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안봐도 이미 내용이 그려지는데
이효춘씨!!!
나이들어도 연기 안느는 대표적인 중견연기자네요
어쩌자고 저리도 연기를 못한답니까...
중견 연기자들 연기를 보면 세월이 녹아나는 느낌이 드는데
이 분은 초지일관!!! 못해요. 젊을때랑 똑같아요
그리고 무슨~ 시아버지가 죽을 병 걸렸답니까?
들어가서 살게?? 죽을 병 걸렸으면 병원에 가면 되지...
저렇게 질질 끌다가 셋째 며느리 숙이고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만 헤어져라~ 내 딸이면 그 놈의 집구석에서 빼오고 싶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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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을 보다~
.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0-04-19 14:25:47
IP : 125.139.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9 2:36 PM (220.76.xxx.153)저도 동감..어영이가 내딸이였음..
새끼없을때 그만 헤어져라..했을듯..2. .
'10.4.19 2:55 PM (125.128.xxx.239)이효춘아주머니 전에 밥줘에서는 이렇게까지 연기 꽝이진 않았는데
아마 항상 악다구니를 쓰면서 말하는게 그래보이는건 아닌가 싶어요3. ...
'10.4.19 3:18 PM (115.95.xxx.139)이영하씨도 막상막하..
4. 음..
'10.4.19 3:39 PM (121.126.xxx.15)아무리 드라마라도 좀 심하더군요. 마누라가 그리 싫어하는데 고집을 부린답니까? 시어머니와 같이 앉아서 그 드라마 같이 봤는데.. 시어머니는 저와 반대로 보겠지요? ㅎㅎ 같이 부듲히며 사는 사람은 여자들인데..남자들은 그걸 잘 몰라요. 어영이가 어젠 좀 안됐더라구요.
5. 흠...
'10.4.19 4:16 PM (220.127.xxx.51)에고 에고..역활이 그런거 우야라구요...........
이효춘씨도 그런 연기 하느라 살도 빠진거 같아보이더만요.
연기력 없다 소리 들을 양반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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