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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국방 "대령이 내게 전화하기 꺼려서…"
소망이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0-04-19 18:49:48
김태영 국방장관이 국회 답변에서 늦게 보고 받은 이유를 답변하던중.
"장관인데도 부하들과 소통이 잘 된다고 생각했는데 대령이 내게 전화하길 꺼린 것 같다"
긴급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보고 하는것이 꺼리면 안하고 안꺼리면 하고 ????
정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515&article...
IP : 218.238.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이
'10.4.19 6:49 PM (218.238.xxx.201)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515&article...
2. 헉...
'10.4.19 6:54 PM (112.155.xxx.64)100명이 넘는 장병이 탄 배 하나가 자기들은 공격받아서 그렇다고 주장하면서 대령이 장관에게 보고하기를 어려워한다니 이게 과연 상명하복이라는 군에서 일어날수있는 일인지.
이정부다운 국방장관이군.3. 소통이
'10.4.19 7:33 PM (220.88.xxx.254)잘되는줄 알았다니...
섬김에 소통하자던 어떤 동물이 떠오르네요.
대령이 뭔가 솔직하지 않다는 말 아닌가요?4. 광팔아
'10.4.19 7:41 PM (123.99.xxx.190)예비군 중대장도 너보다는 훨씬낫다.
5. 사사로운 곳도
'10.4.19 7:55 PM (110.9.xxx.43)아닌 일반 회사도 아닌 국방장관이 이런 개념없는 말을 밖으로 할 수 있는 겁니까.
저 사람이 자리에 있을때 전쟁 났다면 국민들 떼죽음 당하는 건 맡아놓은 일이었네요.
와! 이 정도일 줄은...6. ㅎㅎ
'10.4.19 8:59 PM (61.255.xxx.58)멍청한 노랭이 한놈이 이리 뛰고 저리뛰고 하는 꼬라지를 보는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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