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들 점심 드셨어요?
요즘 면종류가 소화가 안되서 라면은 싫고...
밥통에 밥은 있는데 먹을게 없네요
애들 오기전에 뭐라도 먹어놔야하는데 다른 분들은 점심 뭐해서 드셨어요?
1. 김치밖에 없으면
'10.4.30 1:51 PM (125.180.xxx.29)김치볶음밥해드세요
돼지고기있음 잘게 썰어넣고(없음말고) 김도 부셔넣고 치즈있으면 마지막에 치즈넣고 ㅎㅎㅎ2. 배고파
'10.4.30 1:53 PM (222.101.xxx.142)시골서 가져온 들기름은 있는데 결정적으로 김치가 덜익은거라 ㅜㅜ
3. 팥죽
'10.4.30 1:54 PM (119.70.xxx.171)한살림 팥죽이랑 오뚜기 컵누들 먹었어요..^^
4. 후라이
'10.4.30 1:54 PM (112.221.xxx.27)계란후라이 반숙해서 김 부셔넣고 참기름 살짝 뿌려서
간장넣고 비벼드세요. 전 이런거 좋아하는데..^^
전 회사서 도시락먹었어요
누가 오징어볶음을 싸와서 느무 맛나게 먹었네요5. 전..
'10.4.30 1:55 PM (211.213.xxx.244)김밥요. 유치원 다니는 아들내미 소풍갔는데 바람불어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혹시 돌솥있으면 김치 돌솥밥 해드세요. 돌솥에 밥 넣어 달구다가 김치 송송 썰어얹고 참기름 확 뿌리고 김도 부숴넣고..계란은 옵션으로 하구요.6. 전 아까
'10.4.30 1:55 PM (116.40.xxx.205)김에다 밥하고 김치만 넣고 싸먹었네요 ㅡ.ㅡ
나름 먹을만하던데요 ㅎㅎㅎ7. .
'10.4.30 1:58 PM (203.229.xxx.234)감기로 결국 일 나가야 하는 거 빵꾸 내고 오전 내내 자다가 만두 지져 먹었습니다.
8. 배고파
'10.4.30 2:01 PM (222.101.xxx.142)김밥도 얻어먹고싶고 만두도 기름 넉넉하게 튀겨먹고싶고..
도시락도 몇숟가락 뺏어먹고싶고..9. ^^
'10.4.30 2:05 PM (119.194.xxx.135)돌솥(?)비빔밥 만들어드세요
뚝배기에 물 약간 넣고 호박같은 야채 암꺼나 숭숭,,김치대충 다지고 밥 올리고 뚜껑덮어서 약불로 10분정도 두세요
따딱따딱 익는 소리나면 참기름 한번 쫙 둘러서 고추장에 비벼 김좀 뿌려내면 내멋대로 돌솥비빔밥 완성이요~~10. 케익
'10.4.30 2:22 PM (125.187.xxx.208)생리하려는지 단게 땡겨서 쵸코케익2호 사다가
통째로 놓고 야금야금 퍼먹다 다 먹어버렸어요~11. 저도
'10.4.30 2:25 PM (124.50.xxx.88)원글님 글 보니 김치볶음밥 해드세요 할려고 했는데 역시 첫댓글에..ㅎㅎㅎ
김치랑 양파랑 볶아서 밥 넣고 볶아서 마지막에 깨 넉넉히 뿌리고 참기름 좀 넣고 김 부셔서 김가루 넣고 계란후라이 해서 비벼 먹으면 맛있겠네요~~
저는 오늘 얘들 유치원 소풍이라 아침도 김밥 점심도 김밥 먹었네요 ㅡㅡ;;12. 김치가
'10.4.30 2:27 PM (124.50.xxx.88)덜 익어도 의외로 맛있던데요..김치볶음밥~
김장묵은김치는 없나요??그게 제일 맛있긴 한데요^^;13. 배고파
'10.4.30 2:31 PM (222.101.xxx.142)한끼 굶어도 죽지않아 이러면서 맘을 다잡고있었는데
김치덜익어도 맛있다는 말에 넘어가 김치랑 밥이랑 볶으러 갑니다 ㅋㅋ14. 긴머리무수리
'10.4.30 4:07 PM (58.224.xxx.201)오늘은 도시락싸서 왔어요..
상추쌈,,,,
진짜 집밥이 짱이예요..
시켜서 먹으면 배부르고 더부럭,,뭐 이러는데..
오랜만에 도시락 싸와서 먹으니 기분좋게 배부른 느낌..
근데,,졸려요...아,,..놔 마감해야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