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PD수첩 관련 기사를 모아봤어요. (스크롤압박)

세우실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0-04-21 10:04:42




[SBS] "25년간 검사 스폰서였다"…향응 X파일에 들썩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36699

[한겨레] “검사 접대 매달 2차례…일부는 2차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6918.html

[연합뉴스] 검사 향응ㆍ접대의혹 PD수첩 보도에 불밝힌 검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421000...

[조선일보] MBC PD수첩, '검사 스폰서' 문건 공개
http://news.nate.com/view/20100421n00083

[아시아경제] MBC 'PD수첩' 스폰서 검사 폭로에 시청자 '경악'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100040182237&nvr=y

[매일경제] MBC PD수첩, `검사와 스폰서` 방송…뇌물, 성접대 의혹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02200

[국민일보] “검사에 술·금품·性 접대” 주장 파문…건설업자 “25년간 57명 로비, 처벌해달라” 진정
http://news.nate.com/view/20100421n00224

[뉴시스] PD수첩 '검사와 스폰서' 방영…檢 '일단침묵'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421_0004941463&cID=1...

[조선일보] 한명숙 전 총리 무죄 이어 검찰 다시 곤경
http://news.nate.com/view/20100421n00080

[서울신문] “검사들 금품에 성접대”…PD수첩 폭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421500002

[세계일보] 박기준·한승철 검사장 '부적절 접대' 의혹 파문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00421000099&sub...

[노컷뉴스] MBC PD수첩, '검사 스폰서' 문건 공개 파문확산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52089






네이트 뉴스에서 뽑은 베플만 해도




김상일 추천 1339 반대 31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그렇게 검찰을 개혁하고 싶어했는지..
이제야 조금 알것 같다..
그리고 그때 왜 그렇게 검사들이 바락바락 대들었는지도..
썩어빠진 조직을 수술하려고 하니 썩어빠진 놈들이 발끈한거지..
.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 중 하나던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비리 검사중 하나가 지금 감찰국장이 되는 이런 코메디같은 상황에서..
검찰 자신의 자정노력만으론 결국 한계가 있을것이다..
자기 손으로 어떻게 자기를 대수술 한단 말인가..
.
ps)MBC파업 절대 지지~~
MB씨의 낙하산 김채철 사장이 가장 없애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PD수첩과 무한도전.. PD수첩이 없어진다면 이런 방송도 더 이상 볼수 없겠지..
PD수첩과 무한도전 폐지 절대 반대~~MBC파업 절대 지지~~
ps2)07년 언론 자유도 39위에서 09년 언론자유도 69위도 수직 하락한 대한민국..
http://news.nate.com/view/20100313n00786
언론의 자유를 돌려달라~~ (04.21 00:39)



김규태 추천 1278 반대 21

최승호PD님은 인생을 걸었습니다. 아니 MBC는 조직의 명운을 걸었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바로 우리들이 그들을 지키고 이번일이 다 밝혀져야 합니다. (04.21 00:35)



신정문 추천 1006 반대 22

지금 분노하고 계시다면 6월 2일, 꼭 투표하세요. (04.21 00:42)




박기영 추천 458 반대 3

참 오늘 피디수첩 보변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중에 이렇게 용기 있게 나설수 있는게 PD수첩 한프로그램밖에
안남았나 싶은 아쉬운감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피디수첩이 있었기에 우리 국민들의
사고가 다시한번 깨우쳐 지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의 용기에 정말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검사가 "PD가 그거를 왜 확인해! 당신뭐야?"
라고 했을때 꼭 우리 국민들한테 하는말 같았습니다.
우리들이 당신들을 저버린적도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당신들을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04.21 00:58)




윤희 추천 358 반대 4

아.직. 이런 시사고발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네요.
이번 MBC 파업에 제대로 된 뜻을 이루지 못한다면 이 마저도 마지막 방송이 될 수 있겠죠.
이번 건은 워낙 증거가 확실했기 때문에 방송될 수 있었습니다.
이 말고도 얼마나 많은 외압으로 방송되지 못한 고발들이 많은 지 모릅니다.
특히나 이번 정권 들어서 정치적 외압이 가장 심했다고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
그리고 지금은 PDt수첩에서 쫒겨나신 김환균cp님.
당신은 영원한 PD수첩의 책임 프로듀서입니다. 곧 돌아오실겁니다. (04.21 01:09)




