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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제 운동화를 물었어요..꿈에서요.
발을 한번 물고 그담에 소스라 치게 놀라서
다른꿈으로 넘어갔는데 그때 또 뱀이 제 오른쪽 운동화를 물어서
발을 허우적 거리는? 그런시늉 하다 깨보니..
이불이 오른쪽 앞발만 덮여있더라구요
휴~~ 오늘 안좋은일진인지..궁금합니다
1. ...
'10.4.24 11:39 AM (121.136.xxx.45)태몽 같은데요^*^
2. 뱀꿈
'10.4.24 11:45 AM (61.101.xxx.175)태몽 아니랍니다..^^;;
하늘도 못봤고요.. 그럴일도 전혀 없구요..^^''
검색을 좀 해봤는데.. 안좋다는것만 보이고.. 태몽이란것만 보여서요..^^3. .
'10.4.24 11:47 AM (203.229.xxx.234)태몽인듯해요. 미리 꿀 수도 있어요.,
참고로 딸인듯.4. ^^
'10.4.24 11:50 AM (121.88.xxx.184)그럼 원글님 저한테 파세요~~~^^
태몽을 제가 살께요!!5. 날씨조타
'10.4.24 11:54 AM (211.199.xxx.10)원글님 아무래도 아들만 둘 아니세요..그럼 이번에 낳으면 딸일겁니다..순산하세요
6. 태몽같음
'10.4.24 11:59 AM (116.38.xxx.81)저도 큰아이 가졌을 때 시커먼 뱀이 제 뒤꿈치를 덥석! 물었는데요, 저희 신랑은 '로또다!'하며 로또사러 뛰어갔었고(결과는 꽝!), 저희 시어머님은 '아이고~아들 낳겠네~'하셨어요. 결과는 아들...근데 뱀꿈이 딸인가요? -_-;
7. .
'10.4.24 12:05 PM (203.229.xxx.234)^^ 원글님 발을 문 뱀이 은색이 섞인데다가 작다고 해서요.
제가 아는 분도 그런 작은 뱀이 다리 물고 땋을 낳았어요.8. 저두요~~~
'10.4.24 12:11 PM (125.184.xxx.201)저도 태몽이었어요.
잔잔한 호수에 자그마한데 그렇게 색이
알록달록하니 예쁘고 화려하더라구요.
제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짧고 뭉특하니 아주 못난이인데
거길 물더라구요.
어른들은 딸이다라던데
왠걸요. 아들이던걸요.9. 태몽
'10.4.24 12:45 PM (116.45.xxx.26)태몽같은데요^^
본인 아니라 임신가능성 있는 주변인을 둘러보세요
전 친정아버지 시아버지 두분이 태몽을 꾸셨어요
호랑이와 숫송아지^^10. 태몽..
'10.4.24 1:58 PM (122.36.xxx.130)엄마가 화초뿌리에서 하얀 뱀이 나와 발뒤꿈치 물리는 꿈 꾸고 저 가지셨대요..딸 태몽 맞는것 같은데요.
11. 홍
'10.4.24 2:48 PM (118.218.xxx.151)만약 이분이 미혼이시면 어떡하려고 다들 축하드립이세요?ㅋㅋ
신경 쓰지 마세요. 아무 일 아닐 거예요~
말 그대로 그냥 꿈일 뿐이죠.12. 뱀꿈은
'10.4.24 6:08 PM (203.130.xxx.8)딸이라고 해요
제 주위에도 뱀꿈꾸고 다 딸 낳더군요13. 종류에따라서~~
'10.4.24 6:33 PM (220.76.xxx.225)뱀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 않나요?
실뱀은 딸이고, 구렁이나 이무기는 아들이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알록달록하면 하고 예쁜뱀이라면 딸일거라고 생각해요.14. 홍선생
'10.4.24 8:51 PM (125.185.xxx.33)제동생에게 파세요 임신꿈 가져가요 쓩
15. .
'10.4.25 1:28 AM (112.173.xxx.122)제 경우도 뱀 꿈 엄청시리 꿔 댔어요.
임신내내 집채 만한 뱀한테 쫒겨다니는 꿈...
딸 낳았는데 성격이 장난아니라 저는 제 딸이 너무 무서워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