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왕절개 수술자국이 3년이 다됐는데도 ..

..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0-04-19 20:06:12
곧아이가 3돌인데도 제왕절개한 부분에
붉은 지렁이가 남아있어요.
이건 안 없어지는건가요? 이대로 계속 살아야 하는건가요?
혹시 제가 켈로이드 체질인가요?
IP : 124.53.xxx.1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9 8:14 PM (221.144.xxx.23)

    저는 10년이 넘었는데도 붉은색은 아니지만,꽤맨 자국이 있어요..
    뱃살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안지만..ㅋㅋㅋ
    이거 수술한 사람은 다 들 있는거 아닌가요? 여지것 그렇게 알고 살았는뎅.???

  • 2. 저는
    '10.4.19 8:16 PM (180.69.xxx.121)

    20년되었는데 이제 그냥 저냥 봐줄만합니다.
    겨우 3년 갖고 뭘 그러세요.
    아직 멀었습니다.

  • 3. 저도 그랬는데
    '10.4.19 8:23 PM (115.143.xxx.150)

    서서히 가장자리부터 얇아지면서 줄어들더라구요.. 초반에는 지렁이처럼 흉이 제법 컸는데 지금은 얇은 실선처럼 되었어요. 참고로 6년은 더 걸린거같아요,,,,,,

  • 4. ㅠㅠ
    '10.4.19 8:27 PM (119.70.xxx.239)

    저 15년 넘었는데 아직도 생생한 자국 있습니다.
    뱃 살에 가려 잘 안 보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별로 흉하단 생각 안 하고 지내는데...
    어디가서 알 몸 보일 일 없어서 걱정 안합니다.
    계속 그대로 산다고 누가 뭐라는것도 아니고.
    근데, 님은 누가 흉이라도 보나요?

  • 5. mp3파일
    '10.4.19 8:37 PM (121.186.xxx.55)

    저는 22년이 되는데도 꿰맨부분중 전체는 아니고 일부만 감각이 없어요.

  • 6. 저도
    '10.4.19 8:45 PM (122.44.xxx.70)

    지렁이 없어지고 그냥 실선처럼 되는데 6년정도 걸린 것같아요..
    그런데...둘째를 낳아서 또 생겼다는....ㅜㅜ

  • 7. 저도 20년
    '10.4.19 9:13 PM (211.207.xxx.161)

    생생...

  • 8. 2년
    '10.4.19 9:31 PM (124.54.xxx.18)

    저는 둘째 낳은지 두달 있음 2년인데요 표 거의 안 나요.
    첫 애 낳았을 때도 별 표 안 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둘째 낳고는 담당샘이 수술을 더 잘해주신 거 같아요.
    아는 언니가 비만 오면 간지러워서 너무 힘들댔는데 저는 다행이다 싶어요.

  • 9. .....
    '10.4.19 9:38 PM (211.117.xxx.113)

    살성이라고하죠.
    개인차가 큰것같아요.
    저는 수술 하자마자 그냥 칼자국만 길게 나 있는 상태였는데
    지금은 언뜻 보면 몰라보구요.
    자세히 보면 가느다란 하얀 실선이 있어요.
    저보고 의사샘도 살성이 워낙좋아 표시가 안난다 하시더라구요.

  • 10. 전..
    '10.4.19 10:02 PM (118.32.xxx.168)

    전 워낙에 살성이 좋아서 상처도 거의 표 안나는데요..
    제왕절개 자국은 흉하게 남았어요..
    둘째 계획 있어서 둘째 때 신경 써주신다고 하더라구요...

  • 11. 약바르세요~
    '10.4.19 11:35 PM (112.151.xxx.100)

    약바르세요.. 제가 첫애 낳고 별로 안없어져서 둘째 (지금 6개월) 됐는데요. 3개월되자마자 상처 없애 주는거 바르고 있는데 첫애 때보다 옅어지는 속도라 빠릅니다. 콘트라투벡스인가? 가격은 비싼데 괜찮은거 같어요(바르는거 딴것도 발라 봤고 붙이는것도 유명한 두종류 해봤는데 전 이게 젤 잘 없어 지네요) 좀 싸게 사서 바르시려면 마이케어라는 독일 사이트에서 직구해보세요. 국내에서 사는것보다 훨~ 쌉니다.

