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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에 이런 특성도 있나요?
지금 먹은지 8주정도 되요.
나이는 10살이구 남아이구요..
그런데 약먹고 나서
막 먹자마자는 애가 찡찡거리고 떼쓰는게 많이 줄어들어서 눈에 띄게 줄어서
정말 약 먹자 마자 효과가 있구나 싶었는데,
요즘은
점점 예전 습성이 다시나오네요..
대표적으로
1.밥을 먹을때 늘 딴짓을 해요...
밥상을 차려놓으면 한숟가락 먹고 티비 한참 본다거나, 티비가 틀어져 있지 않은경우는
다른 장난짓을 한다거나...
이런식으로 밥을 먹는데 제재를 가하지 않고 그냥 두면 정말 한시간은 걸릴거에요.
이것도 에이디에이치의 한특성인가요?
정말 10년동안 키워오면서 밥 먹을때마다
장난치지 마라, 밥먹어라..빨리먹어라..학교갈 시간 다 되간다..뭐하냐
이소리를 다 합쳐서 만번은 더한것 같은데,
때려도 보고 윽박질러도 보고 불같이 화를 내봤는데도
안고쳐져요..
이것도 그 병의 특징중 하나인가요?
그렇다면 이젠 기다려 줄려구요.
그리고,
또 하나는
2.애가 무진장 불만이 많고 투덜투덜 거리고 매사에 좀 부정적이에요.
예를 들면 친구를 사귈때 외모를 많이 보고 얘는 이래서 싫고 쟤는 저래서 싫다는 식으로
많이 가려서 사귀더라구요.
이것도 그병의 특징인가요?
그리고 또하나 여쭤보고 싶은건요.
3. 이 약은 언제 까지 먹어야 하나요?
의사쌤에서 말해서 약의 강도를 높여달라고 하면
애가 더 얌전하고 투덜거리는게 줄어들까요?
너무 모르다보니 조언이 소중해요.
소중한 조언 미리 감사합니다.
1. 약
'10.4.17 2:18 AM (123.109.xxx.190)우리아이 지금 중3인데 초2때 병원가서 진단받고 약먹기 시작했는데 약을 몸무게따라 양을 정해주잖아요 그런데 부작용이 식욕부진이라더니 우리애는 그게 너무 심했어요 성실하게 못먹이고 띄엄띄엄 한 일년먹이고 지쳐서 그냥 중단했더니 좋아졌을리가 없잖아요 답답해서 5학년때 다시 약을 처방받아왔는데 몸무게대비 약이 양이 많아지니 아예 밥을 전혀 안먹더군요 할 수 없이 중단하고 방치했는데......지금 결과는 참혹하죠 아이가 공부안해요 영어나 수학은 어느정도 되는데 암기과목은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싫대요 다른아이들과 같이 외워도 매번 혼자남아 테스트다시 받아야되고...약의 강도를 높이는거보다 꾸준히 오래먹이는걸 포기하지마세요 그약을 먹고 공부하면서 집중력이 발휘되고 그러면서 부족한 뇌의 기능이 향상되는 원리?인것같아요
시험공부하는 큰애가 한번먹어보더니 집중력이 엄청나더래요/병의 특징인진 모르지만 밥 늦게먹고 불평불만 핑계 많이 대고 그런건 비슷하네요 학교 늦었는데 서두르는법이 없고.../ 사실...우리애가 워낙 산만하고 다른건 흥미없고 게임만 집중해서 저랑 너무많이 싸웠거든요 그러면서 아이에게 우울증이 자리를 잡아서 자신감도 없고 친구관계도 좁고 그래요 전 실패한것 같은데(왜냐면 오늘하루 아이랑 전쟁을 했거든요...)/님은 포기하지마세요..크면 나아지겠지.....설마..했다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요...약이 집중력발휘하는데 쓰이는거 같으니 아직 몸무게에 맞지않게 양을 늘릴수 없고 꼭 의사선생님이 이젠 고만먹어도 되겠다는 말 듣고 중단해야 될 것같아요 전 처음에 한 일이년먹으면 되요 이소리를 들은게 있어서 제맘대로 대충 중단했거든요2. 꾸준히
'10.4.17 4:05 AM (64.228.xxx.84)10세 남아라면 학업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꾸준히 약을 먹이세요.
