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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는 과연 한국에서 태어나 어렵게 피겨하는 애일까??

꽃비 조회수 : 5,183
작성일 : 2010-04-17 17:58:11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미국이나 일본 캐나다 보단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 피겨를 시작햇고

마오는 보니간 개인 피겨장까지 갖추고 그 넓은 빙상장을 혼자 사용하더라구요.

하지만 위에 말한 몇몇 나라빼고는 다 환경이 열악하지 않나요??

연아가 나오기까지 국제대회 피겨성적이 좋았던것도 아니고 관심을 끌었던 종목도 아니고...

그런 열악한 환경이 어쩌면 당연하죠.


그렇지만 세계 어느나라도 부와 명예를 한국만큼 주는 나라도 잘 없죠.

세계 어느나라에서 이정도 해주는 나라가 잇나요???

아마 미국. 일본.정도???

캐나다는 글쎄..??  .유럽도 그렇고...러시아는 훨씬 못하고...

한마디로 연아는 한국에 태어나서 복받은거죠.


역대 피겨선수중에 일년에 백억 수입 올리는 선수 누가 있엇나요???

전무후무하죠.

나가수같은 미국선수도 나도 연아처럼 돈 좀 벌어 밧으면 좋겟다 노래를 부르고..

올림픽 2연패한 카트리나 비트선수는 금전문제로 플레이보이지 누드모델까지 햇더군요.

일본?? 전번대회 올림픽 금메달딴 그 일본여자선수...요즘 방송해설 하던데...연아만큼 돈 벌엇나요??


문제는 지금까지 번돈보다 앞으로 벌돈이 더 많다는거죠.

뱅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도 연아보다 돈많이 버는 선수는 미국의 스키보드 점프하는 여자선수...

그 여자선수가 유일하다고 햇죠.

결론은 연아는 한국에서 피겨해 불행한게 아니라 행운아인거죠.

역대 어느 피겨선수도 연아만큼 대접받은 선수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IP : 220.122.xxx.1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심하세요?
    '10.4.17 6:02 PM (114.199.xxx.223)

    하루종일 지겹도록 82에서 아끼는 예쁜이들만
    들쑤시는 이유가 저엉말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 2. 신종알바인증
    '10.4.17 6:03 PM (211.109.xxx.121)

    이 싸이트에 연아 팬 많은 거 알고
    지금 이러는 거 다 알아.
    천안함 사태로 인해 뭔가 터질 것 같으니까
    어떻게든 게시판 분탕질은 시켜야겠는데
    이곳 회원님들 수준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지?
    문근영 이야기로 떡밥 좀 날렸다가 별 효과 없으니
    이번에는 연아 선수?
    연아 선수 팬인 회원들 관심 좀 받고
    알바비도 벌고 싶었던 거로구나?
    하나만 알아 줄래?
    우리 한국 국민들이 연아 선수에게 뭘 해 준 게 아니라
    연아 선수에게 우리 국민들이 무진장 받고 있는 상황이야.
    불굴의 의지, 노력, 희망을 버리지 않는 태도..
    무엇보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 예술.
    연아 선수는 네 용돈 벌이 대상으로 삼기에는 차원이 다르단다.
    하긴, 넌 용돈 아니라 생계형일지도 모르겠다만.

  • 3. 이든이맘
    '10.4.17 6:04 PM (222.110.xxx.50)

    참 생각도 많아~~ 그거 다 올리려면 손꾸락 아프지 않니?

  • 4.
    '10.4.17 6:06 PM (221.140.xxx.65)

    배가 아프면 약 드세요!!!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세계 현역 선수들 중에 연아같은 실력을 갖춘 사람이 없다는 것...
    만일 연아가 미국인이었다면 한국에서보다 더 대우를 받는 다는 것입니다.

  • 5. 연아집이
    '10.4.17 6:07 PM (125.178.xxx.182)

    부자였고...마오처럼 개인 연습장이라도 있으면...
    이리 대단해하진 않지요...
    하루에도 몇십번씩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이것저것 힘들어 하면서...
    그걸 이겨내고...완벽하게 잘해냈으니..
    대단하고
    대접받는거지요...

  • 6. ..
    '10.4.17 6:25 PM (220.70.xxx.98)

    심한 열등의식에 빠져 있는 사람 같음...
    나보다 잘난 꼴은 못보고
    나보다 못하다 판단되면 깔아 뭉게는...

