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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던진 투포환에 초등학생 두개골 함몰
점심시간엔 운동장에 애들이 많을텐데..
1급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학생 부모는 교사가 그 사건 이후 학교 수학여행 인솔교사로 차출돼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이 사건을 처리하자고 말해 기다리고 있었다네요.....
이런 사고가 났는데 그 교사를 수학여행 인솔교사로 보내다니..
그런데 학교측이 이러한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고 말해
학생 부모는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었다네요....
뭐 이런 학교가 있나요?
http://news.nate.com/view/20100426n15058
1. ...
'10.4.26 9:05 PM (211.207.xxx.110)2. 무섭네요
'10.4.26 9:09 PM (220.121.xxx.168)마틸다의 교장쌤?????????
3. 2mb맨
'10.4.26 9:19 PM (121.144.xxx.186)교장 쌤 뒤줄이 대단한 모양입니다.
4. 교장 힘이
'10.4.26 9:26 PM (121.125.xxx.235)대단한게 아니라, 대단할게 뭐 있습니까? 기껏 월급장인데.
교장,교감은 이런 소문이 났다 라는 자체에 이미 얼굴에 똥칠에다 뭐 자기들 불이익이 있으니
소문이 안나게 하려는 거에요.
여러분도 정신 차리셔야 해요.
학교에 무슨 일이 있으면 교육청이든 경찰서든,,,엄마들 입이든 자꾸 소문내서 기정사실화 해야해요.
실제로 일어난 100%의 사건도 무마시키려고 하는게 교장.교감 이더군요
그러니 저 1급 생활..저분들 경제력도 그렇고, 정보력도 그렇고 힘없는 사람이니까
함부로 저러는 거예요.
성추행이나, 폭행 등의 경우에는 무조건 경찰서로 가서 문서를 만드세요. 그냥 신고만 하지 마시고요. 문서로 남겨야 하고...
어쨋든 부모가 힘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힘이란 정신력이든 경제력이든 시간이든
뭐든 하나는 있어야 내 권리를 겨우 찾을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교장들 대부분 저러할 겁니다. 우리학교 교장 그럴리 없다구요? 사건 나보세요. 그때 알겁니다.5. 헐..
'10.4.26 9:28 PM (112.150.xxx.141)정말 못 믿을 뉴스네요!!!! 정말 인간이하의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ㅠㅠ
6. 교장힘이
'10.4.26 9:40 PM (121.125.xxx.235)헐...다시보니
투포환을 맞고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데,,,,,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았군요.
부모가 와서 119 불렀네요. 대단합니다.7. .
'10.4.26 9:46 PM (59.24.xxx.57)교장 그 까짓게 뭐라고 그렇게 숨기려는지.
참 자리가 대단하네요. 선생 자리도 그렇게 교장자리도 그렇고8. 세상에나
'10.4.26 9:49 PM (125.177.xxx.193)참 별일이 다 있네요.. 어째요 그 아이..
9. 딴거..
'10.4.26 9:52 PM (122.36.xxx.102)없어요...부모가 기초수급생활자라 그런거 같은데요...우리나라 다 그렇죠 뭐!
내 자식을 저렇게 만들어 놨다면...전 앞뒤 안가리고 똑같이 교사에게 해 줄겁니다..투포환까진 못던지더라도 수업중에 들어가서 청산가리라도 뿌려주고 싶은 심정이네요...
내 자식 인생 쫑났는데...뭘 가리겠어요..자식인생을 저리 만들어 놨는데..부모인 제가 제 정신 갖고 살 수 있을까요? 정말 한심한 선생들....10. 아 진짜 미치겠다.
'10.4.26 9:56 PM (123.248.xxx.37)갈수록 살기싫은 나라 대한민국...
우리애들 학교에 어찌보낼지... 학교라는 곳은 안심하고 애들 공부시킬 수 있는 곳 아닌가요?11. 미친거아닌가요
'10.4.27 12:46 AM (116.126.xxx.136)부모가 빽없고 돈없고 능력없으니 학교에서도 저리나오네요.
제정신아닌 교육자들
정말 배상받지않을테니 그놈한테 그대로 투포환 던져주고싶네요..제가 학부모라면12. 넷북지름
'10.4.27 7:30 AM (119.199.xxx.249)이거 진짠가요?
애가 쇠공에 맞아 머리에서 피 흘리며 쓰려져 있는데
소문날까봐 그냥 방치한거?
이거 피디수첩에나 나올 내용 아닌가요?
정말적이네요..한국은....13. 어머
'10.4.27 9:08 AM (125.140.xxx.37)어떻게 이런일이....
너무 엽기적이어서 할말을 잃네요
교장이나 교사나 모두 미친거 아닌가요14. ..
'10.4.27 11:00 AM (211.192.xxx.38)정말 무서운 대한민국에 살고 있네요..삼성이나 개념없는 교사나...어휴~
15. ...
'10.4.27 1:40 PM (152.99.xxx.134)제가 중학교때 투포환선수였는데요, 그 공 맞으면 후유증 없진 않을텐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