반에서 가장 산만하고 성적도 전혀 안나오던 아이가 꾸준한 상담 끝에 어머니가 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약처방 받아왔는데 바로 다음 날 부터 TOP 인거에요.
집중력이 얼마나 향상 되었는지 글씨도 가장 바르게 쓰고 수학이나 모든 과목이 거의 100점이 나오더라구요.
아이도 자신감을 갖고 친구들도 인정해주고 했는데 학년이 올라가서 그 아이 소식 물어보니
다시 엉망이래요. 알고보니 어머니가 일방적으로 약을 끊으셨어요.
물론 아이 건강이나 키도 어머니 입장에서 걱정되시겠지만
아이의 자신감이나 친구들의 인정, 학업성취도를 고려하시면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처방대로 꾸준히 몇년을 지탱해주시는게 자녀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3. ...
'10.4.17 7:25 AM (220.120.xxx.54)그게 사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저희애도 10살인데, 진단은 받았지만 약은 안먹이고 놀이치료만 받고 있어요.
진단은 병원에서 받았는데, 치료실에선 adhd 아이들의 전형적인 특성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건 아니라고 하는데요.
사람 머릿속 문제라, 엑스레이 찍어 판독하듯이 정확하게 못하는것 같아요.
원글님 쓰신것중 1번은 저희애도 똑같고, 2번은 아니에요. 친구 가려 사귀진 않아요. 그런데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긴 하죠. 사회성이 부족해서요.
근데 제 어릴떄랑 저희애랑 너무너무 똑같아요. 저도 참 학교에서 골칫덩이였거든요.
엄마한체 너때문에 창피해서 선생님 뵈러도 못가겠다 할 정도구요.
전교에서 저 모르는 사람 없었구요. 지금 아이들 봐도 저같은 애 찾기 힘들더군요.ㅡㅡ;;
그게 옛날이니까 약이고 뭐고 없었고 그냥 저런 앤가부다 할 시절인데, 제 경우는 중학교 올라가면서 좀 안정되구요.
성적도 오르고 대학, 대학원도 탑권에서 갔어요.
저희애..지금도 문제 많지만 그래도 작년, 재작년보단 많이 좋아졌구요.
약복용은 부모님이 판단하셔야겠지만, 전 아직은 안먹일 생각이에요.
원래 식탐도 별로 없는 앤데(좀 작아요) 약까지 먹이면 어쩌나 싶어서요.
그리고 윗님은 10세가 학업이 중요한 시기라고 하셧는데, 저는 아직은 그렇게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100점이 그리 중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애는 집중이 좀 되는 날은 100점이나 그에 가깝게 받아오고, 아닌 날은 70점도 받아오고 그래요.
그리고 약 먹는다고 다 성적 오르진 않아요.
원글님..밥 늦게 먹는다고 야단치지 마세요. 그건 아드님의 특성일 뿐이에요.
누구나 다 못하는게 있는데 아드님은 <밥빨리먹기>가 안되는 것 뿐이에요.
주먹밥이나 샌드위치같은 빨리 먹을수 있는것 만들어주시고 엄마가 옆에서 같이 앉아계세요.
제 경험상 제일 중요한건 부모님이더군요.
학교나 다른 엄마들, 친구들 평가는 당시엔 상처가 되지만 크면서 그게 치명적이진 않았어요.
근데 가족들이 날 이해 못하는 말을 한건 지금도 기억나거든요.4. ...
'10.4.17 8:12 AM (119.67.xxx.56)제가 알기로 ADHD 약은 사실 흥분제라 합니다.
보통 사람에게는 흥분제로 작용하는데, ADHD인에게는 진정제로 작용한다고 해요.
자극의 역치수준이 높아서 에지간한 자극들에는 만족을 못하기 때문에 흥분제로 ADHD인에게 필요한 자극이 충족되는 원리라 하더군요. 그렇게 자극이 충족되기 때문에 얌전해질수 있는거고요.
약으로 얌전해진다 하더라도 그냥 성적이 오르는건 아니지요.
주의집중하는데 도움을 줄뿐, 공부는 공부대로 해줘야 하지요.
