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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남편이 초혼이 아닌가요?

?? 조회수 : 7,181
작성일 : 2009-02-28 15:14:14
어디 카페에서 보니까
전여옥 남편이 애딸린 유부남이었는데 이혼하고 전여옥하고 결혼했다는데
KBS 카메라맨 출신이고..
전여옥은 기자였고..

저는 워낙 싫어하는 여자라 책사건이며
대강 알고있다 생각했는데
이 얘기는 첨이네요?

정말인가요?

IP : 121.167.xxx.11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실하게
    '09.2.28 3:20 PM (211.177.xxx.252)

    총각 처녀가 만난 것은 아니예요.

  • 2. ??
    '09.2.28 3:21 PM (121.167.xxx.115)

    http://blog.daum.net/yjglmj/12883103
    글올리고 댓글이 없어서 검색하다가 이 글 찾았어요
    사실인가보네요.. 우와..역시..

  • 3. 그런거 같아요.
    '09.2.28 3:25 PM (125.31.xxx.119)

    전에 전여옥 책에도.. 남편과의 결혼이 순탄치 않았다는거 나오지 않나요.
    남편이 유부남이란 말을 거기서 언급은 안했지만.. 하여간 그런 뉘앙스 나오고
    어디선가 잡지에서도 본거 같아요.
    남편이 총각은 아니었어요.

  • 4. ??
    '09.2.28 3:26 PM (121.167.xxx.115)

    2메가 책은 집에 공짜로 어캐 흘러들어와서 봤지만
    오크책만은 안봤어요. ^^

  • 5. 그거야
    '09.2.28 3:27 PM (211.192.xxx.23)

    널리 알려진 얘기지요,,,그 뒤의 얘기야 뭐 사실확인도 안되고,,미루어 짐작으로 ...

  • 6. ??
    '09.2.28 3:31 PM (121.167.xxx.115)

    아 제가 그 얘기만 몰랐었구만요...
    모 인터뷰에서 뺏긴 X이 병신이라고 했다네요.
    그 입에서 나올법한 얘기기는 합니다..

  • 7. ...
    '09.2.28 3:35 PM (218.156.xxx.229)

    뻇긴년이 병신이라는 말...읽었어요. ㅠㅠ

  • 8. **
    '09.2.28 3:37 PM (121.167.xxx.165)

    저는 전여옥 결혼전 인터뷰에서,
    자기 피앙세가 홍콩배우(이름이 가물가물...연인에서 재벌집아들로 나오는...)와 닮았다고
    자랑하던 것이 기억나네요.

  • 9. 훼어리
    '09.2.28 3:50 PM (122.34.xxx.16)

    전녀 맞기 2시간 전 동영상 보셨어요?

    어떻게 배웠다는 여자가 동네 술 주정부리는 막무가네 남자같은 행태를 보이는 지
    토나오려 합디다.
    민주당 의원(이름은 모르겠는데 사람 괜찮더군요.담 선거에서 적극 지지해야겠단 생각이 들던데)이 방송법 개정 전에 공청회 거치자 뭐 이런 내용을 조곤조곤 설명하는데
    남의 말은 들을 생각도 않고
    옆에서 계속 악다구니 소릴 질러대는 데
    미치지 않고서 인간이 어찌 저리도 경우가 없나 황당하더군요.

    2시간 전 동영상 못 보신 분들 여기 세우실님이 앞서 올려났던 데 꼭 보세요.

    전 나이가 있는지라 그래도 전녀오크란 표현은 좀 심하지 않나 했는 데
    그 동영상 보면 전녀오크는 아~주 점잖은 표현이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 동영상에 민주당 의원님 누군지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 10. 제가 본 동영상이랑
    '09.2.28 3:56 PM (125.133.xxx.154)

    같은 걸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민주당 의원은 이용섭 전 건교부 장관이었습니다. 기자들한테 말하던 내용은 방송법 개정에 관한 건이 아니고 주공,토공 통합안에 대해 문제점을 얘기하는 것 같던데요. 이용섭 의원은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자부 장관, 건교부 장관을 거쳐서 직업이 장관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능력도 있고 인품도 온화해 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운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11. 훼어리
    '09.2.28 3:59 PM (122.34.xxx.16)

