정말 겪어 보지 않으시구서... 왜 그랬냐는 질책은 하지 말아주세요....

  • 14. ....
    '10.4.30 5:27 PM (211.108.xxx.44)

    모든 치료는 부작용이 있겠지만
    눈의 부작용은 감내할 수 있는 부작용이 아니지 않나요?
    성형수술부작용과 비할바가 아니지요.

    왜 안과의사협회에서도 하지말라는 걸 끝까지 하는지...
    그 무모한 용기가 두렵습니다.

  • 15. **
    '10.4.30 11:56 PM (118.103.xxx.85)

    저도 눈 흰자위가 맑지 못한 컴플렉스로 눈미백수술이 있다는 광고에 솔깃한 적이 있었는데
    무시무시한 부작용에 대한 방송보고 맘 접었어요. 그 의사는 의료행위를 못하게 무슨 조치를 취해야할 것 같네요.

  • 16. 원글
    '10.5.1 1:05 AM (180.68.xxx.219)

    눈미백 수술은 결막을 국소적으로 잘라내서 얇은 상피세포만 덮여 있게 하는 수술이에요...
    쉽게 말하면 선물의 포장지(결막)가 맘에 안든다고 포장지를 버린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막이 쉽게 연화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괴사까지 갈 수도 있답니다..
    첨에는 그런 수술을 멋도 모르고 한 남편이 한없이 밉고 못나보였는데 이제는 많이 안스럽네요
    평생을 부작용으로 전전긍긍할 생각을 하니....무지의 소치 치고는 결과가 넘 가혹하죠..
    부작용환자들 몇몇은 그 의사 상대로 고소를 진행중이고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계속제기중인데
    수술 안전성 여부를 판단중이라며 당장 의료행위를 중지시키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네요
    뭐...이런 경우가 다 있나 싶어요...
    저런 가공할 일을 저지른 의사는 아직도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오히려 해외진출(미국 일본 중국)까지 하고 있습니다...완전 국제적 망신까지 당하려고 작정을 했더군요..
    지금도 계속 그 수술로 인한 부작용환자들이 카페에 가입하고 있네요...
    대체 어떻게 해야 저 광기 어린 수술중독자의 수술을 멈추게 할 수 있을지...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 17. ...
    '10.12.6 10:47 PM (211.41.xxx.76)

    저도 시술 했습니다 ㅜ.ㅜ 부작용 엄청 심하게 왔구요 지금 후회해도 너무 늦엇어요....한쪽눈을 4번 재 수술했구요. 수술 받지 않은 사람은 모르실꺼에요 얼마나 언변의 마술사 인지 부작용인지도 모르고 재 수술을 3년에 걸쳐 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수술인줄 알았다면 안했을텐데..
    보통 다른 병원에 가면 작은 수술도 큰 부작용을 부각해서 경고 해 주는데 이 병원은 아니에요. 부작용 거의 없고 내가 다 고칠수 있다 부작용있는사람들 자기들이 관리 못해서 그런거다...이것이 다 에요. 아무튼 전 법적으로 이 억울함을 알리려 합니다.부디 수술한 사람 돌 던지지 마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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