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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다이어트 4일째....3.9키로 감량!!
완전 기분 좋네요!!
한 4키로만 더 빠져라~~
1. 그게
'10.4.22 7:31 PM (211.207.xxx.213)어떻게 하는건가요?
2. 다이어트
'10.4.22 7:32 PM (76.28.xxx.243)여기가보세요
http://loger1000.springnote.com/pages/1949310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단백질과 야채로 하는 다이어트인데요
2주프로그램이구요.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져요. 저는 삶은 계란을 좋아해서 힘들지도 않구요
자몽대신 오렌지로 저는 바3. 그거
'10.4.22 7:33 PM (211.230.xxx.117)근육양이 줄어든 거구요
식이요법만으로 뺀 살은 요요 금방 와요
반듯이 운동으로 지방을 태워야만해요4. 다이어트
'10.4.22 7:34 PM (76.28.xxx.243)운동도 했어요^^
첫날은 러닝머신 한시간 - 뛰는거 삼십분 걷는거 삼십분
둘째날은 바빠서 못했구요
셋째날은 싸이클링 클라스 45분
넷째날은 필라테스 한시간^^
운동은 원래 해오던 몸이라서요-
내일은 근육운동 클래스 1시간 들을거에요~5. 자몽
'10.4.22 7:38 PM (180.65.xxx.183)자몽 꼭 드셔야 할 것 같은데요....
한방병원 다이트 프로그램에도 자몽은 꼭 들어 있다는 얘기 들었어요...
저도 예전에 했는데 열흘정도 되니까 8킬로그램 빠지더군요.
그런데 점점 몸이 힘들어 져요... 현기증나고 힘없고...
꼭 성공하세요-6. **
'10.4.22 7:41 PM (58.78.xxx.11)흠....이거 금새 돌아오고 쓰나미 요요가 오더라구요
끝내시고 난 후에 정말 신경쓰셔서 유지하세요!!!7. ...
'10.4.22 7:50 PM (180.66.xxx.218)저도 대학때 이거 해서 단시간에 정말 효과 많이 봤어요.하지만,두둥.....그후 폭풍과 같은 요요가 무섭게 오더군요.절제할수 없이 미치도록 먹어대요.그 이후로 이런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쳐다도 안 봐요. 이왕 하셨으니깐 끝나고 보식 잘 하시고 성공하세요
8. ..
'10.4.22 7:57 PM (180.68.xxx.83)근데 원글님 몸무게가 슬쩍 궁금한데 여쭤봐도... ^^;
백키로 넘는 사람은 며칠 다여트 하면 몇키로는 쉽게 빠지겠지만 4,50키로 몸무게인 사람들은 아예 안먹어도 단기간에 저렇게 빠지기 힘들잖아요.9. 근데
'10.4.22 8:01 PM (113.30.xxx.64)요요는..
미칠듯 먹지 않더라도
조금만 먹더라도 확 찝니다
그렇기에 피할 수가 없는거죠.
몸속 세포들이 그렇게 받아들여버리는데
내가 아무리 칼로 허벅지 찔러가며 안먹는데도 어쩔도리가 없더라구요10. 난 유지~
'10.4.22 8:08 PM (203.170.xxx.246)일년전 55kg에서 47kg으로 뺐고요
지금도 48,9로 유지하고 있어요.
저는 운동은 거의 안했지만 프로그램 끝낸 후에도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였어요.
외식 할땐 고기로만 배 채우고
밥 많이 먹은 다음날은 채소만 먹구요.
간식은 일년간 입에 댄적도 없어요.
운동 안하고 살 빼서 처음엔 좀 초라 해졌는데
시간이 지나니 자리 잡히고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들어요.11. ㅋ
'10.4.22 8:22 PM (125.57.xxx.170)많이 빠지셨네요
요요 주의하세요....식 조절해서 단기간에 뺀 살은 요요가 무지 오더라구요
참 계란은 노른자 하루 2개이상 먹음 콜레스테롤 높아져서 다이어트식단짤때
흰자만 먹게 하잖아요..그건 하루에 계란 9개도 있지않나요? 노른자 빼고 드세요 ^^
저도 다이어트중인데 너무 살이 안 빠져서..덴다를 할까 양배추다이어트라도 할까
고민중이네요..요요가 무서워서...그리고 생각보다 안 빠질까 걱정에 시도를 못하고있네요12. 악담은
'10.4.22 8:35 PM (58.234.xxx.92)아니지만 요요가 온다에 백만표 드립니다 ^ ^
제가 한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자주 하는데 몸이 망가졌어요.흑~
운동 좀 하심 유지 잘되시리라 장담합니다.~!!13. ..
'10.4.22 9:01 PM (211.177.xxx.179)냉장고에도 쇼핑몰에도 없는 것... 이라는 책을 읽고,
다이어트를 안하기로 했어요..
다이어트로 내 몸을 학대하지 않고,
좋은 식사를 조금 적게 섭취하면서 음식을 찾지 않을 만큼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살을 빼기로 했어요..
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보세요
뚱뚱하고 외롭고 가난한 나와 이별하게 도와준다네요.. ^^14. 원글 작성자
'10.4.23 3:28 AM (76.28.xxx.243)몸무게 시작은 66.8키로였구요 (근데 그전날 술마시고 시작해서^^;; 평소보다 1키로 더 많이)
지금은 63.3이네요 (정확히 3.5키로 정도 빠졌네요)
요요가 걱정이 많이 되기는 하는데요, 만약 2주하고 7-8키로 빠졌다가 다시 반이 붙는다고 해도 감사할것 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안빠지던 살이였거든요.
그리고 항상 배불를때까지 밥먹다가, 탄수화물 줄이고 조금 배고프게 사니까, 몸도 가볍고... 앞으로 적당히 먹는 식생활을 지켜나가야죠^^15. 원글 작성자
'10.4.23 3:28 AM (76.28.xxx.243)한... 50키로대로 숫자만 내려가면 완전 감동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