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이마흔에 어떤 자격증따야 취업이 쉬울까요?요리.컴퓨터.간호조무사.피부미용중

쓸쓸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0-04-19 16:16:22
고졸출신이고 특별한 이력이 없네요
마냥 전업주부이고 싶었는데 생활전선에 나가야 될거 같아요
그래서  자격증취득하고 취업하려하는데 너무 늦은거 아는데 그래도  어떤 자격증이 취업에 용이할까요
조리사
피부미용사
간호조무사
컴퓨터
참 한심하고 난감하기 그지 없네요
넘 서글프고 나이만 먹은 제가  진짜 한심해서 속상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열심히 해 보려는데  용기는 안나네요
IP : 112.149.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에..
    '10.4.19 4:27 PM (110.14.xxx.237)

    피부미용자격증 등록했어요.. 공인중개사,한식요리자격증 등등 고민하다가 피부미용자격증 등록했어요. 저보다 한살 어리시네요.. 피부미용 배우고 저는 비만,경락, 네일아트 배울 생각이예요.. 피부미용자격증만 있는 것보다 경락자격증도 있는 것이 취업에 더 유리하다고 하네요.. 나이 생각하지 마시고 두드리면 문은 열립니다. 저는 여성회관에 등록했어요.. 극비로 가르치는 곳도 많으니 잘 알아보세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아요!!!!

  • 2. 저도
    '10.4.19 4:37 PM (123.109.xxx.158)

    마흔..여자는 할일이 많이 있을거같아요.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고민하고 있는 중
    잘 하실만한 일이 분명히 있을거 같아요. 홧팅...피부미용사 한표..

  • 3. ..
    '10.4.19 4:45 PM (112.155.xxx.26)

    미적 감각이 있으심 미용 배우세요. 피부미용보다 실력차이가 더 잘 보이는 분야라서요. 나중에 자기가게 할 수도 있는 업종이 좋거든요. 실력만 확실하면 경쟁 세도 걱정없구요.

  • 4. ...
    '10.4.19 5:07 PM (110.13.xxx.254)

    미용사도 요즘 젊은 애들 워낙 많은지라 미용실가면 보조는 거의 젊은애들이던데요..

    제가 봤을때는 조리사자격증이 어떨까합니다.
    보육시설에 조리사자격증 소지자를 뽑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거기다 조리사는 어느정도 연륜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더라구요.
    보수는 적어도 근무시간이 괜찮구요.
    애들 어느정도 크면 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조리사로 들어가도 좋아요.
    주변에 학교급식쪽으로 아시는 분 계심 더더욱 짱이지요.
    학교급식 조리사로 들어가는건 인맥없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역시 조리사자격증 얼마전에 땄거든요.
    보육시설 자리도 자주 자주 나와요. 취업할려다가 지금 다른거 준비중이라
    미루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390 이시돌 우유가 생협에서 거절당했나요? 5 2010/04/19 2,018
537389 강남에 한우양념소갈비 3 문의 2010/04/19 505
537388 과외선생님 구하기 2 개인과외 2010/04/19 708
537387 26개월 여자아기인데요.. 2 고민이에요 2010/04/19 358
537386 우리오빠 뭐가 문제인건가요? 11 오라버니 2010/04/19 1,502
537385 G마켓에서 물건 잘 사는 요령(?)이 있나요? 쿠폰이나 배송비절약 등 4 아리솔 2010/04/19 694
537384 정성적 성과란 ? 2 보고서 2010/04/19 3,115
537383 크록스신고 여행가기^^ 5 제비꽃 2010/04/19 1,379
537382 deal의 뜻좀 알려주세요 3 영어몰라 2010/04/19 605
537381 나이마흔에 어떤 자격증따야 취업이 쉬울까요?요리.컴퓨터.간호조무사.피부미용중 5 쓸쓸 2010/04/19 2,035
537380 모유수유 포기해야할까요..답좀 알려주세요.... 15 모유만 주고.. 2010/04/19 727
537379 상위 1% 집안끼리의 중매 이야기 33 ..... 2010/04/19 13,846
537378 결국 이렇게 살게되니 아들이 낫겠구나 생각도 드는군요 8 이렇게 2010/04/19 2,144
537377 드라마 수상한삼형제 시부모님과 같이보기 4 딸랑딸랑.... 2010/04/19 1,096
537376 한나라 "MB 애도연설에 온 국민 함께 울어" 46 세우실 2010/04/19 1,291
537375 싱가폴 사시는 분들 도움주세요^^ 1 보노보노 2010/04/19 349
537374 <급>간장을 달였는데 색이 된장색이 나요..ㅠ.ㅠ 4 왕초보 2010/04/19 454
537373 초1 수학 어떻게 해주고계세요? 수학고민 2010/04/19 664
537372 아까 3시쯤에 컬투쇼 들으면서 왔는데~ 11 미친여자 2010/04/19 2,007
537371 내가 누군가를 죽였다는데 이하 2010/04/19 522
537370 독서평설 저렴하게 구독하려면요 ? 1 독서 2010/04/19 313
537369 요즘 복부운동할때 어떤게 좋을까요? 때정때정 2010/04/19 271
537368 남자애들 어느 시기가 제일 힘드나요? (사춘기 관련) 7 ㅇㅇ 2010/04/19 1,017
537367 코스트코 tv스탠드 5 살까 2010/04/19 1,932
537366 현직 경찰관이 미성년 '성매수'…중징계 처분 2 소망이 2010/04/19 205
537365 콜렉트콜전화문의.. 2 아들 2010/04/19 279
537364 저희 남편은 왜이리 사고싶은게 없을까요... 12 나만 지름신.. 2010/04/19 1,673
537363 친해진 아기엄마(나보다 언니)의 남편한테 형부라 해야할까요? 17 오잉 2010/04/19 1,552
537362 자전거 타시는 분들 알려주세용.. 1 고독 2010/04/19 328
537361 큰아버지 돌아가시면 부조금 얼마나 해야하나요? 8 금액이.. 2010/04/19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