ADHD는 나이가 많아지면서 그냥 둬도 어느 정도는 완화가 되어요. 하지만 30% 정도는 그냥 두면 절대로 안 나아진다고 하고요.
윗님 말씀대로 ADHD아동의 부모도 그런 성향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하더군요.
약물과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더군요.
약만 먹인다고 모든게 다 해결되는게 아니고 행동이나 공부를 따로 챙겨주셔야할테니, 부모가 ADHD에 대해 공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치료실에서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ADHD 약의 부작용 중의 하나가 식욕이 떨어지는 것이라하고, 약을 먹어도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면 의사오 상의해서 다시 맞는 약을 찾아야할것 같아요.
ADHD 아이들이 충동적이고 행동이 크기 때문에 또래관계에 어려움이 있을꺼예요.
학교에서 ADHD아이를 가장 곤란해하는데, 이유는 교실에서 수업방해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지요.
선생님이나 반 아이들이 이해해주는데도 한계가 있으니, 학기중에는 꼭 약을 먹이고 방학때는 약을 쉬는 것도 괜찮다 하데요.
과잉행동 우세형 ADHD의 경우 운동요법이 좋다 합니다. 원하는 자극을 실컷 받을수 있게 땀흘려 신나게 뛰어놀고 난 뒤에 오히려 착석이 다 잘된다 합니다.
ADHD 아동이 저리 행동하는 것은 남들 괴롭히기 위해서 일부러 하는게 아니라, 뇌의 문제이기 때문에 본인도 어쩔수 없이 하는 행동이므로 주변에서 특히 가족들이 이해를 해주고 어느정도 아이의 특성에 맞춰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5. 저도
'10.4.17 8:21 AM (58.29.xxx.19)들은 게 있어서 한 마디 할까요 의사한테 처방받은 약보다 양을 덜 먹이고
보약을 같이 먹여야한다고 하던데요6. 보약은
'10.4.17 9:05 AM (211.178.xxx.248)조심하셔야합니다.
이 아이들이 대개가 열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그런것은 아니고.
제 조카도 열이 많아요. 그래서 더 못견디는거겠죠.
그런 아이들이 보약중 인삼이나 홍삼 녹용등 열내는 약 먹고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뻗치는 열을 내리는 약이라면 몰라두요.
시누이도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약때문에 안클까봐 약을 먹이다 말다
했어요. 지금 고1이지만 정규인문계 못갔어요. 검사한 아이큐가 병원에서
가장 높은 아이라고 할 정도로 영리했지만 위에서 말씀하신거 다 거치고
자존감 땅바닥이었고 고 1인 지금은 조금 누그러졌다는데 불안불안합니다.
저라면 병원 놓치지 말고 꾸준히 다녔으면 해요. 부작용 무서워 큰 걸 놓치면
안된다고 봅니다. 울 조카는 성격이 고착 된거 같아요. 자기비하,불만,간혹
우울증,폭력조절이 안되고 교우관계가 좋지 못하는것요. 아직 어리니
좋아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힘내세요..7. 단지
'10.4.17 9:29 AM (122.34.xxx.34)약만 먹인다고 아이가 달라질까요?
생활습관, 엄마의 훈육태도 모든게 달라져야 해요.
아이가 잠 든 후에 매일매일 울었고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것같이 힘들었는데 8년이 지나니
애도 저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약은 보조제일 뿐이예요.8. ...
'10.4.17 9:39 AM (220.120.xxx.54)위에 약 안먹인다 쓴 사람인데요..
정말이지 아이들 너무 다그치지 말았으면 해요.
저희 김창기정신과 가서 검사받앗는데, 그 샘이 자기도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고등학교가서야 좀 좋아졌고, 그전엔 많이 혼나고 그랬대요.
근데 옛날이니까 남자애들(주로 남자애들이죠. 여자애들도 간혹 있지만..)은 원래 그러려니 하고 혼 좀 나고 몇대 맞고...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냈었는데, 요즘 애들이 워낙 빨라서(지금 유치원은 옛날 초3이라네요..저희 유치원떄 갔었거든요) 이게 문제가 되는 거라고 하대요.