임종복 추천 315 반대 3

여러분 MBC 피디수첩 게시판으로 달려가서 무한 응원을 보냅시다.
이번 기회에 떡검들의 겁 대가리 상실을 꺽어 버립시다. (04.21 01:13)




홍지숙 추천 959 반대 13

바람핀거 전국구 인ㅋ증ㅋ
떡검이 아니라 이제 섹검이구만 (04.21 00:06)




이수홍 추천 861 반대 13

피디수첩 내용 대박이었다. 과연 어떻게 넘어가나 보자 (04.21 00:04)




이지섭 추천 855 반대 15

정말 기가막히다!~ PD가 뭔데 나서냐구?? 역쉬 말문이 안통하면 반말 지껄이고 끊을라하지... (04.21 00:07)  




신정문 추천 780 반대 7

최승호PD님은 인생을 걸었습니다. 아니 MBC는 조직의 명운을 걸었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바로 우리들이 그들을 지키고 이번일이 다 밝혀질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04.21 00:21)




김형래 추천 643 반대 11

노짱 살아있을때 그렇게 들이대더니... 결국 이런 조직이었으니 개혁하려고 했던거지... (04.21 00:21)




김범철 추천 628 반대 9

피디수첩 본방 보면서 기가 찰 노릇이었고 비단 경남지역만 이렇다고 생각되진 않더이다. 자막올라갈땐 이런 무리들한테 당한 노통 생각도 나고,, (04.21 00:21)




박보연 추천 332 반대 5

PD수첩 최PD님 박기준 지검장한테 협박 받는거 보고
지검장이 미쳤나 싶었다..
최PD님은 우리 국민이 지켜줍시다.
간만에 개념있는 방송을 보고 소름이 돋았음.
MB 앞잡이
MBC 김재철 사장이 가만히 있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지. (04.21 01:18)





신동훈 추천 258 반대 13

이런놈들이 울 노통을 죽게 만들고 한명숙전총리 까지 조사해서 패소당했는데
이런검찰이 앞으로 그어떤누구를 법앞에 내세우며 자질할수 있을까싶다
떡찰 너네가 말했던 포괄적뇌물제였냐?? 그럼 너네들은 포괄적 섹죄도 붙혀야겠구나
이거 수사할때 노통때와 한명숙전총리 조사한것처럼 사건 결과도 안나왔는데도
언론플레이 했을때와 마찮갖이로 너네들도 수사수사마다 언론에 알려주길바란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줘야지 떡쌕찰나리들,, 울화통이 치미네
강금실장관때 소주밖에 못마셨다더니 그거홧풀이로 울 노통그리 보냈냐 망할떡찰들 (04.21 00:59)




황혜미 추천 218 반대 2

박기준(51) 신임 부산지검장은 12일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비리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박 지검장은 "검찰이 중심을 잡고 원칙과 정도를 지키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다"며 "검찰이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기본으로 돌아간다면 최근의 어려운 상황이 극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일들로 인해 검찰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깊어졌다"며 "이러한 우려가 검찰에 대한 불신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모두가 마음을 다잡자"고 당부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늬들이 말하는 마음을 다잡자가 이거냐 ? ㅅㅂ
곧휴나 단속해라 ㅎ (04.21 01:15)




김상일 추천 377 반대 6

할 말이 없겠지.. 다 맞는 말만 했으니..
있지도 않는 5만달러.. 그것도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증인의 증언만 있는걸로 한면숙 전 총리를 그렇게 괴롭히던 떡찰이..
.
떡찰 자기들은 돈 준 사람과의 녹취록에..
룸싸롱 술값에 썼던 수표번호까지 버젓이 있는데...
그리고 심지어 성접대를 받았다는 증언들까지 있는데..
이렇게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겠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그렇게 검찰을 개혁하고 싶어했는지..
이제야 조금 알것 같다..
그리고 그때 왜 그렇게 검사들이 바락바락 대들었는지도..
썩어빠진 조직을 수술하려고 하니 썩어빠진 놈들이 발끈한거지..
.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 중 하나던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비리 검사중 하나가 지금 감찰국장이 되는 이런 코메디같은 상황에서..
검찰 자신의 자정노력만으론 결국 한계가 있을것이다..
자기 손으로 어떻게 자기를 대수술 한단 말인가..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자면~
PD수첩 화이팅 ^^!
PD수첩을 없애려는 MB씨의 낙하산 사장 김채철을 물러가라~ (04.21 01:13)






이 정도입니다.






