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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아 아이스쇼 다녀 오신 분 계세요?

내일 가는데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0-04-16 22:00:59


디시갤 가서 봤더니 상봉 샘 한글 의상이랑 조명 정말 끝내주더군요.

전 남편이랑 내일 가기로 해서 정말 기대 되는데 한 가지 궁금 한 게 있어요.
날씨로 봐서는 그리 춥지 않은데 그래도 안은 춥겠죠?

무릎 담요 정도 가져 가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장갑은 필요 없겠죠?

오후 5시 시작 하기 얼마 전에부터 실내에 들여 보내주는지요?
그 안에서 간식거리 같은 거 먹으면 실례일까요?
마지막으로 쇼는 총 한 2시간 쯤 하나요?
말 좀 해주세요.
IP : 61.73.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에
    '10.4.16 10:04 PM (116.40.xxx.88)

    갔다왔어요. 입장은 아마 한시간?한시간 반 전부터 가능할 거구요.
    개인적으로 무릎담요보다는 방석이 필요했어요. 엉덩이가 시리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 체질이라서요. 애기 속싸개 가져가서 깔고 앉았어요. ㅋㅋ
    안이 좀 썰렁해요. 추울때를 대비해 한겹 더 걸칠 가디건 필요하구요.
    총 2시간 반정도 해요.
    간식거리는 작년엔 통제가 심했는데, 오늘은 그리 심하지 않다는 것 같아요.
    냄새 안 나는 간단한 빵종류는 괜찮을 거에요.
    내일... 저도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10.4.16 10:07 PM (112.148.xxx.94)

    쇼는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하구요, 방석, 무릎 담요 정도는 있으면 좋아요.
    간식은 간단한 과자, 빵, 음료 정도는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을거예요.
    입장은 2시간 정도 전부터 될 것 같은데 들어가면 여러 가지 참여할 이벤트 하니까 1시간 전에는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 3.
    '10.4.16 11:10 PM (125.178.xxx.192)

    쇼를 그렇게나 오래하나요?
    정말 가볼만하겠어요

  • 4. ......
    '10.4.17 1:01 AM (221.139.xxx.189)

    작년에 두 번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추웠어요.
    따스하게 입으시고 윗분들 말씀처럼 방성이랑 무릎담요 준비해 가시면 유용할 거예요.
    화장실 가기 힘드니까(줄이 장난 아니예요 ㅠ_ㅠ) 미리 수분 섭취 조절 요망. ^^;;

  • 5. ......
    '10.4.17 1:01 AM (221.139.xxx.189)

    웬 방성;;; 방석입니다요...

  • 6. 오늘
    '10.4.17 1:05 AM (125.132.xxx.179)

    다녀왔어요. 8시에 시작했는데 끝나니 10시 반이었구요. 1부끝나고 20분 휴식있어요.
    간식은 상관없는데 보는중에는 먹을 짬이 없으실거에요...
    의자가 차가워서 전 숄 가져간거 깔고 앉았어요. 엉덩이 말고는 전혀 안춥던데요.

    입장할때 가방 검사하니 카메라 두고 가져가지 마시구요.
    주차 대란이에요.
    나오는데 한시간이상 걸렸어요. 좀 일찍 가셔서 차를 입구쪽에 세우시던가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좋으실거에요.

    홀안에서 간식 다양하게 팔고 가격 안 비싸요.
    화장실은 절~~~~~~~~~대로 입장후 가지 마시고, 근처에 있는 수영센터 건물안에
    있는곳 들러 가시고, 나와서도 그리로 가세요...화장실줄만 후덜덜이에요..

    보온병커피들 많이 가져 오시더군요.
    모쪼록 좋은 관람 하고 오세요. ^*^

  • 7. 오늘2
    '10.4.17 1:11 AM (119.196.xxx.239)

    갔다 왔는데 넘 재밌었어요.
    오서코치도 나와 왕년의 솜씨를 뽐내고, 음악도 다이내믹하고 좋았어요^^
    밤이고 빙판이 있어 좀 추워요.
    어께에 두룰 숄 정도 가져 가면 좋을 거 같고, 저녁을 든든히 먹고 간식은 먹지 않는게
    좋아요.혼자 부스럭대면 분위기 다운시킬 수 있고요.
    장갑은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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