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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오면서 최고의 명언은?
신랑과 함께 막걸리에 안주는 닭발..
한두잔 오고 가다 제가 물었지요.
당신은 이런 말씀에 대해 어떤 대답을 할수 있냐고?
답은 하지 않고 열이면 열 답이 다양하지 않을까?
돼려 저에게 질문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자신이 살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는 명언은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하더군요.
순간 멍한 느낌
님들 께서는 살아 오면서 가장 가슴깊이 남겨진 명언은 무엇인지요?
1. 시간
'10.4.16 9:29 PM (59.10.xxx.7)나이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
2. \
'10.4.16 9:30 PM (211.200.xxx.48)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만든다.
3. .
'10.4.16 9:31 PM (203.229.xxx.234)새옹지마.
장강의 앞 물결은 뒷 물결을 이기지 못한다.4. ..
'10.4.16 9:31 PM (110.14.xxx.81)아는것이 힘
5. .
'10.4.16 9:32 PM (119.66.xxx.37)내가 사는 오늘이 죽어가는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시한부인생을 살다 간 내 소중한 사람을 보면서 뼈저리게 느꼈어요.6. ...
'10.4.16 9:36 PM (119.67.xxx.204)그 놈이 그 놈이다..........--;;;;;
울 신랑 특별한 놈인줄 알고 살았더니...그냥 그렇구 그런 놈들이랑 별 다를게 없는거같아여 살아볼수록...ㅋㅋ7. ㅎㅎㅎ
'10.4.16 9:39 PM (125.180.xxx.29)점3개님 때문에 오랜만에 박장대소했네요 하하하
맞아요
그놈이 그놈...
특별한놈(천하에 나쁜놈) mb빼곤...다 그놈이 그놈...8. 이것
'10.4.16 9:40 PM (117.123.xxx.123)또한 지나가리라...
너무 좋은일에도 너무 기뻐하지말고
너무 나쁜일에도 너무 슬퍼하지 말라.9. 누군가
'10.4.16 9:41 PM (118.176.xxx.183)나를 속상하고 힘들게 하거든 그냥 그러려니 하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말이요
실천하기가 어렵긴 하지만,,,10. 난
'10.4.16 9:42 PM (116.41.xxx.185)넘어진 그자리에서 그땅을 짚고 일어나야 한다...
11. 82쿡명언
'10.4.16 9:42 PM (116.39.xxx.42)효도는 셀프다
내 새끼는 나만 예쁘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40줄에 들어선 제게 요즘 와닿는 명언---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얼어라12. 하늘하늘
'10.4.16 9:45 PM (124.199.xxx.29)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챨리채플린 <-인싸이트가 있는 말이죠^^
13. 하나 더
'10.4.16 9:45 PM (116.39.xxx.42)착한여자는 죽어서 천당에 가고 나쁜여자는 살아서 어디든 간다. --이것 역시 82덕분에 배운^^
14. jk
'10.4.16 9:46 PM (115.138.xxx.245)세상에는 멍청한 것들이 너무나 많다....
15. ..
'10.4.16 9:54 PM (121.156.xxx.83)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뭐니뭐니 해도 내가 제일 걱정이다.16. 채플린
'10.4.16 9:55 PM (180.69.xxx.166)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챨리채플린 <-인싸이트가 있는 말이죠^^ 222222
17. 저는
'10.4.16 9:56 PM (222.236.xxx.249)나나 잘하자.
강물은 기어이 바다로 흘러간다.18. echo
'10.4.16 9:56 PM (219.254.xxx.139)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19. ..........
'10.4.16 9:57 PM (118.217.xxx.20)명언인지 아닌지 몰라요...
"세상은 돌고 돈다"20. 묵묵
'10.4.16 10:02 PM (220.88.xxx.254)행동은 잡념을 없앤다.
21. .
'10.4.16 10:02 PM (121.88.xxx.184)네가 지키지 못한 네 비밀을 남이 지켜주리라 믿지마라!
(이거 비밀인데...하면서 남에게 해주는 말은 이미 비밀이 아니란 소리?^^)22. 저도
'10.4.16 10:05 PM (125.178.xxx.134)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유난히 힘들었던 일이 많았던 20대.
저 말을 새기고 또 새기며 살았어요.
큰 수술을 했을 때, 몸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을 때, 그 때는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웃으며 얘기 할 수 있거든요.