때되면 다 크는데 왜들 빨리 못키워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세상이 그만큼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아이가 친구가 하나도 없다면 모를까, 소수라도 있다면 그것가지고 너무 걱정마셨음 해요.
A아닌 아이들도 다 친구관계 좋은거 아니고 다 공부 잘 하는거 아니에요.
이 세상에 모든 타인과 다 잘 지내는 사람이 어딨나요...9. 깨순이
'10.4.17 10:24 AM (125.240.xxx.82)최근의 의학 연구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ADHD는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 물질이 부족해서 생기는
생물학적 문제로 봅니다.
그래서 크면 저절로 좋아진다는
옛 어른들 말 믿다간 시기를 놓쳐요.
모든 약이 그렇듯 부작용도 있으니
의사의 조언대로 따르시면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보람도 느끼실겁니다.10. **
'10.4.17 11:20 AM (211.198.xxx.65)제 아이도 약먹어요.
저도, 아이 아빠도, 아이들 양가 조부모님들, 친척들 그 어느 누구도
아이 성적에 연연해하는 분들 안계세요.
학교 선생님도 성적으로 뭐라한 적이 없고,
(사립인데 선생님들이 시험앞두고 너무 공부 많이 시키지 마시라고
알림장에 당부를 하실 정도의 학교입니다.
학기 초에 학년 막론하고 아이 일찍 재우라는 당부를
공문으로 집집마다 보내는 방침의 학교입니다.)
첨에 충격적인 아이 성적(저학년인데 0점 겨우 면함.)을 접하고도
그 어느 누구도 야단치거나 실망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겉으로만 그런척 했던 게 아니라 정말로요.
공부로 다들 먹고사는 직업들을 가진 분들이지만
그게 다가 아니더라는 것을 몸소 아시는 분들이셔서 더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아이가 스스로에 대해서 못견뎌 하는 겁니다.
지금 아이가 5학년인데
지금에야 하는 말이 충격적인 점수가 나왔던 2학년때
자신이 제일 바보스럽고 싫었답니다.
선생님도, 주위 친구들도, 부모, 조부모 모두
성적에 대해선 신경도 안썼는데도 말이죠.
그게 쌓이고 쌓이니까
아이 자존감도 무너지고 여러가지 성적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다른 행동적인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위에서 성적운운하신 분이
100점 못 맞아 안달해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성적은 못 나와도 괜찮은데
그걸로 본인이 받는 마음의 상처, 자존감의 결여등으로 나오는
2차적인 문제를 우려해서 하는 말씀이예요.
눈이 나빠 안경써야 하는 아이에게
너 눈나빠도 괜찮아, 괜찮아 하는 자신감을 주는 것보다
안경을 씌워주고 잘 보이게 하는게 나는 것처럼
이 약에 대해서도 전 그리 생각합니다.11. 인내
'10.4.17 2:57 PM (183.96.xxx.63)1,2정말 동감합니다....
저희아이 초1때부터 약 복용하고요 지금 5학년입니다...아직까지 복용하고 있고요,,,선생님말씀에 따르면 우리아이는 좀 심한편이라 청소년기에는 계속 복용을 해줘야 할꺼라고 하시더군요..
초1에는 키가 커서 뒤에서 2번째 정도였는데....약을 복용하면서부터는 잘먹지않아 지금은 앞에서 3번째 랍니다....많이 갈등하죠...성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고 있는거 같아서,,
그런데...약을 먹지않으면 다른사람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꾸중도 듣고 학원에서 전화도 와요,,,,본인도 그러고 싶지않은데..안되다고 속상해 하고 자존감도 많이 다치고요..
약을 먹으면 꾸중보다 잘하네..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고 그러면서 자신감도 생기고요.. 저 하고 부딪히는 일도 많이 줄어서 서로 친해 질수 있고 거리감도 많이 줄일수 있답니다..
제가 인내하며 기다려 주면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힘들어요,,,자꾸 혼내게 되고 팥쥐엄마 같이만 되네요....12. 까페
'10.4.17 3:09 PM (222.99.xxx.174)함께해주실 adhd엄마들 모임이 있어요...가입하셔서 힘내시고, 조언도 받으시길 바래요...다음까페 "꿈을 안고 내일로 가는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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