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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천안함 침몰 미스터리. 마지막 나레이션
아들아...그 누구도 용서하지 마라...너를 구해주지 못한 어미도, 진실을 밝히지 않는 대한민국도...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270444&cpag...
1. 미칠것 같아요..
'10.4.18 12:19 PM (211.207.xxx.110)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270444&cpag...
2. ...
'10.4.18 12:29 PM (110.9.xxx.233)절대 용서하지 마라.
너를 구해주지 않은 어미를 나라를 국민을...
진실을 밝히지 않은 군을,언론을...
정말 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
내 아들들아!3. 저
'10.4.18 12:31 PM (125.178.xxx.192)지금 막 재방송 보고 가슴이 터져나가고 분노가 치솟아
미칠것 같아요.
이걸 어떻게 삭혀야할지..
정말 화병들게 만듭니다4. ..
'10.4.18 12:40 PM (121.1.xxx.124)어머니 편지 듣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5. 기가막혀
'10.4.18 12:43 PM (122.37.xxx.66)원인이라도 꼭 밝혀내야 합니다 ㅠㅠ
6. 이놈의
'10.4.18 1:02 PM (121.164.xxx.250)정권이 뒤집어지기 전에는 밝히기 힘들겠네요.
정권이 바뀌더라도 진실을 기록을 삭제해버리면 모든게 미궁에 빠져버리겠지만
어디까지 가야 이 역적넘들의 보복이 가능할 지...
정말 통곡만 나오네요...7. 아롬이
'10.4.18 2:19 PM (59.11.xxx.186)어젯밤 저도 통곡했습니다....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무겁네요...
진저리쳐지고 소름끼치는 대한민국...내 평생 처음입니다...왠지 월드컵때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졌어요...8. 하늘색꿈
'10.4.18 2:49 PM (221.162.xxx.201)아~~~
9. .
'10.4.18 3:55 PM (118.176.xxx.131)많이 울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살고 있다는 것.
살아남은 자의 부끄러움과 슬픔입니다.10. 미안하다 정말
'10.4.18 4:44 PM (183.108.xxx.134)어제 그 방송보면서 정말 팔딱 뛰고싶은 심정이었네요. 20년간 단둘이 살아왔었다는 그 어머니는 어쩌란 말인가요....
너무나 부끄럽고 미안해서 , 그 밤 , 편히 잠자리에 들기만 궁리하는 뻔뻔함이 수치스러워서 그 젊디 젊은 수병들 사진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울었네요.....11. ...
'10.4.18 5:24 PM (218.52.xxx.181)16분 ...그때...장병들 부터 구했더라면....아까운 젊은 목숨들 구할 수 있었을텐데....
왜...무엇을 감추느라...수장시킨 걸까요?12. 보나마나
'10.4.19 2:23 AM (59.28.xxx.242)피로파괴로 인한 실수 은폐하기 위해 '공격받은것 같다'고 거짓보고 하고 속초함은 새떼향해 쏘고 쇼를 한거죠. 함장넘이 두려워서 문책받을까봐....거의 맞을겁니다. ....절단면 숨기는것도 글코....미친 군바리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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