  • 7. 그냥
    '10.4.17 6:43 PM (121.172.xxx.130)

    그냥 테레비를 보지마세요

    해피투게더가 w가 그렇게 어려운 프로그램인가요?

    82쿡님들이 해설 해줘야 이해를 하니 원

    그냥 예능 프로가 어려우면 뽀로로나 보세요

    뭐 뽀로로 갖고도 시비걸거 같지만

  • 8. f
    '10.4.17 6:56 PM (112.168.xxx.99)

    에라이 미친년아 ㅋㅋㅋ

  • 9. 당신한테서
    '10.4.17 7:13 PM (125.177.xxx.70)

    삐둘어질테다의 냄새가 나....으음 스멜

  • 10. 한마디만
    '10.4.17 7:20 PM (58.235.xxx.175)

    역대 어느 피겨선수도 연아만큼 대접반은 선수가 없었다고요? 당연하죠. 우리나라 피겨선수중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있었나요?

  • 11. 와우~
    '10.4.17 7:31 PM (119.64.xxx.152)

    드뎌 저같은 사람도 님 아이피를 외우겠네요.
    근영이까고, 연아까고, 신언니까고..
    댓글 욕심인가요?

  • 12. ㅋㅋ
    '10.4.17 7:49 PM (220.90.xxx.223)

    딱 보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존재는 꼴을 못 보는 타입인듯.
    그래서 사람은 하는만큼 사랑 받는다잖아요.
    사랑 받을만한 행동을 할 인격은 안 돼고, 그러다보니 댓글이라도 많이 낚아보자는
    욕심 맞는 듯...ㅋㅋ

  • 13. ..
    '10.4.17 8:01 PM (121.190.xxx.113)

    작정하고 글쓰면서 시작은 맨날 문득 든 생각이래...ㅋㅋ

  • 14. ...
    '10.4.17 8:12 PM (116.39.xxx.198)

    아까부터 님글보면서 많이 삐뚤어진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각자의 의견이 있는거려니하고 말았는데....
    지금은 정말...........열받아서 로긴했네요.
    지금 대접후하게 받고 인기있는것만 보이고
    그동안 어렵고 힘들게 고생한건 보이지 않나보네요.
    알바라고들 하시던데 그게 뭐하는건지도 전 모르겠지만
    님~ 알바를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다른 사람 걸고 넘어지는건 아니죠..
    어린애들이 거기 오르기까지 얼마나 고생했을지...
    참....남말이라고 그렇게 쉽게 하지 마세요!!!

  • 15. 카타리나비트선수가
    '10.4.17 8:25 PM (125.177.xxx.79)

    활동하던 시기는 동독..그러니까,,동서독이 서로 나뉘어 있던 냉전시대였죠
    카타리나선수는 공산치하 동독에서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 운동에 전념아닌 전념을 하지않을 수 없던 처지이니..올림픽 금메달 따고서도 또 다음 올림픽...등등...온통 피겨훈련에만 올인 할수밖에 없었던 처지이고요,,
    그녀가 상업적으로 성공을 해서 돈도 벌게되고 한건,,,동서독이 통일이 된 이후 아닌가요?
    그러니..
    연아선수와 카타리나비트를 애초부터 서로 비교하려는 시도가,,,좀 말이 안돼는거예요,

    연아선수가 척박한 환경에서 이악물고 훈련해서 여기까지 와서 금메달 땄으니..또 경제적인 부를 취하는거,,가 뭐 어떻다기보다,,
    그 부를 가지고 어떻게 쓰느냐...가,,,
    앞으로 연아선수,,,의 됨됨이가 가늠되겠죠,,

    근데..원글님은,,,뭘 어쩌자는 건지..
    그냥 돌멩이 하나 툭 던지고싶은거죠?^^
    주말...심심파전용..? 이신가,,

  • 16. .
    '10.4.17 8:36 PM (116.39.xxx.45)

    후원이나 기부도 많이 하는거 모르세요?
    아무리 많이 벌어도 쉬운 일 아니지요.
    삐뚤어진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맙시다.

  • 17. 질투할 사람이없어서
    '10.4.17 9:19 PM (175.119.xxx.188)

    연아를 질투하세요?
    연아만큼 열심히 사셨어요?
    참나.

