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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전쟁도 불사한다는 용기 가져야"

소망이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0-04-16 11:05:11
이 대표는 구체적 대응 방식으로

"예컨대 NLL을 침범하거나 위협하는 북 함정을 즉각 격파 침몰시키는 등 무력 응징을 해야 한다"며 "유엔 안보리를 통한 국제 제재와 함께 대북 대화와 교섭을 중단하고 북 선박의 영해 통행을 차단하며 PSI에 의한 북 선박의 검색도 강화해야 한다. 아울러 금강산 및 개성 관광 사업, 그리고 개성공단 사업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정도의 단호하고도 엄중한 응징 조치 없이는 불행한 재발을 막고 국민의 안보 불안을 불식시키며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강경한 응징도 할 수 없는 지도자라면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평화를 지킬 자격이 없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압박했다.

그는 또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강력한 힘 앞에 항상 굴종해온 노예근성이 몸에 밴 자들"이라며 "국가나 개인이나 자신의 생존과 평화를 위해서 전쟁도 불사한다는 용기가 없다면 자신의 생존과 평화를 지켜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982
  
소망이 왈: "됐거든요."

전쟁도 불사하는 용기를 가지신 분이 왜 귀한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용기는 갖지 못했을까..
여기저기 자기들  일 아닌것 처럼  '전쟁 까짓꺼 함 하자'류의 막말을 많이들  하는군요..
IP : 218.48.xxx.5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이
    '10.4.16 11:05 AM (218.48.xxx.52)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982

  • 2. 후후
    '10.4.16 11:08 AM (61.32.xxx.50)

    늬들 땅 사둔거 많아서 전쟁은 죽어도 피할 거란거 다 안다.
    쇼도 정도껏 해라.

  • 3. ......
    '10.4.16 11:08 AM (121.171.xxx.9)

    말 나온김에 회창할배랑 김동길이랑 둘이 사이좋게 가서 북한 정벌하고 오셈

  • 4. ..
    '10.4.16 11:10 AM (116.41.xxx.7)

    가실 때 갑제옹도 데려가삼.

  • 5. 소망이
    '10.4.16 11:11 AM (218.48.xxx.52)

    전작권도 없는 우리가 전쟁을... 하겠다고 설레발을 치다는 것도 웃기고
    지난 정부에서 전작권 가지고 올라고 할때 무지하게 반대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전쟁을 불사해야 한다고 거짓말을 하지... 대한민국엔 전시작전권이 없는데...

  • 6. 어쨋든
    '10.4.16 11:13 AM (119.70.xxx.180)

    북한의 소행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댁의 아이들이 당한 일이라면 그냥 남보고 그쪽 정벌하고오라고
    그랗게 쉽게 이야기되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 7. 맞아요
    '10.4.16 11:16 AM (121.151.xxx.154)

    회차이랑 동길이랑 갑제랑 가서 좀 정벌좀 했으면좋겟습니다

  • 8. 아니요
    '10.4.16 11:18 AM (125.177.xxx.103)

    이런 인간들은 쓸모도 없으니,회창이 아들, 동길이 아들, 갑제 아들부터 전방에 내세웁시다.

  • 9.
    '10.4.16 11:18 AM (221.140.xxx.65)

    괜히 수구꼴통들이 아니죠.

  • 10. 세우실
    '10.4.16 11:20 AM (202.76.xxx.5)

    제 보기엔 그냥 이회창이 이회창스러운 발언 한 것 같군요. ㅎ

  • 11. 니들
    '10.4.16 11:21 AM (119.67.xxx.56)

    총이나 잡을 줄은 알고?
    전시작전권은 있고?

  • 12. 니가
    '10.4.16 11:28 AM (112.221.xxx.205)

    가라 하와이

  • 13. 시니컬
    '10.4.16 11:28 AM (211.189.xxx.103)

    그래서...당신 아들을 "체중미달 미이라"로 만들어 군대면제 시켰나?
    그래서...당신 집안 생존과 평화는 지키셨군만...

