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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한식조리사를 따고 싶은데요...
전, 아이 둘을 낳기 전에는 집에서 밥을 해먹는다는 것을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첫아이를 낳고, 이유식을 만들고, 반찬을 만들면서 음식만들기에 관심도 생기고, 재미도 생긴 아줌마입니다.
한식조리사, 제과제빵조리사 자격증등을 따고 싶은데요...
현재 제 처지가 4살된 남자아이, 2살된 딸아이가 있다보니, 학원에 다니거나 할 시간이 없습니다.
혹시 저같은 경우에 도움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학원에 다녀야 하나요?
그리고 책은 어떤 책이 좋나요?
부탁드려요...
1. 그게
'10.4.16 11:56 PM (122.35.xxx.227)1차(이론)은 책보고 공부하셔도 되요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근데 2차는 학원에 다니심이 좋을듯한데요..
조리사 시험볼때 맛 안봐요
예를들면 시험 메뉴가 "잡채"라고 가정하면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를 채써는데 거기서 정하는 크기가 있어요 굵기가 1.5~2센티정도 라고 한다면 그 안에 들어가야 하는거에요
그리고 콩나물을 삶는데 뚜껑을 닫고 삶는다 라고 되어있으면 그리 삶아야지 댁에서 비린내 날까봐 첨부터 뚜껑 아예 열어놓고 삶는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럼 점수 깍이고 뭐 그런식이에요
그러니까 본인들 하던대로 하면 점수깍이고 시험 규정에 정해둔 거기에만 잘 맞춰하심 합격하세요
댁에서 연습해도 되요 근데 다니심 더 도움이 될거다..뭐 그런거죠^^;;;
별 도움이 안되었지만 아는데로 써 봤습니다2. 6세,4세아이 엄마
'10.4.17 1:07 AM (116.38.xxx.81)양식조리사 과정 1개월째 수강중인데요,
저도 아이들 그 나이땐 꼼짝마 하고 집에만 있다가, 올봄에 둘 다 유치원어린이집보내면서 해방(?)되었답니다. 인근 복지관이 저렴하길래 그쪽으로 신청했어요.(같이 듣는 분들 중엔 한식과정도 병행하는 분들도 있으세요)
필기는 독학으로도 무난히 패스한다고 하던데...저랑 실습 같이하는 50대 주부님도 한 방에 패스하셨구요, 전 담주에 치는데 공부 하나도 안해서 붙기는 할지...ㅠ_ㅠ
근데 실기는요, 위엣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맛보다는 외형을 평가한답니다. 특히 한식은 센티 따지는게 아주 엄격하다네요(양식은 그나마 두루뭉실한 축에 속한다고, 강사님께서 그러세요). 메뉴얼에 충실하고, 정해진 규격 확실히 지키고, 레시피에 없는 재료 들어가면 바로 실격! -_-;
독학으로도 패스하는 분들 계신다고는 하던데, 웬만하면 수업듣고 하심 유리하겠지요.
양식수업 듣다보니, 기본기에 충실해질 수 있어 배울점이 많네요.
일반 학원은 아주 비싸지만, 제가 다니는 복지관 한식과정은 수강료 8만원에 재료비 15만원, 주3회(매 3시간씩) 수업입니다. 제가 아는 건 이 정도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