  • 18. ㅋㅋ
    '10.4.17 9:23 PM (222.233.xxx.88)

    쥐새끼와 수구개꼴통 성나라당놈들의 헛발질에 대한 비난과 조롱들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수당 더 받아야지!

  • 19. 가로수
    '10.4.17 9:30 PM (221.148.xxx.237)

    알바비받으면 한삼년 정신분석 좀 받아보세요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될겁니다

  • 20. 다른생각
    '10.4.17 10:35 PM (211.215.xxx.46)

    연아의 대한 이 열렬한 환호가 얼마나 계속될거라 생각하시나요?
    연아가 은퇴한다고 쇼나 광고를 찍을때
    지금처럼 환호를 받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계속 앞으로도 쭉~~~ 지금같은 박수와 사랑을 받기 원하지만
    원글님같은 사람이 적지않음을 알기때문에
    어렵게 피겨를 하는 아이라고 확신합니다

  • 21. 나비
    '10.4.17 10:36 PM (121.55.xxx.157)

    연아 선수는 좀더 많이 벌어야지요..

  • 22.
    '10.4.17 10:39 PM (61.73.xxx.134)

    오늘 연아 피겨 쇼 갔다 왔는데 가 보니 더 알겠더이다.
    그 연아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망과 기쁨을 얻는지 거기다 어쨋든
    짧든 길든 일자리를 주고 있는데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닌거라는 걸 생각해 봐요.

  • 23. 하하하
    '10.4.17 11:35 PM (221.138.xxx.126)

    수고가 많으십니다.
    요즘 집에 있기 눈치보이셨죠?
    그래요, 이렇게라도 살려고 하는건 잘하는거에요.

  • 24. 큐!!!
    '10.4.18 1:46 PM (121.180.xxx.140)

    더 벌어야 됩니다. 해외까정~~~

  • 25. 음...
    '10.4.18 1:47 PM (125.178.xxx.159)

    웃을 일이 아닙니다.
    꽃비는 머리에 꽃 꽂은거 아니라면 똘아이일 가능성이 농후해요.
    불쌍타...꽃비

  • 26.
    '10.4.18 2:08 PM (67.168.xxx.131)

    이렇게 얄팍한 지식으로 장문 쓰는 원글이,
    한마디로 니잘난 맛에 사는군요,
    좀 이런 글 쓰려면 연아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좀 하고 쓰셩
    지금 한국 피겨판이나 국제대회 심판진들
    국제 빙상연맹이 어찌 돌아가는지 개코딱지 만큼도 모르면서

    찍 한번 보니 연아가 돈도 잘버는것처럼 보이고 아이스쇼도 화려해 보이고
    배가 아팠네 이열폭 원글이가 ㅉㅉ

    연아만큼 이나라나 이국민에게 기여한바 없음
    찍소리말고 찌그러져 계셔요,집안에 가만 들어 앉아
    잉여 손가락이나 겨우 놀려서 비꼬고 열폭하지 말고,
    아셨소?

  • 27. 관심끌려고
    '10.4.18 2:22 PM (125.135.xxx.179)

    환장하셨어요?

  • 28. ㅋㅋㅋ
    '10.4.18 2:26 PM (119.70.xxx.172)

    뭐래는거니

  • 29. 제대로 좀 알고..
    '10.4.18 3:14 PM (125.178.xxx.50)

    연아보다 잘 버는 선수는 미국의 스키보드 점프하는 여자선수가 아니고 미국의 스노보드 점프하는 남자선수 숀 화이트죠...
    뭐 하나라도 제대로 알고 글을 쓰셔야 설득력이 있을텐데~
    이건 뭐 웃음만 나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에라이~

  • 30. 글쎄
    '10.4.18 3:24 PM (125.178.xxx.203)

    다른건 몰라도.. 훨씬 손쉽게.. 그 자리.. 피겨여왕 자리에 올랐을 것은 분명한듯.
    (미국이나 일본출신이었다면)
    월드챔피언 타이틀도 최소 세 개는 땄을거구요..
    실력에 비해 점수나 평가가 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너무너무 탁월하니까
    세계도 인정한 거에요.
    그냥 조금 더 잘한 수준이었다면.. 1등 안줬을 수도 있음.

  • 31. 이런 눈 버렸네..
    '10.4.18 5:11 PM (110.8.xxx.28)

    와.. 제가 외울정도면.. 대단하신분 같아요..
    짝짝짝.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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