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니까 솔직히 말할게요.
누구 하나 옥상에서 떨어지는 사람 없네요.
죄없는 사람 그것도 대통령을 죽게 한 주범들이라서 그런가요?
하물며 돈 200 먹은 지방 학교 교장샘들도 모멸감에 자살하는 마당에....
네, 저는 종교는 없지만 자살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형제도도 반대합니다.
자살이 문제의 해결도 아니고요. 그런데요...누구 하나 반성하고 잘못했다 혹은 그 반박도 못하고
대책회의나 하고 있는 거 보니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이름 거명된 검사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하물며 회식 자리에 있던 검사들, 그 아랫사람들은
다 눈 멀고 귀 멀었나요? 검사 건드리면 삼대가 멸하나 보죠?
니들 평범한 서민 남자들도 다 밖에 나가면 바람 피고 술 마시고 그러는데 왜 우리는
그러면 안 되나? 이런 게 그들의 논리일까요?
뉴스는 북한 관련 소식 일색이고. 언론인도 누가 한 번 좀 밝혀줬으면 싶어요.
그들의 넌더리나는 특권의식, 정말 구역질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만 하루가 지났는데도 반성하는 사람 하나 없네요.
기막혀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0-04-21 21:45:09
IP : 115.143.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
'10.4.21 10:00 PM (110.11.xxx.77)다 그나물에 그 밥이고 검사라고 100% 다 받아먹진 않았겠죠?
안받아먹은 사람은 자기는 안했으니 해당사항이 없는 것이고~ 그렇게 대책회의를 할 정도의 인간들이라면 알만한 것들이죠..
애초에 기본이 바로 된 인간이라면 그런 접대 받지도 않았겠죠..
뽀록나서 몇 대 맞고 끝나기 보다는 그런 짓 한 것들은 꼭 그런쪽의 더러운 병이 걸려서 치료도 소용없어 고통받다가 그냥 생을 마감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2. 이래서
'10.4.21 10:26 PM (58.120.xxx.243)나오는 말이 더러우면 출세하라..인가요???
다들 이리 넘어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