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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천안함 천안함 천안함 징그럽다 징그러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10-04-18 00:54:26
아주 더럽게 울궈먹으려고 작정들 하셨군??

나라 지키다 전쟁 중에 전사했냐??

영웅은 얼어 죽을. 오밤 중에 잠자다 그냥 개죽음 당한 거지.

웃긴 거? 대가리들은 멀쩡하게 살아있고 암것도 모르는 바닥들만 다 죽었다는 거.

그리고 군인이 죽었으니 당근 나라에서 보상금 해줘야지 왜 또 국민들 성금 운운하면서 들먹거리고 지롤이냐 지롤이?

왜?

쥐색히 니들 대응하는 것 보고 군부 전체가 난리라도 칠까 봐?

멍청한 서민 색히들, 니들 위해 총대 메고 군대 안가기라도 할까 봐?

조중동/프런티어 타임스, kbs 등등 ㅄ 언론들 아주 일제히 북풍으로 몰아간다고 애쓴다 애써.

이번 사건으로 덮혀버린 여당/청와대 비리 사건들이 한둘인가???

추모 열기가 어쩌고 저쩌고 분향소가 어쩌고 저쩌고.

내 참, 저렇게 쑈하기도 참 힘들텐데, 앞으로 약 한달 반간 드럽게 생쑈하고 쳐자빠지겠군.

거기에 장단 맞추는 국민 머저리들은 또 뭐냐?

단체로 ㅄ들.

진짜 징글징글하다.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하긴, 조선 그 ㅄ 왕조도 전세계에 유래 없을 500년을 통치해 먹었으니. ㅉㅉㅉ



IP : 221.147.xxx.14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0.4.18 12:57 AM (211.104.xxx.37)

    진정 하세요.
    다들 맘 속으로 울고 있네요.
    죽은 아이들도, 노짱도, 그리고 우리 자신들도 너무 불쌍해서요.

  • 2. 동감
    '10.4.18 12:58 AM (112.146.xxx.95)

    왜 성금을 모금하는지 당최이해가 안갑니다.
    저두 방송나올때마다 울컥하지만 그인간들에게 이용당하는것만 같습니다.

  • 3. ...
    '10.4.18 1:00 AM (119.64.xxx.151)

    표현은 거칠게 하셨지만 저도 동감이예요.
    오늘도 버스타고 가는데 무슨 방송인지 모르겠지만...
    그 옛날 대한뉴스 톤으로 천안함 운운하며 방송을 하는데 완전 국장분위기더군요.

    죽은 사람들이야 정말 안타깝고 원통하지만...
    왜 그들의 죽음이 이따위로 이용해 쳐먹는지...
    그리고 거기에 휘둘리는 인간들까지 아주 쌍으로 짜증입니다.

  • 4. 지금
    '10.4.18 1:04 AM (122.37.xxx.66)

    그것이 알고싶다 홈피 갔더니

    월드컵 독점중계도 찬성이라고까지 하네요

    진짜 오늘 감동먹었어요 제작진들 걱정되네요

  • 5.
    '10.4.18 1:09 AM (221.147.xxx.143)

    네, 열불 날 지경입니다.

    <<언론장악>> 이 이런 건가 싶습니다.

    요즘은 티비는 물론이거니와 신문기사들조차 보기 싫어질 정돕니다.

    윗님들 말씀대로 애도를 넘어서서 이건 말 그대로 "이용" 그 자체입니다.

    희생 당하신 분들이 그야말로 애통해 하실 정도로 말입니다.

    ** 열불나서 그것이...도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정말 우려할만한 수준의 정부비판 내용이었던가요?

  • 6. ...
    '10.4.18 1:09 AM (119.64.xxx.178)

    나라가 저러니 국민이 나서라... 뭐 이런논리겠지요.
    요즘 kbs가 나팔을 제대로 불고 있더군요.
    거의 예전의 군국방송 보는듯 합니다.

    sbs가 원래 자극적인것에 목매는 방송사 아닙니까..
    아무튼 제2의 광우병사태 비스므리 몰고 갈것 같습니다.

