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키자니아 혼자 가면 어떨까요?

초등학생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0-04-20 12:43:19
키자니아를 한번 가볼까 하는데..
엄마랑 초등아이만 둘이서 가면 너무 심심할까요?
엄마는 혼자 기다려야되고, 아이도 혼자 모르는 친구들이랑 체험해야되서
너무 지겹고 심심할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그냥 친구들과 시간 맞추어 같이 가는게 나을까요?
IP : 116.124.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10.4.20 12:44 PM (121.128.xxx.9)

    부모 동반 없이는 입장 불가인걸로 아는데요..

  • 2. 초등학생
    '10.4.20 12:54 PM (116.124.xxx.202)

    네..그래서 엄마랑 아이 이렇게 둘만 가는거요.
    서너팀(엄마+아이) 같이 갈까..아님 저랑 아이만 갈까 고민중이거든요.
    다른 팀과 같이 가면 남는 시간에 덜 지루할거 같은데..
    서로 요일 맞추기가 좀 어려워서....혼자라도 얘 데리고 가볼까 하거든요.

  • 3. 그게
    '10.4.20 1:19 PM (220.79.xxx.203)

    일장일단이 있더군요.
    저희도 아이와 둘이 갔는데요,
    단점은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는것 보다는 덜 재미있다,
    팀이 구성될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2-4명이 되어야 시작하더군요)
    엄마가 심심하다. 이구요.
    장점은 아이랑 기동성있게 움직여서 더 많이 체험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것만 골라서 하구요.
    서너팀 정도면 좋긴 할텐데, 시간이 안맞는다면 따로 가셔도 괜찮을듯합니다.

  • 4. ..
    '10.4.20 5:52 PM (58.141.xxx.130)

    저도 4학년 아이와 둘만 다녀왔는데 전 좋았어요
    아이들 취향이 다르니 이거할까 저거할까..우르르....이런식으로 시간낭비 안해 좋았구요
    그덕에 그날 8개나 체험하고 왔네요
    아이 사진 찍어주고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면 엄마 심심하지도 않고
    아이들도 새로 만난 친구들이 많으니 심심할 겨를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835 롱맨출판사의 "azar" 가 쓴 Basic Grammar 에 대해 여쭈어요. 4 궁금해요 2009/03/04 481
441834 저도 시사문제가 싫어요 7 아직도 노사.. 2009/03/04 459
441833 빈혈이면 실비보험 가입이 전혀 안 되나요? 2 3년전 2009/03/04 516
441832 제빵기로 빵,요쿠르트만들기 - 몇가지 궁금한거있는데요 4 제빵기로 2009/03/04 270
441831 탄산수 제조기 사고싶은데요!!!쓰고 나쁜분 계시면 손들어 주세요...네? 17 지름신 2009/03/04 817
441830 징징거리는 딸 4 아침부터 성.. 2009/03/04 692
441829 (경제 주장) 환율,,,,, 외 2편. 8 verite.. 2009/03/04 566
441828 맞춤법이 헷갈려서요. 6 공부하자. 2009/03/04 293
441827 놀이터에 처음 만난 엄마... 8 .. 2009/03/04 1,139
441826 예쁜 장바구니는 어디서구입? 2 시장가방 2009/03/04 364
441825 동아, 3월 중 윤전기 1세트 STOP?? 4 듣보잡 2009/03/04 235
441824 아이들 마다 어린이집 적응 하는 방법이 다 다르죠? 3 어린이집 2009/03/04 195
441823 초1 자기 아이 지각에 엄마가 학교가서 싹싹 빌었답니다. 7 엄마 2009/03/04 1,252
441822 베이킹할때 넣는 소금 어떤거 쓰는거에요? 4 베이킹 2009/03/04 458
441821 가정 환경 조사서 안냈습니다,,, 4 아,,,, 2009/03/04 1,156
441820 밤 따는 꿈 뭔가요? 8 ? 2009/03/04 342
441819 해드헌트라는 직업은 어떤가요? 6 궁금 2009/03/04 453
441818 할머니가 돌아가셔도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한테 연락해야하나요? 7 손자 2009/03/04 932
441817 여기 사교육 찬성하시는 분도 많으시죠? 11 분명 2009/03/04 836
441816 (경제 주장) 환율예측: 3월 10일까지(큰그림) 시리즈11편. 5 verite.. 2009/03/04 442
441815 명란젓이 너무 짠데 어떻해요...ㅜ.ㅜ 5 아!!!명란.. 2009/03/04 500
441814 뱃살이 젤 잘빠지는 방법이 뭔가요? 12 .. 2009/03/04 1,902
441813 우당 이회영 일가같은 진정한 명문가가 우리나라에도 있었군요... 12 뭉클 2009/03/04 614
441812 노르웨이 네덜란드에서 사올만한것!~ 알려주세요 5 헬미 2009/03/04 375
441811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어려울때 중립을 지킨 사람들의 자리다. 8 지옥 2009/03/04 458
441810 감자탕 할 때 들깨가루 넣잖아요..어디서 구입해요? 8 궁금이 2009/03/04 352
441809 귀에 염증이 달수를 넘어 연수를 헤아리네요.... 5 난청판정 2009/03/04 352
441808 초등 특수학급... 10 .. 2009/03/04 528
441807 장터에 라임님 판매글.. 씁쓸해요. 17 유럽지부장은.. 2009/03/04 4,985
441806 어느 사이트나 다있는 시사이야기 싫어하시는 분들... 23 .... 2009/03/04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