시사IN 고재열 기자는 어제 PD수첩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습니다.




"떡검이 떡값 받고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떡치다가 떡된 이야기."




저런 섹스중독자 놈들한테 노통이 당했을 수모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이제야 왜 그렇게 노통이 검찰을 개혁하려고 욕을 먹어가면서도 노력했는지 알 것 같아요.

"김용철이 변호사 봐라. 매장 안되더나?"라는 협박....... 내 귀로 똑똑히 들었으니 오해라고는 안하겠죠.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195 너무 재밌는 선생님 26 배꼽4.. 2010/04/21 2,490
538194 초등 두아이 중간고사 시험 공부 시키다 ,,, 10 .. 2010/04/21 1,251
538193 딜레마에 빠졌어요...(재택근무자의 하소연이에요.) 9 재택근무 2010/04/21 986
538192 부동산관련..인플레 펀글입니다 3 부동산 2010/04/21 793
538191 코스트코에서 후라이팬을 샀는데.... 4 백옥` 2010/04/21 867
538190 사과잼 성공!!! 2 애플 2010/04/21 415
538189 쪽지를 볼수가 없어요.. 2 로그인.. 2010/04/21 190
538188 U펀드 , 2500번대 즈음인데 혹 그번호중 문자받고 입금하신 분 계셔요? 3 펀드가입 만.. 2010/04/21 434
538187 [조선] "황장엽의 목을 따라" 김영철(北 정찰 총국장), 특수요원들에게 직접 지시 3 세우실 2010/04/21 333
538186 떡검들은~ 타이거 우즈와 상의하세요~~ 4 떡검 2010/04/21 649
538185 1,000만원정도에 중고승용차 구입하고 싶다는데...어떤차종이 괜찮을런지요? 5 중고차 2010/04/21 853
538184 이 가설이 그렇게 말이 안되나요?(무플절망) 3 잠수함 2010/04/21 470
538183 늘 저와 함께 다니려고 하는 직장동료 부담백배인데...(지난번 중복) 8 부담주는 직.. 2010/04/21 1,599
538182 검사-한나라당-코스 3 ... 2010/04/21 375
538181 (급질)교원..괜찮은 전집 추천해주세요^^; 3 딸맘 2010/04/21 557
538180 동서에 대한 칭찬 2 아들아 2010/04/21 743
538179 진주목걸이 질문.. 3 ?저도 궁금.. 2010/04/21 700
538178 당뇨 수치가.. 3 당뇨 2010/04/21 700
538177 소개팅한 남자가 마음에 들어요...어떡하죠?? 19 열애 2010/04/21 4,329
538176 검사 프린세스 말이예요. 계몽드라마인가요? 3 비비디바비디.. 2010/04/21 963
538175 [펌]빈곤한 선거보도, 전무한 정책보도 1 정책보도 2010/04/21 213
538174 현대카드 아이스쇼 관련 전화했더니 대답이... 5 ^^ 2010/04/21 1,578
538173 루이까또즈에서 반지갑 봤는데, 눈에 삼삼하네요. 5 사지는 못하.. 2010/04/21 828
538172 왜 포탈 메인에 안뜨죠? 82님들께서 기사<올려>클릭해주세요! 4 한명숙 2010/04/21 351
538171 어학기 어떻게................. 어학기 2010/04/21 215
538170 요즘 제철 음식 업댓... 1 ... 2010/04/21 353
538169 어제 PD수첩 관련 기사를 모아봤어요. (스크롤압박) 4 세우실 2010/04/21 709
538168 떡검들~~~~아주~~~추잡한 거지들..... 2 떡검들 꺼져.. 2010/04/21 441
538167 질문) 요즘 성매매 해도 법에 안 걸리나요? 1 질문 2010/04/21 499
538166 시정잡배보다 못한 검사 새끼들... 12 쓰레기검사 2010/04/21 1,322
< 4811 4812 4813 4814 4815 4816 4817 4818 4819 4820 >>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