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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쌈장라면 어떠세요

올레~~~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10-04-20 13:02:24
스펀지에서 하는거 보고 언젠가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

방금 먹었는데..정말 맛있어요..애들 없는틈을 타서 ..음 굿입니다

라면에 쌈장(밥수저 반스푼정도) 고춧가루약간 스프는 절반정도..보글보글 끓였지요..

참고로 전 신라면 에 풀무원 쌈장 넣었네요..정말 맛있어요..혼자먹기 아까워 글올립니다..
IP : 124.50.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면
    '10.4.20 1:06 PM (118.37.xxx.252)

    울집에선 고기먹은날 오래전부터 해먹었는데요 라면은 삼양라면, 아이가 어려서 매운걸 못먹을
    땐 집된장넣고 끊이다 라면넣고, 스프로 간맞추고 거기에 쪽파를 듬뿍넣는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우리집에 오신손님들은 정말 맛있다며 꼭 끓여달란답니다. 쪽파 많이 넣어보세요

  • 2. 순딩
    '10.4.20 1:08 PM (222.98.xxx.107)

    거기에 양파 첨가하면 듁음임다!

  • 3. 삼양라면
    '10.4.20 1:12 PM (110.12.xxx.133)

    촛불이후로 넝심은 다 끊어서 쉰라면도 끊은지 오래라서 패스~~

    저도 스펀지에 쌈장 넣으면 맛있다는 것 보고 삼양라면(빨간봉지)에
    청량고추 송송 썰어넣고 삶아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 4.
    '10.4.20 1:32 PM (115.136.xxx.24)

    혹 쌈장에는 MSG 안들었을까요? 왠지 들었을 것 같은,,,

  • 5. ^^
    '10.4.20 1:36 PM (123.204.xxx.183)

    쌈장에 밥비벼먹어도 맛있던데...
    라면에도 한 번 해볼게요.

  • 6. 음...
    '10.4.20 2:05 PM (110.11.xxx.103)

    쉰라면보다 삼냥라면으로 해드셔보세요.. 훨~ 담백하실겁니다..
    저는 안셩탕면 마니아였는데 삼냥라면 먹고부터는 입에도 못댑니다... 구수하다 생각했던 그 냄새가 이상해서.. ㅜ.ㅜ
    쉰라면은 속때문에 끊은지 오래됐구요..

  • 7. ^^
    '10.4.20 2:25 PM (59.13.xxx.98)

    신.라.면..
    정말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단어네요 ㅎㅎ

  • 8. 추억의
    '10.4.20 5:31 PM (118.176.xxx.92)

    라면이네요.. 신 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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