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 화가나요! 신세*몰에서 주문을 했는데 품절이라며 연락이왔는데요

주문취소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0-04-16 23:03:37
제가 어제 신세계 백화점가서 물건이 있는 것을 확인을 했거든요..

코렐 임페리얼 시리즈를 견적을 받았는데요 지금 20프로 세일을 해도

갯수가 많아서 그런지 65만원 정도가 나왔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신세계몰을 보니

적립금도 주고 쿠폰 적용이 되길래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오늘 문자와 메일이 왔어요. 제가 주문한게 다 품절이라며 주문취소해달라는 내용이에요....

백화점이랑 같이 운영되면서 어제 백화점에 보니 물건 쌓였던데............

몇만원 차이가 크잖아요... 백화점에선 추가로 세일 안해준다고 했거든요.....

일부러 품절이라고 취소하라고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빠서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백화점가서 20프로만 할인 받고 사야할까요..
근데 인터넷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결제를 해서 그런지
너무 너무 아깝고 화가 나고 좀 그래서요....

82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IP : 118.223.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0.4.16 11:06 PM (218.154.xxx.82)

    전 신세계몰에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상담전화해도 20분 대기시켜놓고 계속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만 나오고.. 웹상 q&a에 올려도 답변도 안해주고..드디어 2주 기다려 통화하니 업체에서 지금 방금 주문 확인했다네요... 해서 주문한지 16일만에 받은 사람이에요.
    그래도 품절됐다고 연락주니 다행이죠 ^^

  • 2. ..
    '10.4.16 11:25 PM (219.255.xxx.46)

    인터넷 쇼핑몰에 백화점 상품이 여러곳 다 연결해서 보내주는게 아니고 온라인으로 물건 보내주는건 지정 백화점이 있더라고요..
    세일 해주기 싫어서 안 파는건 아니고 그렇게 팔수 있는 물건이 품절인거겠죠..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다른 몰도 좀 알아보세요...

  • 3. ^^
    '10.4.16 11:42 PM (115.140.xxx.175)

    저도 백화점물건을 쇼핑몰에서 조금 더 싸게 구입하는데 종종 품절일 경우가 있어요.
    일주일을 기다리고 품절이라는 연락받으면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 매장 백화점 연락처를 물어봐서 남은거 정말 한개도 없냐고 구해달라고.. 다시한번 알아봐달라고 해보세요. 혹시라도 모르니까요~

  • 4. ㅈㅈ
    '10.4.16 11:44 PM (218.39.xxx.104)

    저도 그런적 많아요.
    신세계뿐 아니라 현대 롯데도 결제하고 한참 있다가 안와서 메일 확인해보면 품절이라 못보낸다고 하고...일찍이나 연락하던가..

  • 5. 맞아요
    '10.4.17 9:49 AM (124.49.xxx.73)

    품절되었다고 연락이라도 주지 양반이네요.
    전 하두하두 안와서 그 오랜시간 투자해서 전화 연결 겨우 되어서 물어봤더니 품절이라더군요.
    정말 너무 기가 막히니 화도 안나더군요.
    그날도 신세계몰 안녕>>>

  • 6. 신세계몰
    '10.4.17 10:27 PM (221.148.xxx.72)

    배송 무지 늦고
    툭하면 주문 후 품절

  • 7. 감사
    '10.4.19 11:16 PM (118.223.xxx.42)

    답변 주셔서 모두들 감사해요.
    그냥 신세계가서 제값 다 주고 샀어요 ㅠㅠ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신세계몰 미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503 아이 둘...한식조리사를 따고 싶은데요... 2 체리맘 2010/04/16 586
536502 물없이 씻을수 있다는 "노린스"요. 산모가 써도 되나요?? 5 임산부 2010/04/16 590
536501 목숨걸고 편식하다에 나오는 야채구이같은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3 다여트 2010/04/16 862
536500 보통 부모님 칠순이나 팔순에는 얼마나 하세요? 4 궁금 2010/04/16 1,307
536499 진실은 밝혀진다 5 진실 2010/04/16 800
536498 칠순에 10만원 글읽고.. 정중하게 여쭙습니다. 20 고민중 2010/04/16 5,715
536497 나중에 노후 얼마나 준비 하시나요? 3 궁금이 2010/04/16 1,127
536496 아이와의 관계를 상담할 만한 곳은 없을까요? 12 힘드네요 2010/04/16 985
536495 아래 명언이야기가 나와서..(봉하마을서 ) 6 사람사는세상.. 2010/04/16 810
536494 월세 사는 주제에... 30 어허.. 이.. 2010/04/16 8,287
536493 뒤늦게 겨울연가를 보고 7 겨울연가 2010/04/16 1,229
536492 알뜰하게 제주도 여행 다녀오는 방법이 없을까요 6 가족여행 2010/04/16 1,193
536491 의료보험 민영화를 막으려면 어느당을 찍어야 하나요 2 2010/04/16 738
536490 키자니아 5 혹시 2010/04/16 949
536489 좀 화가나요! 신세*몰에서 주문을 했는데 품절이라며 연락이왔는데요 8 주문취소 2010/04/16 1,028
536488 코스코 르쿠르제 아직? 2 개나리 2010/04/16 489
536487 베트남 여자처럼 생겼대요 13 이국적인뇨자.. 2010/04/16 1,965
536486 소주에 어울리는 야식 안주 뭐가 좋을까요? 8 안주사랑 2010/04/16 867
536485 스카프 둘 중에서 못 고르겠어요. 17 기분꿀꿀 2010/04/16 1,310
536484 mbc를 도울 사소한 방법.. 13 진짜 혼자 .. 2010/04/16 771
536483 인라인스케이트 그냥 잡아주고 배워도 되나요 정식으로 2 배워야하나요.. 2010/04/16 437
536482 대화없는 부모 밑에서 아이는 무엇을 보고 자랄까요? 1 엄마의역할 2010/04/16 589
536481 아침 일찍 벚꽃을 보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5 벚꽃 2010/04/16 749
536480 다시 태어난다면 북유럽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34 이민가고싶다.. 2010/04/16 5,258
536479 초등 소풍가방.. 8 허둥지둥 2010/04/16 2,147
536478 판교 지금 살기어떨까요? 초등학교는 상황은 어떤지요? 1 10살, 5.. 2010/04/16 847
536477 혹시 반포미도아파트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10 미도 2010/04/16 2,217
536476 신경치료 할동안에도 계속 욱신 거림이 있는게 맞나요? 1 이빨 2010/04/16 516
536475 맞춤 쥬얼리 하는 곳도 있나요? 2 궁금 2010/04/16 416
536474 조개 해감시켜놓고 불순물이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하는 조치 4 급질문 2010/04/16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