  • 12. -
    '10.4.20 9:02 AM (221.155.xxx.11)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말안들으면
    배보여줍니다.
    내배 찢고 너희 낳았느니라, 잘해랏!

  • 13. 저도
    '10.4.20 10:12 AM (116.33.xxx.28)

    첫째 낳고 3년동안 그랬거든요.. 이번에 둘째 낳고 선생님께서 깨끗하게 수술해 주셨어요...

    전 제 살성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의사선생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448 컴 고수님들 봐주세요(초등생컴관련) 걱정맘 2010/04/19 220
537447 학생 건강검사기록지에 아이의 병명을 적어야할까요? 3 학부형 2010/04/19 578
537446 수학과외선생님을 구하려는데 참 힘드네요.... 4 하얀보석 2010/04/19 1,100
537445 관세때문에 문의드려요?? 1 관세 2010/04/19 343
537444 저소득층 학생들 줄줄이 ‘퇴출’ 위기 2 악마의 눈물.. 2010/04/19 813
537443 생리전 증후군에 먹는 약이 있을까요? 1 고민 2010/04/19 597
537442 헉.. 홈피에서 본 사진들이 그대로 저장되어.. 4 윈도우7 2010/04/19 1,047
537441 눈꺼풀이 파르르 계속 떨려요. 8 .. 2010/04/19 1,118
537440 옷좀 찾아주세요!! 궁금백배 2010/04/19 288
537439 폐경이 오는 나이 1 궁금이 2010/04/19 1,214
537438 SSU 투입, 인명구조 목적 아니었다?…부유물 수거 목적 2 소망이 2010/04/19 631
537437 경기고 조끼 이름표만 다나요? 학교 마크도 있는건지? 1 별걸 2010/04/19 315
537436 단어퍼즐 도와주세요 3 영어도사 2010/04/19 288
537435 자유게시판에 베스트주방글 2 궁금 2010/04/19 1,222
537434 제왕절개 수술자국이 3년이 다됐는데도 .. 13 .. 2010/04/19 1,343
537433 보약이나 영양제는 먹으라고 존재하는구나..... 7 음.... 2010/04/19 1,227
537432 4/19뉴스!솔비"야동사건때남자친구가결별통보&PD수첩'검사-스폰서'실체밝힌다 1 윤리적소비 2010/04/19 894
537431 李대통령 딸.손주, 천안함 유가족에 성금 12 아무도 모르.. 2010/04/19 1,275
537430 렌즈 10년이상 장기착용하시는분들..원데이렌즈 괜찮을까요? 9 콘택트렌즈 2010/04/19 2,516
537429 한살림 생협 초록마을... 14 ... 2010/04/19 2,036
537428 사촌 결혼선물로 속옷선물 하려는데요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8 결혼선물 2010/04/19 764
537427 곰취장아찌~~ 4 ........ 2010/04/19 850
537426 시어머니 보증./. 9 오락가락 2010/04/19 895
537425 아이들 중간고사 문제집을 다 들 사주시나요? 3 @@@ 2010/04/19 946
537424 밑반찬으로 살만한건 뭐가 있을까요? 7 멸치.깻잎조.. 2010/04/19 1,178
537423 멀어져만 가는 사이 3 잠못드는밤 2010/04/19 915
537422 미키마우스 이후 최고의 연기력 소유쥐~* 8 이든이맘 2010/04/19 635
537421 미국갈 이사물건을 싸는데요, 13 이삿짐 2010/04/19 1,058
537420 저녁먹고 있는데 속 메스껍게 눈물 콧물 흘리고있네.. 2 짜증 2010/04/19 461
537419 이번엔 푸틴을 베끼다?? 1 COPY 2010/04/19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