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무관심한 게

[쿨한게 아닙니다]

가끔 보면 난 정치에 관심 없다고 그 동네와는 거리 두고 산다는 걸 부끄러운게 아니고 떳떳하게 큰소리 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소수가 아니고 꽤 됩니다.
정말 밉살스럽습니다.
그래도 알아듣도록 얘기해 줘야 합니다. 또 정치얘기 한다고 질색을 하지만 전 그래도...

[요즘]

정치에 관심은 없다면서 정치인을 욕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현 정부와 찌라시가 바라는 바인데 그래도 우린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 설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에 관심 없다면서 양비론으로 몰고가는 사람들도 황당합니다.
양비론은 원인 제공자와 기득권 세력들이 좋아하죠.

[촛불]

들며 현장에 있을 때 놀란게요~
거기에 은행장, 법조인, 교수..사외에서 어느정도 기득권층이라고 하시던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아직도 그때 현장에서 뵈었던 몇몇 분들은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대부분 쿨한척 하는 사람들은 가정주부나 머리빈 대학생들.....직장여성이 많더라구요.
소~쿨한척 해봤자 자신들 머리비어있소~~라고 인증하는 꼴

좀 창피를 당해야 해요.
무관심이 쿨한 건 절대 아니죠~
쿨한척=무뇌인증

[.]

잘 모르니까 관심없다고 하는 거 같아요.
이해 할 만한 머리가 없거나 상식이 딸리는데 그걸 감추는 말이 관심없다는 말이죠.
누가 내 주머니 속 돈을 터는지 관심이 없어요, 라고 하는 것과 같이 들려요.
바부팅,

[세우실]

대한민국은 자유국가이니까 정치에 관심없을 자유는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욕먹지 않을 자유까지 함께 따라오는 것은 아니죠.

[.]

내말이~

[쿨한건]

정치를 잘 알면서 거리를 두는 거 아닐지...

[잉여인간]

들며 현장에 있을 때 놀란게요~
거기에 은행장, 법조인, 교수..사외에서 어느정도 기득권층이라고 하시던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아직도 그때 현장에서 뵈었던 몇몇 분들은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대부분 쿨한척 하는 사람들은 가정주부나 머리빈 대학생들.....직장여성이 많더라구요.
소~쿨한척 해봤자 자신들 머리비어있소~~라고 인증하는 꼴

<---- 요즘 어디에 보니 이런 인간을 잉여인간 이라 부르네요,,,한 것도 없으면서
남이 해 놓은 밥상에 앉아 그냥 떠 먹기만 하는 인간...주변에 많지요..스스로 꽤 똑똒한척 쿨한척 그렇게 한답니다.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