    어이없네...그 당시, 의사 인터뷰 생각나는데...인간이 그 키에 그런 체중이
    나올 수 없다고...최소 뼈,내장 무게만 해도...-_-;

  • 14. ...
    '10.4.16 11:28 AM (220.72.xxx.167)

    독도가 어쩌니 저쩌니하는 일본하고 전쟁을 불사할 생각은 없을까? ㅎㅎㅎ

  • 15. 혼자
    '10.4.16 11:32 AM (119.67.xxx.56)

    많이 불사하세요
    안 말려요

  • 16. 무서워
    '10.4.16 11:34 AM (221.161.xxx.249)

    군대도 안가봤는데 전쟁하겄나?
    삽질도 해야되고..
    자자손손 재산도 축적해야 하는데.....무서울걸.

  • 17. 아들이
    '10.4.16 11:46 AM (121.147.xxx.151)

    군대도 안갔으니 저따위 소리하고 있지
    회창아...넌 이번 천안함 가족들의 아픔도 당연히 모를테니까

  • 18. 꼭 전시동원
    '10.4.16 11:50 AM (125.149.xxx.83)

    꼭 나이 많아서 전시동원도 안될 사람들이
    전쟁이야기 하더군.

  • 19. .........
    '10.4.16 11:53 AM (121.171.xxx.9)

    어쨌든 님.
    내 자식이 당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도 아닌 이회창이 전쟁 불사 운운하는건
    정말 웃기는 소리 맞습니다. 북한이 그랬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전쟁 불사하는 각오로 북한에게 강경대응해야 한다는 입장도 이해되고요.
    근데 지도 군대 안 갔다오고, 지 아들도 일부러 안 보낸 넘이 할 말은 아니죠.

  • 20. 말로는 뭘못해
    '10.4.16 11:58 AM (122.37.xxx.51)

    소위 보수애국 지껄이는 인간중 군에 갔다온 놈 몇이나 되냐
    넘 가증스럽다

  • 21. 그냥
    '10.4.16 12:47 PM (115.23.xxx.27)

    니 아들 놈부터 군대 다시 보내라.

  • 22. ..........
    '10.4.16 1:24 PM (119.70.xxx.180)

    군대안갔다온 사람들 다~~우리가 뽑았어요.
    알고도 뽑고 모르고도 뽑았죠.
    그래도 군대 갔다오고서도 북한에 막 퍼다준사람들보담 낫다고
    생각해요.

  • 23. 지는
    '10.4.16 1:24 PM (115.22.xxx.163)

    다 살아봤다 이거지...

  • 24. ㅋㅋㅋㅋ
    '10.4.16 1:41 PM (121.171.xxx.9)

    119.70.85.xxx 님
    군대갔다오고 북한에 막 퍼다준 사람들보담 낫다고요?ㅋㅋㅋㅋ

    님 말이 다 맞다 치고요,
    그럼 님 같음 퍼다주기라도 해서 북한 좀 진정 시키고 조용히 살기

    미국 일본에겐 다 퍼줘도 북한은 절대 싫으니 아무것도 주지말고 언제든 전쟁각오하고 살기

    둘 중 뭘 선택하시겠어요?

  • 25. ..
    '10.4.16 2:20 PM (116.127.xxx.138)

    에휴.. 저도 기사보면서 저런 얘기는 왜 하냐..생각했어요
    가뜩이나 젊은 장병들 많이 잃어 가슴아픈데..

  • 26. 갑제 회창 지만등
    '10.4.16 6:10 PM (110.9.xxx.43)

    그 아들들 앞에 그애비들도 세웁시다.
    살만큼 살았고 죽어도 억울할 것 없는 그 주둥이들 먼저 총대 메고 진격하라고.

  • 27. ...
    '10.4.16 7:46 PM (221.138.xxx.26)

    역시 아들을 군대 안보내본 아비 맞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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