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나리와 새 떼, 얼굴 붉혀가며 싸우다 떡실신-펌

[원인불명]

까나리: 야, 쒸발아, 내가 얼마나 강한지 몰라? 나 어뢰 맞고도 멀쩡한 까나리야.

새떼: 쥐롤을 떠네. 난 링스헬기를 추락시킨 씨방새야 씨방새. 어디서 까불어. 액젓만한 것이.

( 시끄럽게 싸우는 소리를 듣고 벙커에서 기어나오는 쥐새끼가 한마디)

쥐새끼: 이런 쥐젓만한 것들이. 나 전과 14범으로도 가카된거 몰라?

앞으로 한 번만 더 떠들면 다리에 돌을 달아 한강에 확 던져뿐다잉.

까나리, 새떼:  ㅡㅡ;;


(새떼가 링스헬기 추락과 관련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쥐새끼 패거리들 벙커에서)

나국썅: 이전 정부가 북한에 보낸 새떼 지원금이 군 장병 목숨 위태롭게해....

이회창: 새떼와의 전쟁도 불사해야...

좃중동 찌라시: 북에서 보낸 새떼가 날아왔다며 광분. 강경하게 대응하라며 쥐새끼 압박.

떡찰: (2박 3일동안 새떼를 잠안재우고 조사한 후) 북한에서 보낸 새떼임을 자백받았다 의기양양하게 발표.

자승:(링스헬기관련예산 제로로 인한 수선불량으로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내 얼굴에 뻔지르르 흐르는 개기름을 링스헬기에 발랐더라면...

쥐새끼: (새떼가 씨방새로 밝혀진 후)  믿는 씨방새에 발등을 찍히다니...초딩들과 싸우는 것만큼  힘들다.

새떼 무혐의 판결 후 떡찰 경악.

떡찰: 항소하겠다!. 북한이 새 떼를 보내지 않았다는 증거를 대라며 발악. 별건수사로서 한마리의 쥐새끼를 식사대접 받았다는 제보가 있다며 조사강행 논란.

딴날당 쥐새끼들: (그 새를 알고싶다를 본 후) 쪼인트 최에게 달려가 정정보도 요청.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개쥐롤.

딴날당 알바: 난 새떼가 싫어요 외친 후 떡실신.  쥐약 두 스푼 처방 받은 후 완죤 골로감.

출처 : 서프라이즈

[온통]

젓같은 *들이 판치고 있구만.

[ㅋㅋㅋ]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