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관련..인플레 펀글입니다

[부동산]

마지막 매수 기회


3-4월 요즘.. 언론에서 아파트값 떨아진다고 난리죠?
일각에선 다시 버블론도 나오고...
이에맞춰 폭락론자분들 살판 났지요?

뭐.. 멀리도 가지말고
요번 금융위기때로 한번 돌아 가보시자고요^^

10월에 위기터지고 언론 ..물론 금융위기까지 겹치다보니 지금보다도 훨씬 날마다 공포로 몰아 가고 아파트값 정말 반토막..그래서 은행파산-나라부도 난다고 난리 났었죠?

이에 신이난 폭락론자분들의 활약은 그어느때보다도 화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됬습니까?

정확히 두달만에 막이 내리고 12월 년말 지나면서 강남을 필두로 1기 신도시 중심부들이 봄이 되기전에 전부 90프로정도 회복이 되었고 이 확산이 서울외곽과 수도권 외곽으로 확산 되며 전국적인 본격적인 상승이 될 찰라에 정부가 좌파정책인 dti로 일단 급한불은 끄는데는 어느정도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6월2일 선거가 코 앞이고..
여당의 지지자들은 대다수 유주택자이고..

dti로 거래가 두절 됬는데..
거래량도 없이 집값이 폭락 한다느니..
일각에선 이에 맞춰 버를론이 다시나오고..

6월2일이 선거일이면 3-4월에 립서비스가 필요 할것으로 봅니다
규제완화의 명분과 지지자들을 완전 외면 할수는 없는일일겁니다

어느분은 선거가 끝나면 규제풀을 것이다..
그건 당연한것이고요

정말 눈여겨 보아야 할것은 선거전 5월경에도 규재완화 내지는 폐지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선거 끝나고서야 당연히 출구전략도 만지작 거릴거고 무엇보다도 규제철폐와 함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이 본격적으로 해야 하므로 당연히 모든 규제는 철폐가 될수 밖에 없는 당연한 것입니다

규제를 두고 투자나 경기부양은 있을수가 없지요^^

여러분이 대통령이나 정부 입장이라면 임기 5년 내내 경기부양도 없이 규제로만 일관하면서 국민을 힘들게 만들겠습니까?

왜 지난 노정권이 국민의 심판을 받았을까요?
전국을 무분별한 개발로 집값을 올려놓은 잘못보다 나중에 집값 잡자고 좌파규제정책을 쓴것이 국민을 등돌리게 한것입니다

개인의 자산..즉 사유재산 앞에선 ..여도 야도..좌파도 우파도..그 어떤 이념도 필요치 않다는거..정부와 정치인들은 지난 경험으로 잘 알아야 할것입니다

딴데도 마찬가지겠지만 일산신도시 저의 집 부근(킨텍스-호수공원라인)은 요즘 분위기엔 매도 물건 없습니다

언론에서 계속 부추기다보니 혹여 급매 없나 하는분들은 있지만 이쪽은 대형개발호재 그런 물건 나오는곳이 아니죠^^

어느분이 제 답글에 항상 일산신도시 안녕하냐고 친절을 배풀이시지만 안타깝게 그분생각과는 달리 너무 안녕하시더군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언론 그리고 다음에 이에 신난 폭락론자분들이 활약상이 두드러지면 조만간 규제 풀리고 집값이 오르는구나 ..이렇게 생각 하시면 거의 열에 아홉은 맞지 않나..자신있게 말할수 있겠습니다^^

부동산이..짒값이 심리가 중요하듯이..
정부정책-언론은 심리..여론을 조정도 하고 조장도 한답니다

평범한 남들과 같은 생각?
날마다 언론을 뒤따르는 폭락론자분들...그래서 살림살이 나아지시던가요?

