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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조중동이 비주류가 되게 할수 있을까요?
요즘 보면서 더 답답하고 먹먹합니다. 제가 바라는 분이 그 자리에 가셨다해도
또 전에 그 분처럼 여론몰이로 할거 뻔하고
솔직히 지금은 나아졌어 이젠 틀려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제 주위에 보면
참... 답답하거든요.
자신이 보는 신문의 지식이 전부이고 아주 우월하고
자신이 본 가짜 지식을 흠집내는 걸 자기 자존심에 큰 흠집내는 걸로 여기는 분들요.
유시민님 기사보면서 더더더.... 절실하네요.
1. 경향
'10.4.24 9:40 AM (122.34.xxx.34)중앙일보 보다가 재작년부터 경향으로 바꿨어요.
솔직히 신문이 잔재미가 없습디다. 조,중(동은 한번도 안봐서 몰라요)의 기획기사나 여행기사
월간잡지 안 사읽어도 좋을만큼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칼럼이나 사회,정치면은 조금 치우친 감도 있었지만 좋았어요.
친정아버지 아침마다 애들 등교 시켜주시느라 오시는데 처음 1년은 데모신문이라고 욕하시고
그 다음 1년은 기사가 내용이나 관점이 좀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기사를 오려 가셔서 비교 하시더니 드뎌 신문을 바꾸셨어요.2. 맞아요
'10.4.24 9:42 AM (110.9.xxx.43)우리가 뽑는 그 분들을 위해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하는데조중동을 쓸어버리는 방법.
전 제 주변인부터 챙깁니다.
그걸 신문이라고 보느냐고 볼때마다 뭐라 했더니 인터넷으로 보는지 신문은 끊었습니다.
전 요것 밖에 능력이 안 되어서.
그래도 계속 노력합니다.3. 대한민국당원
'10.4.24 9:52 AM (211.213.xxx.64)다음 선거에서 다른(딴) 나라당이 아닌 당이 정권을 잡으면 또 흔들 겁니다.자신있는 거죠. 조중동 그때도 지금처럼만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면서 행동하면(행동하는 양심!) 조중동은 3류 저널로 빠질 것이라 봅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제가 여기다 댓글 쓸 마음도 예전엔 같지 않았는데 노통께서 하도 욕을 먹길래??? 왜 사람들이 저분을 저토록 욕할까? 그후...댓글도 한번씩 쓰기 시작했지요.ㅎ_ㅎ노통은 한참 앞서간 사람이었지요.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
4. 웃음조각*^^*
'10.4.24 11:04 AM (125.252.xxx.3)가까운 사람부터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이죠.
제 경우엔 가운데일보만 줄곳 보시던 시아버지께서 자식들이 이런저런 이야기 종종 들려드렸다가 ('설마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이 그런 행동을 하겠니? 너희가 너무 오해하는 것 아니냐?'하는 반응 보이셨음)
작년에 노통 돌아가셨을때 딱 한마디 하시더군요.
"(중앙일보) 신문 끊어라"
같이 사는 시동생도 가만히 있는데 따로 사는 제가 나서서 보급소랑 담판 짓고 본사랑 전화해서 더 안넣도록 압력넣고 해서 딱~~~ 끊어버리고
경향일보 보시게 주문해드렸습니다.
요샌 시아버지도 대화가 잘 통해요*^^*5. ...
'10.4.24 11:13 AM (116.41.xxx.7)제가 꿈에도 소원이 조중동 폐간인 사람인데요,
아... 효험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다면 제 돈 들여 굿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제 주위에는 어찌나 골수 한나라당만 득실한 지 ㅠ6. 답답..
'10.4.24 1:10 PM (118.33.xxx.113)상품권 주는 것만 제대로 막아내도 구독률 확 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