  • 7. 국민들도 이제
    '10.4.18 1:10 AM (218.186.xxx.247)

    다 알죠.경고 무시하고 잡혀 죽은 김선일 사건때 영웅화 시켜 결국 누구 좋은 일 시켰나요?
    온 국민들 성화와 성원의 거액 모금으로
    계모와 그 아버지이죠.

    국고는 소말리아,또 그 샘물인지 뭔지 교회에서 봉사한다고 또 역시나 경고 무시하고 잡혀간 것들에게 어머어마하게 들어가 바닥인데....
    정작 줘야할 사람들에게는 못 나눠주고 ...내참....

    일만 나면 언론이 엉뚱한 방ㅎㅇ으로 틀어 일 커지게하고 책임도 없고...
    국민들은 놀아나고....

  • 8.
    '10.4.18 1:12 AM (211.44.xxx.175)

    저도 내일 다시보기로 볼려고 해요.

    SBS 방송사 자체의 방침 변경이라기보다는
    프로그램 제작진이 용기를 낸 거겠죠.

    내일 다시보기 막아놓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군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권해야겠어요....

  • 9. 아직,
    '10.4.18 1:16 AM (203.234.xxx.122)

    장례도 치르지 못했습니다.
    개죽음이란 말은 과하십니다.

    대의적으로 원글님의 의도가 뭐였건
    그분들은 아직 상중입니다.

  • 10. 옳소!
    '10.4.18 1:17 AM (118.221.xxx.32)

    '영웅'소리에 몸서리 쳐집니다.
    유가족들 앞에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랍니다.
    정말 나라꼴이 이게 뭡니까...

  • 11.
    '10.4.18 1:27 AM (221.147.xxx.143)

    아직, ( 203.234.184.xxx >>

    네, 유가족분들 입장에서 보면 제 표현이 너무 과격하고 끔찍할만 할 겁니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지요.

    그 분들.. 정말이지 "어이없게 희생" 당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어이없는 죽음"의 원인을 찾을 생각은 안하고
    (아니, 알면서도 모른 척, 애초에 구조 같은 것에 어떤 의지조차 보이지 않았었죠)

    한~참 지나서야 기다렸다는 듯, "영웅 시 하며 이용" 만 해먹고 있는 쥐색히 일당들이
    치가 떨릴 따름입니다.

    쥐색히 떨거지들 기준에서 보면 그 분들 죽음은.... 정말.... 휴....................

    언론에서 연일 영웅영웅 노래를 부르고, 성금모금 하고, 온갖 예능방송들 몇 주씩 결방하고 있지만..

    정말 이번 사고의 책임자인 군 당국과 정부는, 이 분들 희생을 어찌 보고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지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해 먹을 지 그것만 궁리하고 있을 게 뻔하기에
    저리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 12. tv
    '10.4.18 1:27 AM (116.39.xxx.7)

    안봐서 그러는데
    국민들 성금모으는것은 호응이 좋은가요?
    이건 정말 아니지싶은데 말예요.!

  • 13. 네,
    '10.4.18 1:33 AM (203.234.xxx.122)

    개죽음이라는 단어는 우리 국민들끼리 써서는 안될 단어지요.
    희생자라고 합시다.
    희생자라고 해도 우리 모두 다 알아들어요.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14. 음...
    '10.4.18 1:42 AM (218.37.xxx.111)

    군대가서 죽으면 원래 개죽음이라고... 개값밖에 못쳐받는다고 예전부터 다들 그리
    얘기햇엇어요
    이번 희생자들이야 전사자 예우받고 예전 군대가서 억울한 죽음당한 사람들에 비할바가
    아니죠

  • 15. 저도
    '10.4.18 1:45 AM (119.70.xxx.171)

