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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질문 하나 // 황사인 줄은 다들 어찌 아시나요?
음...
텔레비젼 뉴스에서는 자세하게 예보해줍니가? 집에 텔레비젼이 없어서 뉴스를 못보는데요,
1. 서울 아닌 곳에 사시는 분들,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도 자기 사는 지역이, 미세 먼지 농도 자료에 안 나와있으면 황사인지 어찌 아십니까? 또, 황사 예측은 어떻게 하시구요?
2. 포탈 사이트 날씨 코너를 봐서 자기 동네를 검색하면요, 황사를 나타내는 아이콘이 있나요? 우신 표시는 비를 나타내고 구름 모양은 흐린걸 뜻하는 것처럼 황사 가능 지역 표시를 위해서 무슨 모양같은게 있나요?
3. 저는 워낙 무지한 탓인지, 황사와 안개, 그리고 날씨 흐린걸 잘 구분 못하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흙냄새로도 아신다는데, 저는 요 몇 달 째 알레르기성 비염이 생겨서 냄새를 잘 못맡습니다.
남들 황사 온거 다 알고 외출 안 하는 날, 저는 아이들 다 데리고 볼 일 보러 다니는 우둔한 짓을 여러 번 반복하고 있습니다.
무지한 중생과 그런 무지한 중생이 돌봐야하는 아이들 생각해서 도움 말씀 좀 해주십시오.
황사 예보를 인터넷으로 빨리 알 수 있는 방법 같은거요.
아니면, 설마 아침마다 기상청에 전화해서 아는 건가요?
아... 황사... 이거 5월 되면 걱정 안 해도 되는거죠?
아.. 참..
오늘 황사였으면, 발콘의 빨래들 다시 해야하는겁니까? ... 쩝.
1. 황사
'10.4.26 8:05 PM (121.176.xxx.205)요즘에 불어오는 바람이 아닙니다.
옛날 부터 아주 오랜 옛날 부터 황하강 유역에서 불어오는 황토 바람입니다.
황사 심한 날.... 산에 올라보면 모래 바람 불어가는게 실제로 눈에 보입니다.
온통 하늘이 누렇습니다. 눈 앞도 누렇고 멀리는 누랫서 보이지도 않을 정도죠.2. .
'10.4.26 8:06 PM (58.227.xxx.121)http://www.airkorea.or.kr/ 요 사이트 가서 보세요~
저도 여기 자게에서 얻은 정보네요.3. 황사
'10.4.26 8:07 PM (121.176.xxx.205)아! 옛날에 불었던 황사에는 당연 공해 물질이 없었겠죠.
요즘은 중국의 온갖 공해 물질이 같이 실려 오므로 문제가 됩니다.
어릴땐 황사 삼하게 부는 날 아침.... 뒷산에 오르면 볼만했었는데....4. 요건또
'10.4.26 8:13 PM (124.55.xxx.163)황사// 예전에는 황사 자체가 이리 안 심하지 않았었나요? 빈도도 이리 자주는 아니었 듯 한데... 저희가 외국서 좀 오래 살다왔는데요, 가기 전에는 이렇게 황사 문제를 심각하게 느껴본 적이 없었던 듯 해서요. 뭐 물론 공해 물질 유입때문에 요듬 더 심각하게 말하는 듯도 합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예전에 황사 자체가 이렇게 자주 오지 않았던 듯 해서... 요즘 난감합니다.
온 가족 비염때문에 너무 괴롭구요.. 아...
. //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기상청 홈피보다 보기 편해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5. 문자신청
'10.4.26 8:14 PM (119.69.xxx.254)http://www.seoul.go.kr/info/organ/subhomepage/clean/airpollution/airpollution...
여기 회원가입하면 황사라든지 미세먼지농도등.. 문자로 보내준다네요6. 요건또
'10.4.26 8:25 PM (124.55.xxx.163)문자신청// 정보 고맙습니다. 저희가 현재 서울 사는게 아니라서 지금 필요한건 아니지만, 몇 년 후라고 다시 서울 가게되면 필요하겠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7. 아이쿠야..
'10.4.26 8:29 PM (119.69.xxx.254)죄송해요. 제가 글을 띄엄띄엄 읽었나봐요 서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크윽...
8. 기상청에
'10.4.26 11:48 PM (125.182.xxx.42)들어가면 황사농도 도시별 그래프까지 나옵니다.
9. 전화
'10.4.27 1:21 AM (211.176.xxx.21)131 누르면 그 지역 일기예보 해줘요.
다른 지역 예를 들면 서울의 날씨를 알고 싶으면 서울 지역번호(02)+131 하면 서울 일기예보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