저 말을 새기며, 그 힘들었던 20대를 지나오니 정말 저 말이 진리입니다.
좋은 것도 곧 지나가고,
힘든 것도 곧 지나가더라구요...23. .....
'10.4.16 10:06 PM (121.186.xxx.185)돈이 양반
24. ...
'10.4.16 10:35 PM (180.64.xxx.147)잔펀치에 뇌사당한다.
한방에 훅 가는 거 드문 일입니다.
자살하는 사람의 잔에는 물한방울이 곧 그 잔을 넘치게 한다.
나의 행동,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잔을 넘치게 하는 마지막 한방울이 아니길 바랍니다.25. ^^
'10.4.16 10:51 PM (112.144.xxx.94)인과역연
26. ..
'10.4.16 10:56 PM (124.50.xxx.3)인과응보^^
27. ?
'10.4.16 10:56 PM (59.5.xxx.204)걷는자만이 앞으로 갈수있다.
28. ㅋ
'10.4.16 10:58 PM (211.207.xxx.145)세상에 공짜 없다. ㅎㅎ
29. ...
'10.4.17 12:03 AM (211.194.xxx.191)나이 들수록 입에 쟈끄 채워라
30. ***
'10.4.17 12:29 AM (175.115.xxx.7)오늘은 내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들중 가장 젊은날이다.
31. 이
'10.4.17 12:53 AM (220.75.xxx.180)또한 지나가리라
그리고 제가 시댁에 하도 헌신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헌신하면 헌신짝취급받는다32. 나두
'10.4.17 12:55 AM (95.103.xxx.217)인과응보.
자업자득.
같은 의미로 하나가 더 있는데.. 헉.. 생각이. 안.난.다.
암튼.. 가장 명언으로 알고 살죠..33. 유식한 아줌마
'10.4.17 1:21 AM (58.225.xxx.144)Now !!!!!! Here !!!!!!!!
34. 너자신을알라
'10.4.17 3:48 AM (110.8.xxx.19)흔해빠진 소크라테스의 그 말이 새삼 가슴에 박히네요..
35. 저는..
'10.4.17 7:44 AM (211.228.xxx.74)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가 아니라 요즘 제가 맘에 와닿는 명언(?)은..
"즐길수 없으면 피하라 "... 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고 묵묵히 일하지 마라,, 몰라서 안 알아주는게 아니라 그냥 모른척 하는것일 뿐이다..."36. 우리 엄마아빠
'10.4.17 8:36 AM (221.138.xxx.88)말씀이요.
엄마는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서도 피눈물난다.
아빠는 정직해라, 성실해라.
제가 돈은 많이 못 벌었어도, 우리 부모님이 평생 하신 저 말씀만은 지키려고 노력해왔습니다.37. 저는
'10.4.17 9:46 AM (114.206.xxx.29)이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인간은 결국 혼자다.38. 힘들 때
'10.4.17 9:52 AM (124.1.xxx.60)바람이 분다 살아보아야겠다
바람이 불지 않는다 그래도 살아 보아야겠다.39. phua
'10.4.17 11:07 AM (110.15.xxx.36)이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다 222222
40. 요즘 사무치는 말
'10.4.17 11:25 AM (122.32.xxx.14)아는 만큼 보인다!
41. 저는
'10.4.17 1:38 PM (121.166.xxx.31)'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내 눈에 피눈물난다'..
울 엄마는...'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면 다 방법이 있다'..
친한 언니네 어머니께선...인생은 '낙장불입'이다..42. 오우
'10.4.17 1:42 PM (119.69.xxx.30)오늘은 내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들중 가장 젊은날이다.
이 명언 첨듣네요
인생은 낙장불입...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갑니다43. ㅎㅎ
'10.4.17 1:43 PM (58.225.xxx.34)헌신적이면 헌신짝 된다
44. 들은얘기
'10.4.17 2:24 PM (112.150.xxx.170)100년도 못사는 인간이 천년을 걱정한다
45. ,,,
'10.4.17 2:24 PM (222.111.xxx.41)양극화가 심한 요즘은 '평등이 효율이다.'
일을 쉬고 있어서 tv를 많이 보는데 출발점이 다른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요.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없고, 소외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살기 어렵잖아요.
양극화는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안 좋은 일이죠.46. 진짜
'10.4.17 3:12 PM (220.84.xxx.222)이세상엔정말공짜는없다
47. 음.
