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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명품구두
딱 봐도 너들너들 미련없이 쓰레기통에 넣을 구두를 5만원에 내놨네요.
수요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글 올리겠지요?
1. ^^
'10.4.17 11:32 AM (58.231.xxx.108)저도 제 눈을 의심하고 모니터 가까이 가서 보았네요^^;;
정말..너무해요2. .
'10.4.17 11:34 AM (125.128.xxx.239)명품은 좀 다르려나요.?
신발 명품은 아니지만 중고 여기서 사봤는데..ㅜㅜ
정말 새거 아닌 이상 사고 싶지 않아요
신발은 정말 팔지도 말고 사지도 말았으면 좋겠어요3. ...
'10.4.17 11:37 AM (58.234.xxx.17)세상에 참 별 별 사람이 다 있다는...............
4. 헉!
'10.4.17 11:37 AM (211.109.xxx.121)진짜 어이 없네요.
5천 원이라도 사고 싶지 않을 구두인데.
어떻게 그런 물건을..5. ..
'10.4.17 11:38 AM (58.126.xxx.237)그러네요.
얼마나 많이 신었으면...
저렇게 낡을 때까지 신기도 힘들듯해요.6. 아이고
'10.4.17 11:44 AM (222.239.xxx.55)장터에 별게 다 올라오는군요
5만원을 주고 사서 수선해서 신으라는데 ㅋㅋㅋ
누가 사다 신을까봐 걱정돼요ㅠㅠㅠㅠㅠ7. ...
'10.4.17 11:45 AM (211.108.xxx.9)전 사진이 안보이네요...
8. ^^
'10.4.17 11:46 AM (58.231.xxx.108)좀 있으면 그냥 거래완료라 하고 글 내릴거 같아요~~
9. ,,,
'10.4.17 11:46 AM (121.143.xxx.223)우아 궁금해서 찾아서 봤어요.
사용감이 많은게 흠이라는데
신발 너무 신어서 발볼 다 벌이지고
굽 다 까지고
옷도 많이 입어서 다 늘어졌네요^^
폐기처분 대상감이네요10. 무슨
'10.4.17 11:46 AM (203.170.xxx.129)생각으로 올린건지??
딴나라같네요11. 어떻게
'10.4.17 11:47 AM (61.85.xxx.151)찾아봐야 하나요? 전 통 모르겠어요
12. 맞아요
'10.4.17 11:51 AM (121.173.xxx.52)명품에 열광하는 사람들 생각하셔서 올리신것 같은데..
그분 닉바꾸셔야 할듯..
*이 좋아가 아니라 "돈이 좋아"로..13. 나는
'10.4.17 11:54 AM (61.85.xxx.151)왜 사진이 보이지 않는가...
14. 음..
'10.4.17 11:56 AM (211.221.xxx.250)중고를 계속 구입하는.. 쇼핑중독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다고 하네요.
진짜 알뜰해서 필요해서 구입하는 주부의 느낌이 아니라
매일 뭐라도 구입하고 싶고, 새제품이였음 50만원이였는데 38만원이니 엄청 싸게 산거다~
뭐..이런식으로 이상한 계산법..
팔면서 많이 느꼈대요.
핸드폰 문자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오고
빨리 확인 못하면 벌써 팔렸을까봐 버럭대는 사람들도 많았다고..15. 실제 보면
'10.4.17 12:02 PM (58.225.xxx.188)더 살벌하겠지요.
자신의 물건에 대한 애착 내지 사랑때문에 그러겠지만
참 어이없는 경제감각 많다싶은 가격들입니다16. 어머나..
'10.4.17 12:04 PM (174.1.xxx.205)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17. 기가막혀서
'10.4.17 12:05 PM (116.121.xxx.199)제가 생각하는건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끼나봐요
수선해서 신으라고 올렸더라고요
그거 수선비가 최소한 몇만원은 나올텐데
수선 맞기고 찾고 귀찮아서 저는 공짜로 줘도 안신을거같아요
아무리 명품 명품 하지만 그건 좀 넘하다 싶은 생각이 들더만요
그렇게 신고나서 5만원에 팔려고 하는 용기가 가상할뿐이네요18. 글구
'10.4.17 12:09 PM (116.121.xxx.199)본인이 신던 신발도 아닌거 같네요
두개 올린게 싸이즈가 틀려요
암튼 옷도 그렇고 신발도 그렇고
싸이즈가 일정치 않으면 본인이 사용했던건지 아닌지 조금은 의심해봐야한답니다19. 긴머리무수리
'10.4.17 12:22 PM (218.54.xxx.228)그런데 정말 그런 신발 사신는 분들 계시나요??
전 그 명품이 얼만만큼의 고가인지느 잘 모르는 사람이오나..
5만원이면 전 그냥 쥐시장에서 2개 사신어요,,새걸로요,,제가 촌스럽나요?/ㅎㅎ
명품도 몰라보고,,ㅎㅎ20. 궁금
'10.4.17 12:26 PM (121.88.xxx.130)사진이 왜 안 보이지?
사진 보구 싶어요~~~~~~21. 저기요...
'10.4.17 12:30 PM (121.130.xxx.5)판매자를 비난하시는 건 좋지만, 제가 보기엔 판매자는 별로 상관하지 않으실 것 같고, 님들이 쓰레기 구두 라고 한 그 구두들, 구입하신 분이 있다면 오히려 그분들이 이런 글에 상처 받지 않으실까요? 오늘 82 참 실망입니다...
22. 저기 윗님
'10.4.17 1:07 PM (211.109.xxx.121)그 사진 보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 사진 보신 후라면 절대 "구입하는 분이 있다"는 말씀은 못 하실 것 같은데요.
진짜 너무 심한 신발이었어요.23. 사진안보이시는분들
'10.4.17 1:10 PM (211.109.xxx.121)도구 클릭>
인터넷옵션 클릭>
고급 클릭>
스크롤바 주욱 내리시다가
국제 카테고리 중에서 맨 마지막 줄에 있는
<UTF-8 URL 보내기> 항목에 체크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그거 지우신 후
적용>확인 눌러서 다시 열어보세요.
>24. 15만원?
'10.4.17 1:41 PM (218.233.xxx.224)5만원이 아니라 15만원 아니예요?
옷도 명품이라고 15만원에 올렸던데요?
댓글에도 전혀 굴하지 않으시네요....25. ..
'10.4.17 1:43 PM (58.126.xxx.237)헉..구두 사진은 내렸던데
관심있는사람이 있어 거래중이라네요..26. 헉.
'10.4.17 3:17 PM (119.197.xxx.12)관심있는 사람과 거래중..
27. 신발은..
'10.4.17 5:22 PM (121.134.xxx.125)남이 신던 거 신으면 발모양과 걸음 걸이가 달라 불편하다고 헌신발도 남 주지 말고 버리라고 했는데... 어이 없네요.
28. ㅋ
'10.4.18 1:37 AM (211.178.xxx.53)사지마세요
29. 언젠가
'10.4.18 2:15 PM (121.147.xxx.151)신발이 올라왔는데 꽤나 낡은 거 같아 제 컴터에 올려서
확대해 확인해보고 너무 낡은 거 같다고 댓글 달았다가
쪽지로 얼마나 악다구니해대는지 ~~
5만원이면
괜찮은오렌지 60개짜리 한 박스나
맛 좋은 딸기 5박스는 살 수 있는 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