    이해가 안 됩니다.
    그분들이 죽은 것은 정말 안타깝지만
    전쟁 중에 희생도 아니고 영웅만들기가 너무 지나친 것은 아닌지

  • 16. 이명박정부
    '10.4.18 1:53 AM (116.45.xxx.50)

    는 오해와 좌파라는 단어가 없었으면 어찌 유지할까 싶어요..
    유족분들 너무 안됐습니다ㅠㅠ

  • 17.
    '10.4.18 3:20 AM (122.38.xxx.27)

    어제 오랜만에 남자친구들 만났는데 다들 그런 얘기하더군요.
    군대에서 하루에 5명이 죽어나가고 사고사라 하더라도 윗대가리들이 처벌 면하려고 자살로 둔갑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가족에게 시신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화장한뒤 유골함만 준다고...
    다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건 한마음이었지만 전사자라는거엔 동의할수 없다구요.
    더군다나 평상복차림의 전사자는 있을수 없다구요.
    씁쓸한 밤입니다.

  • 18. 또 완전동감!
    '10.4.18 7:28 AM (125.177.xxx.193)

    표현은 과격하시지만, 저도 가끔씩 그렇게 불끈하니까 다 이해돼요.
    거기에 놀아나서(?) 눈물짓는 국민들이 불쌍해보인다니까요..

  • 19. 비교체험
    '10.4.18 7:37 AM (110.8.xxx.19)

    나라꼴이 3년 전과 극과 극..

  • 20. 그 샘물은
    '10.4.18 8:04 AM (110.9.xxx.43)

    이제 사람들 선교하라고 내보내지 않나봐요.
    우리의 이명박대통령(MBC 김상철 워싱턴 특파원이 이렇게 부르네요) 걱정 끼칠까봐 안 보내네요.
    참 끼리끼리 통하는 것도 있고.

  • 21. mb이후
    '10.4.18 8:56 AM (219.248.xxx.215)

    왜 이렇게 안타깝고 있어서는 안될일들이 많이 일어나나요?
    관상이 야비한 쥐더라니....

  • 22. 표현
    '10.4.18 9:59 AM (220.70.xxx.98)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 23. 이정부
    '10.4.18 10:16 AM (221.161.xxx.26)

    의 미친짓거리들을 어제까지 참아야 할까요. 우리는 모두 바두다

  • 24. 예전부터
    '10.4.18 11:03 AM (221.140.xxx.65)

    군에 갔다 온 남자들이 군대에서 훈련 받다가 죽으면 개죽음이라고 그랬답니다.
    그만큼 군대에서 사고가 많다고 하네요. 당연히 윗대가리들이 자신들이 짤릴까봐
    쉬쉬하며 자살로 처리한다고 하죠. 이번 천안함도 윗대가리들과 청와대에서는
    희생자들을 영웅으로 취급하며 진실을 가리려고 하니 답답한 거죠.

  • 25.
    '10.4.18 12:27 PM (218.157.xxx.59)

    6월2일 투표로 이정권 몰아냅시다 땅투기당 6월2일 우리힘모아 투표로
    이정권 심판합시다 꼭 투표합시다.......

  • 26.
    '10.4.18 8:26 PM (118.103.xxx.85)

    전쟁이 아니라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도중에 사망했으니
    그리 대접하는 거지요. 개죽음이라뇨. 우리가 여기서 노닥거릴 수 있는 것도
    그런 분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입니다. 이번 일은 안타까울 뿐이죠.

  • 27. 용감씩씩꿋꿋
    '10.4.18 9:15 PM (124.195.xxx.140)

    성금 모금이라..

    광주 민주화 항쟁때
    여의도에서 국풍 했습니다.
    우리 대갈장군은 평화의 댐 모금도 했었죠

    유가족을 위한 성금 모금일까요

    외환 위기때 달러 바꾸기도 매한가지지고

    다~ 같이 힘을 모아
    놀이나 하고 있으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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