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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만든 비극’ 남한강 꾸구리의 죽음
세우실 조회수 : 353
작성일 : 2010-04-24 11:26:59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417475.html
4대강 사업은 "살리려고 했는데 잘못해서 죽었다"더라가 아닙니다. 이제......
"죽이려고 바락바락 달려드는" 사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알량한 돈에 나라 땅 까먹고 주머니 털리기 싫다고 그걸 묻고 숨기고..........
아서라... 저 죽음의 물.... 물고기만 먹습니까? 흐르고 흘러 사람도 먹고 너희도 먹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거 자체가 오만한 일이지요.
희귀종 서식처를 파괴하고 떼죽음을 당하는걸 알고 있으면서 나중에 얘네를 다시 살려서 어떻게 해보겠다고?
외국에서도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아주 개망신당하고 손가락질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명박이한테 너 이러는 거 아니라고 따끔한 소리도 하고 못하게 지들끼리도 서명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래서라도 막을 수 있다면 쪽팔리더라도 외국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미치겠습니다. ㅠㅠ
두 배 세 배 시간이 지날 수록 되돌릴 수 있는데 드는 비용은(돈 뿐 아니라) 세 제곱 네 제곱으로 늘어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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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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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4.24 11:27 AM (116.34.xxx.46)2. 나중에??
'10.4.24 3:22 PM (121.162.xxx.166)나중에 인조물고기를 띄워놓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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