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숨넘어가요 도와주세요
작성일 : 2010-04-26 10:59:19
852496
남편이.. 의심스러워요
핸드폰에 같은번호가 통화량이 무지많은데요.
죽어도 거래업체래요.
제가 전화하면 안받고
통화내역에 분명 새벽도 있었어요.
지금 몇일째 싸우는데 남편이 통화내역을 다 지워버렸내요.
남편은 절대 아니라고.. 내가 잘못 봤다고 우기는데.
어떻게 찾아낼방법 있을까요?
핸드폰번호 바꾸기전에 찾아야할것 같은데.
평소 집에만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하나도 안나요
IP : 121.151.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
'10.4.26 11:05 AM
(118.33.xxx.231)
혹 밤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지는 않았나요?
외박은 하는 일은 없었나요?
핸드폰 신경쓰고,
비밀번호걸고.
집안에서도 꼭 베란다라도 꼭 나가서 통화하고..
저희 남편이 그랬거든요.
의심하고 다그쳐봐야 발뺌합니다.
오히려 멀쩡한 사람, 의부증 환자 만들더군요.
울고불고 싸우고 크게 한바탕했지만,
지금은 조심하면서 저한테 잘할려고 하는 눈치 보이지만.
솔직히, 바람폈다고 이혼할 수 있는거 아니란거 남편이 더 잘 알더군요.
그러니... 제가 약자인거죠.
그때 바람은 절대 바람이 아닌거고, 아니라고 잡아떼고,
그러고도 어쩔 수 없이 살아야만 하는 저..
긴 인생... 또 바람안핀다고 장담못하죠.
바람펴도 당당하게 이혼할 능력. 없는 저자신만 한탄스럽죠.
2. 달려라하니
'10.4.26 11:41 AM
(115.20.xxx.158)
여자의 직감은 왜 그리도 맞을까요,......
3. 인생이란...
'10.4.26 11:42 AM
(211.108.xxx.203)
제경험상 알면 더 다쳐요...
더 나아가 생각하시길 바래요..
알아서 다 밝힐거 밝히고 이혼할거면 몰라도..그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다 밝힐거 밝혀도 이혼 못하고 살고 있는데..
아는게 더 힘들수도 있어요.
부부란 짜고 치는 고스톱 판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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