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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도 중독되나봐요

중독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0-04-30 13:39:04
여기 사이트 드나들면서 살돋과 자게에서 잼난얘기와 정보만 보고  장터는 뭐하는곳인지
관심도 없고 로그인 귀찮아서 들어가보지도 않았는데

얼마전 아이들 책을 처분할일이 있어서 장터에 올려서 팔았더니 금방 문자오고 입금되고
또 택배 보내주고 하면서 좀 신기하고 재미 있더군요
그래서 또 장난감도 팔았죠..

여기서 끝나야하는데  제가 물건을 구매해 보았어요..
후기 좋은것들 위주로 먹거리요..  또  입지않은 새옷도 한번사구요

이젠 매일 들어오면 장터부터 가봐요  또 뭐 좋은 물건 올라왔나??
카드구매도 안되고 다 현금구매이면서  나중에 따져보면 크게 싼것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동안 구매한건 다 맛있었고 옷도 맘에 들었어요 ^^

백화점 쇼핑 끊고  홈쇼핑 보다가  또 인터넷쇼핑, 유명 블로그 공구   이제 장터로 ㅋㅋㅋ
뭐 한곳에 중독되어야 살수있나봐요 ^^
그래도 신기한건 어떤 쇼핑이든 동시에 즐기게 되지는 않아요
장터 드나들면서는 홈쇼핑 G마켓 이런 쇼핑은 일체 안해요
장터 싫증나면 또 어디로 가려나

IP : 175.11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0.4.30 1:44 PM (110.10.xxx.27)

    백화점 끊었더니 인터넷 쇼핑몰로 전전. 그것도 그만 했더니 장터 들락날락.ㅠㅠ

  • 2. 눈팅
    '10.4.30 2:03 PM (123.108.xxx.98)

    저도 장터 들락날락..
    아직은 눈팅만요 ㅎㅎ

  • 3.
    '10.4.30 2:20 PM (220.86.xxx.120)

    저는 장터 점쟁이 다 되었어요 ㅋㅋ
    오호~ 이거는 금방 팔리겠는걸? 이러고 한참 후에 가 보면 정말 "완료"라네요 ㅎㅎ
    이건 내일도 뭐... 그런건 몇일후도 있더라는...

    이건 혼나겠는데.. 싶은건 댓글로 혼쭐이...;;;;ㅋㅋ

  • 4. ...
    '10.4.30 2:23 PM (218.39.xxx.130)

    저두 매일 장터 좋은 물건 있나 둘러봐요ㅠㅠ. 완전 중독이네요.

  • 5. ㅋ님,,
    '10.4.30 2:36 PM (124.216.xxx.190)

    덕분에 오랫만에 웃어봐요.. ㅎㅎ
    저는 금방 팔리겠는걸이 아니라 벌써 나갔네 하면 거래완료!
    이젠 앞자리 전화번호까지 외울정도네요. 혼나도 모른척 떠들어라하고 마구
    들어오는 사람보면 제가 다 가슴이 벌렁벌렁거려 또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 6. 중독
    '10.4.30 2:36 PM (175.116.xxx.85)

    다른사람은 별것 다 팔아서 살림에 보탤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매일 살것없나 기웃거리고 있으니 어째요 ㅠ

  • 7. 중독환자
    '10.4.30 3:59 PM (218.147.xxx.177)

    전 매일 거의 하나씩 구입하는 것 같아요. 싸서 구입하고 예뻐서 구입하고 정작 당장 필요치 않은것들이 대부분이예요. 사면서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사고, 저 중독환자예요. 예전에 저한테 구찌(형광논색) 한줄 뱀부백팩파신분(진짜 화남) 그리고 프라다 백팩 파시분 정말 너무 합니다요! 그런 건 남주기도 부끄러워할 정도의 가방들이었어요. 나머지는 대체로 만족, 이제 중독 치료하려고 맘 먹고 있습니다.

  • 8. 미투
    '10.4.30 10:05 PM (218.158.xxx.46)

    장터가 가끔 말썽은 있지만,,
    대부분 거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더군요
    저두 사구 팔구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낼두 택배올거 두개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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