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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씨가 온다네요...연화심 권사님이랑 함께
여기 와서 무슨 공갈을 치려는지 기대(?)가 됩니다.
지난번 미국인가에 갔을 때, 임기내에 우리나라가 세계 8대 강국이 될거라고 공갈치고 온 적이 있지요.
그냥 조용히 왔다가 모르게 떠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연화심권사는 아마 이번에는 발가락에 다이아몬드반지를 안끼어도 되겠어요.
세관에서 검사를 안 할테니 연화심권사는 다이아몬드 소원 제대로 한번 풀겠군요.
뉴질랜드에서 정치인에게 제일 큰 비난이 " a liar"입니다.
이 단어 하나만으로 정치 생명은 끝장인데, 우리의 명박씨는 불굴의 투지로 한국의 대통령까지 되었네요.
키위들도 약간 한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더군요,
니네 대통령 좀 우스운 사람이라며???
1. 구름이
'09.3.2 8:20 AM (147.47.xxx.131)뉴질랜드와 호주에 사시는 교포님들이 liar에게 신발세례를 퍼부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2. 저도
'09.3.2 8:30 AM (121.188.xxx.139)그런 간절한 바램이 있네요 ^^; 무슨 일만 있으면 쥐색히처럼 촐랑촐랑 피해다니는것 같은데 ㅠ
창피합니다.3. 일편단심
'09.3.2 9:00 AM (116.41.xxx.78)작년에 큰 일이 터질 때는 외국에 나가있을 때였지요.
자신이 지시를 안 한 것처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4. 진짜
'09.3.2 9:02 AM (115.129.xxx.122)짜증나요. 울 신랑이랑 저녁먹다가 호주 온다는소리듣고 무슨 대접받을려고 온다는건지 밥맛이 떨어졌어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워낙에 국내 인심히 흉흉하니까 여기 와도 호주사람들 냉대 많이 할겁니다. 벌써 신문에서도 씹는데요뭐. 진짜 울 신랑 나뻐요. 왜 그럼 기사를 알려주는지... 쩝
5. 쥐잡자
'09.3.2 9:16 AM (210.108.xxx.19)그러게 말입니다...쓸데없이 비행기나 타면서 외화나 낭비안했으면 좋겠습니다..
6. 깜장이 집사
'09.3.2 9:24 AM (110.8.xxx.104)이참에 망명했으면 하는 1人
그곳에 계신 님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만.. ㅋ7. 흠
'09.3.2 9:49 AM (218.55.xxx.1)교민들께 죄송하지만 ...그곳에 붙잡고 계시면 안되나요 ?
4년만 ...무지 죄송...8. 임부장와이프
'09.3.2 10:15 AM (125.186.xxx.61)명박이가 또 해외나들이를 하는 것 보니 섬찟합니다.
국회에서 직권상정한 것들 제 다 다 통과 시키겠죠?
늘 그래왔던 것 처럼요.
명박이 해외나가는게 무서운 1인입니다.9. 은실비
'09.3.2 10:22 AM (125.237.xxx.237)데리고 있으라니..그것도 4년간이나........너무들 하시는군요. 괜히 글 올렸나봐요.
10. 혹시
'09.3.2 12:11 PM (211.193.xxx.191)또 무슨일이 벌어지려구 가만히나 있지
11. ...
'09.3.2 12:12 PM (118.223.xxx.154)은실비님..속상하지죠? 4년간 데리고 있으라고 해서...
죄송해요..그래도 데리고 있으면 안되실까요?12. 은실비님
'09.3.2 1:45 PM (211.176.xxx.169)정말 죄송해요...
그래도 4년만 좀 붙잡고 계시면 안될까요?
뉴질랜드 2년 호주 2년 이렇게 나누셔도 좋을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