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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반모임 두번째부터 나가면 어색할까요?

모름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0-04-16 13:40:55
저번달에 첫번째 모임때 못나갔어요. 근데 여긴 모임을 매달 하나봐요. 무슨 반모임을 매달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문자가 오니,저만 안나가는것 같은 불안감이 느껴져서 함 가보려고 하는데, 저번에 공개수업때 엄마들 살짝 봤는데 친한끼리끼리가 벌써 형성된것 같더라구요 물론 안그런 엄마들도 있지만.
제가 말이 별로 없고 조용한 편인데 원래 그런 모임가도 말별로 안하고 오긴 하거든요
그런데 너무 어색하면 안가느니만 못할것 같아서요,어떨거 같으세요
참,저는 이번에 전학온 엄마인데 동네사람 좀 사귀려면 일부러라도 가봐야하는지..사실 동네엄마들 몰라도 상관없긴한데..
IP : 114.206.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온
    '10.4.16 2:05 PM (125.178.xxx.192)

    엄마시면 한번씩 가셔요.
    그냥 말않고 얼굴보고 인사만해도 되지요^^

  • 2. ...
    '10.4.16 2:31 PM (218.39.xxx.82)

    저두 두번째 모임에 나가 회비내고 눈인사하고 왔어요. 나이두 있고 안가고 싶었는데 용기내어 갔다왔네요ㅠㅠ. 1학년인데 20명정도 나오셨더라구요. 한국엄마들 대단해요.
    전학 왔으니 나가셔서 한두명 엄마랑 친분을 가지세요. 난중에 도움될 일이 있을꺼예요.

  • 3. 2학년엄마
    '10.4.16 4:21 PM (114.203.xxx.232)

    두번째 모임부터 나가도 괜찮으시니 걱정 말고 한 번 나가보세요.
    저도 아파트에서 알고 지내는 엄마 한 사람도 없이 조용히 사는 사람인데요.
    아이 학교 엄마들 모임에는 일단 학년초에 한 번 정도 나가보는거 괜찮은것 같아요.
    학교 분위기, 선생님 성향도 알고, 아이랑 친한 친구 엄마랑 인사 정도 해두는거죠.
    첨에 한 두 번 가시고 안나가셔도 괜찮으니 한 번 가보세요.
    뭐 친한 엄마들이 있겠지만, 아무려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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