평생 집장만 못합니다^^
날마다 눈만 뜨면 집값 폭락 외치는데 무슨 기회를 갖을수 있겠습니까?
이런분은 평생 집장만 능력도 안될거고요^^

다시한번..워렌버핏의 명언이 생각 나는군요

모두가 두려움에 떨때 난 투자의 의욕이 강해지며 그것이 기회이고..모두가 욕심을 내고 탐할때는 공포 스럽다

참으로 이 한마디로만도 왜 그가 투자의 귀재인지 느끼게 해줍니다
매수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의 정수를 보여주는 한 귀절입니다

분명 글제에서도 말했지만 지금은 마지막 기회라 말하고 싶습니다
선거전이던 후던 조만간 모든 규제는 하나씩 다 풀려 나갈것입니다

앞으로 부동산은 임기내내 강보합을 유지 할것이며 임기마지막 해에는 폭등에 가까운 장이 서게 될것입니다

지구촌의 모든 국가의 부동산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우리도 작년 9월 dti를 하지 않았다면 위기도 가장 먼저 극복한 나라이니 부동산도 가장 먼저 올랐을것입니다

금융위기가 극복되다보니 다시들 또 잊으셨나 봅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한 아주 중요한 말인데 말이죠^^

위기는 극복됬으나..극복하는데 들은 어마어마한 유동성자금..
더군다나 우리에겐 토지보상비만도 20조가 넘습니다

정부가 아무리 흡수한다 한들..
어떻게 될지 결과는 뻔하죠?

모든물가는 살인적으로 올랐고 건축자재비도 장난이 아니죠?
거기다 땅값도 연일 오르는중입니다

아파트값이 내린다고요?
거기다 폭락 까지 한다고요?
ㅎㅎㅎ

제가 전에쓴 글 기억 나십니까?
그대로 보존 되어 있으니 다시 한번 찾아 보십시요..

앞으로 부동산 전성시대가온다..
세계적으로 이런 큰 위기가 평생 한번 올까 말까지만..

이런 큰 위기 다음에는 과잉 유동성으로 인한 부동산의 가치상승은 항상 오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집 하나만 가지고도 유무로 인한 인생이 달리지게 될것입니다

지금 집값이 비싸다고 하셨습니까?
ㅎㅎㅎ

앞으론 그럼 정말 비싼 집값을 경험하시게 될것입니다
조만간입니다^^

10-12년전에 기름값이 얼마 했었지요?
아마 300-400원 하지 않았나요?

지금은 1750-1850원 정도죠?
고급은 2000원 이 넘고..

정말 우습죠?
기름값은 안비싸고 집값은 비싼거 맞나요?

역으로 지금 기름값이 싸다면 집값이 지금 비싼게 맞습니다
집값도 물가와 같이 가는겁니다

10-12년전에 집값이 3억이였으면 지금 왠만한 수도권은 최소한 11-12억은 되는게 물가와 같이 간것입니다

정부가 억지로 막고 있는 좌파규제정책만 풀면..뭐..안플수는 없지요?
다음정권 포기 한다면 모랄도..ㅎㅎ
집값도 물가대로는 금방 따라 간다고 보는겁니다

오죽하면,얼마나 급했으면 금융위기가 완전 끝나지 않았는데도 이정부가 지난 좌파정책을 자존심도 버리면서 다시 썼을까요?

지금 집값이 비싸고 버블 이라고 하시는분들...
10년전 12년전에 집장만 해본적 있으십니까?

정말 그런 경험이 있디면 그런 소리 절대로 못합니다
왜내면?

그때 3억이면 중산층과 서민이 느끼게엔 꽤 큰 돈이였습니다
다시말하면 그때 3억이 지금은 10억은 최소한 넘는다는 겁니다

이해 안가십니까?
그렇다면 20년전에 3억은 지금 얼마인지 한번 비교하고 찾아 보십시요
그럼 금방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우리나라도 이제 화폐개혁의 필요성이 대두 되는것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수준에선 돈가치가 너무 없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하고 아직 한번도 안했죠?
고도 성장을 한것에 비하면..
10만원권 준비 해 놓고 왜 보류 했을까..생각 해 보길 바랍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중요한 포인트는 선거전에 풀것인가..후에 풀것인가지만..
솔직히 별 시일 차이도 없고..