'10.4.17 3:23 PM (119.64.xxx.152)no pain, no gain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든다???48. .
'10.4.17 3:28 PM (119.197.xxx.12)즐길수없으면 피하라..
오지랖도 죄다.49. w
'10.4.17 3:33 PM (211.209.xxx.26)모르는게 약이다!!!!
아는게 힘이다 !!!!!!!!!!50. ...
'10.4.17 4:43 PM (210.180.xxx.254)Do the thing and you will have the power.
행동으로 옮겨라 그러면 힘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미뤘던 일을 싹 해치우면 이런 기분 듭니다.)51. ..
'10.4.17 4:51 PM (180.65.xxx.213)This too shall pass.
52. 음
'10.4.17 4:51 PM (222.109.xxx.19)이 또한 지나가리라.
죽은 물고기만이 강물따라 흘러간다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53. *
'10.4.17 5:04 PM (211.200.xxx.110)아끼다 똥된다
54. 돈이최고
'10.4.17 5:07 PM (115.143.xxx.163)경제적 종속은 정치적 종속을 초래한다
55. 무엇을
'10.4.17 5:19 PM (110.15.xxx.65)담느냐보다 어디에 담느냐다
56. ^^
'10.4.17 6:01 PM (203.238.xxx.22)궁즉통
늦었다고 느낀 순간이 가장 빠르다.57. 나이
'10.4.17 6:08 PM (114.164.xxx.185)나이가 들수록
Shut up!
Clean up!
Pay up!
Smile up!
Show up!58. 또
'10.4.17 6:11 PM (114.164.xxx.185)배움의 고통을 참지 아니하면 무식함의 고통을 이겨내야한다!!!
캬!!! 오늘밤 아이들 책상위에 콱 붙여 놓으세요!59. 노인
'10.4.17 6:24 PM (110.14.xxx.210)넌 늙어 봤냐? 난 젊어 봤다!
60. .
'10.4.17 6:26 PM (58.143.xxx.121)여자팔자 된박 팔자
61. ..
'10.4.17 6:37 PM (118.223.xxx.83)세상에 공짜는 없다.. 살아가면서 항상 느껴요..
62. ..
'10.4.17 7:25 PM (59.13.xxx.33)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래도 즐길수 없으면 피하라!!!63. 렛잇비
'10.4.17 7:33 PM (220.83.xxx.39)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밥값을 하자.. <== 이건 우리집 가훈.64. 명언은
'10.4.17 8:10 PM (59.86.xxx.80)아니고 요즘 제 휴대폰 화면에.. 내 福으로..라고 적어놨죠.. 부모복없고 남편복 없다고 투덜대다가 어느순간. 그래 그런 복이 없으면 내 복으로 살자.. 내복이 없으면 내 스스로 만들어서라도 살자..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남이야 내 맘대로 못하지만 나는 적어도 노력은 해도 만들수는 있으니까요..
그리고 위의..이또한 지나가리라. 오늘이 내 살아있는날의 제일 젊은 날이다...요즘 많이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65. 이거
'10.4.17 8:10 PM (110.14.xxx.7)이것 또한 지나가리라.--개인적인 삶의 모토
홀로서기-->우리집 모토(초딩3학년 딸 학교에서 가훈설명에서.홀로서기라고 하자 샘과 아이들이
눈 동그랗게 뜨고..무슨뜻인지 묻자..지가먹고살거 지가 챙기고 지 앞가림은 스스로 하면서 살아가는거라고 울 엄마가 그랬다고 하자..샘왈"와 너그 엄마, 대단하다"하셨다는야사.66. 인생은
'10.4.17 9:01 PM (220.117.xxx.27)인생은 저지르는 자의 것이다.
저지르지 않는 자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20대때 여행사 광고문구에서 본 말이었는데, 그때는 그게 그렇게 와닿더라구요.
젊어서 그랬을까요?
40대 들어선 지금, 다시금 마음에 새겨 봅니다.67. 내사랑 뭉치
'10.4.17 9:08 PM (110.9.xxx.120)행복은 셀프다
68. .
'10.4.17 10:03 PM (218.39.xxx.222)어느문제든지 해결책은 있다
69. ..
'10.4.17 11:47 PM (220.93.xxx.187)신세를 지게 되면, 자유를 잃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