전이나 후나 큰 의미 없지만...
선거에는 큰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 됩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중요한건 지금이 마지막 기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왜냐면 앞으론 이제 집값이 규제나 좌파정책에 의해 침체되고 내리는 일은 없기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이정부는 절대로 다시 좌파정책은 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떤분은 또 오르면 또 좌파정책을 쓰는 명품 수도꼭지?
ㅎㅎㅎ

착각이 심히시죠...그분..
뭐 워낙 좌파이념과 배아픔이 심하시다보니..
한쪽 밖에 전혀 못보시는 분이라..

그런 소수의 이사회의 불량양심을 위해서 정책이 오락가락 하면 그것이 제정신인 정부 일까요?

이사회는 건전하고 힘있는 부자들이 이끌어 가고 사회를 선도 합니다
그래야 세금 많이 낼거 아닙니까?

세금만 많이 내고 사회에서 리드를 못한다면 그것이 자본주의일까요?
ㅎㅎㅎ

또 그거 말고 다른이유도 말해드릴까요?

최소한 정부 입장에서는 앞으로 부동산이 강보합은 되야 대대적인 부양책을 펼칠수 있고 그럴려면 규제를 하나씩 다 풀어가야만 하고..그래야 외국자본이던 국내 부자던 움직일꺼 아니겠습니까?

규제를 놔두곤 경기부양 절대로 할수 없지요^^
20프로던 30프로던 과잉 유동성을 흡수하려면 먼저 규제를 푸는것이 우선입니다

다시한번 말히지만 조만간 규제가 풀리면 앞으로 상당기간 집값은 강보합내지 상승...그러다 폭등장세도 오게 될것입니다

매수입장에선 지금이 마지막 기회..매도입장에선 조금만 기달리면 좋은 매도 기회가 옵니다

뭐..앞으론 우리나라뿐 아닙니다
전세계가 부동산으로 몸살을 앓을겁니다

전세계가 위기는 어느정도 극복이됬고..대대적인 부양정책은 필요하고..과잉유동성은..부동산으로 급격히 몰리게 될것이고...

이제부터 서서히 다시 호경기가 시작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빈부의 차이는 더 커질수 있습니다

위기로 중산층에서 빈민으로 떨어진 수도 많지만..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는것이 위기후에 변화 입니다

자..제말에 어느정도 동조 하신다면 발품을 팔면서 현장도 다녀보고 정보도 얻어 보십시요

지금 움직이는자가 마지막 기회를 잡을것입니다

[우웅]

전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근데 이미 유동성은 많이 풀었고 부양책 시도 했으니
출구전략 들어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이글보면 출구전략이랑 유동성 풀어주기, 부양책이 동시에 되는 것처럼 이야기해서..
전 경제를 몰라서 원래 이런건가 모르겠네요.

[음]

암튼 폭락이고 뭣이고 선거 끝나고 생각하자고요. 공포분위기 조장해서 콧구멍만한 한채 떨어질까봐 또 찍어주는 서민들... 옮겨가고 싶어도 못하는 십 억 넘는 아파트들, 수 십채 주인들과 자신을 혼동하진 말자구요.

[ㅎㅎ]

저도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보긴 합니다만...
이분 말씀처럼 하반기에 선거 끝나면 정부 정책에 힘입어 살아난다...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정부 정책으로 좌지우지될 수 있는 선을 넘겨버렸습니다.
물론 영향이야 미치지요... 하지만 그보다는 시장 원리가 지배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시장을 주시하고는 있지만, 정부 정책의 영향력보다는
시중 자금의 흐름이나 바닥에 떨어진 (구매 심리만이 아니라) 구매력 부분...
한국 경제를 지배하게 되는 저성장 기조...
이런 부분을 더 중요하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십년 동안 내 집 없어도 되는 분은 집 사지 마세요...
제 생각에도 8~10년 사이에는 은퇴로 인한 시장의 구조조정이 올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점 매수가 가능한 선에서 사는 게 낫고
잘 기다리면 이익을 남기고 손을 털 수 있는 기회도 올 것입니다.

게다가 자본주의란 언제나 돈 많은 사람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마련이랍니다. 없으면서 사는 사람들이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