    아 제가 방송법 관련 내용이려니 선입견을 갖고 봤나봐요. 다른 내용이었군요.
    이용섭 의원님이라구요.
    그 악다구니치는 상황에서 화난 내색도 없이 말씀하시는 데
    전녀랑 대비되어 어찌나 기품이 느껴지든지
    급호감 정치인이 되었어요.혹 지역구가 어딘지도 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 12. 폴폴~~
    '09.2.28 4:04 PM (218.156.xxx.229)

    광주광역시 광산구 을 18대 국회의원...

  • 13. 이용섭 의원
    '09.2.28 4:07 PM (125.133.xxx.154)

    찾아보니 전남 광주 지역구네요. 얘기할 때 전라도사투리 조금씩 묻어나오시던데, 전남 함평 출신이구요. 저도 건너건너 이 분에 대해 듣긴 했지만, 건교부 장관할 때도 호감이었는데 이렇게 전문적 식견과 인격을 다 갖추신 분들이 국회에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 14. 저도
    '09.2.28 4:18 PM (121.166.xxx.225)

    그 분 기품있어 보이더군요... 그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품위있다고 할까... 정말 전녀랑 대조적인 모습이죠?
    어느 곳에 댓글로 성인군자같다고 ㅎㅎㅎ

  • 15. 부처님가운데토막
    '09.2.28 4:44 PM (124.5.xxx.82)

    수준이더군요..
    아니면 한나라당스러운 사람을 너무 접하다보니 통달한 것이든가...

  • 16. ,,,,
    '09.2.28 5:53 PM (115.136.xxx.205)

    전여옥 젊어서는 그래도 미모 있고 똑똑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맞고 우는 사진 보니까 완전 추한 노파 같더군요. 그래서 나이 먹으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나봐요. 전여옥이 어떻게 살아왔냐가 얼굴에 다 나타나는 것 같아요.

  • 17. 윗분 죄송
    '09.2.28 6:04 PM (121.131.xxx.127)

    젊어서도 그랬습니다.
    하도 괴상하여 이제 심상하지만
    저 젊었을때 언젠가 전기자(그땐 저 여인도 젊었죠) 쓴 기사 때문에
    피가 얼굴로 쏠리는 느낌
    글 읽고 처음 경험했었습니다.
    묻어두기 전 개꼬리나
    묻어두고 났던 개꼬리나 같은 거죠

  • 18. 비화
    '09.2.28 6:17 PM (119.70.xxx.187)

    학번도 지역도 비슷해서 동네에서 들은 바는 있어요.
    기억을 되살리자면...
    이대 사회학과(?) 였던가, 당시 공안정국에서 학보사 간부를 맡았고 정권에 야합한 어용 학보사로 변환시키는 대가로 언론취업 보장받았다는 소문이 파다했죠.
    당시 신촌의 운동권 학생들 사이에 유명한 비난의 공적이었다는 전설...
    실제로 KBS에서 승승장구 다음은 일본진출...

    지금 일본어 시켜보세요. 내가 듣던 그사람이면 가관일 겁니다.

  • 19. 비화
    '09.2.28 6:20 PM (119.70.xxx.187)

    실제로 당시에 정권에 야합한 조숙했던 학생들 공기업 - 대기업에 많이 들어갔죠.

    그 광주피바다를 불렀던 유명한 서울역회군의 주역 심재철도 관제 문화방송에 들어갔죠.

    내가 아는 사람들도 많아요.

    지금의 KBS 노조가 저리 망가진것도 박정희 후반-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정권야합의 수혜자들이 많은 때문이라는게 정설입니다.

  • 20. 3babymam
    '09.3.1 12:49 AM (221.147.xxx.19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28&select_arra...

    댓글 보면서...예전에 올라왔던 글이 생각나서 링크 걸어봐요..
    그때 어느분이 왜 전녀"오크"라 하는지 문의했던 글인데
    다시한번....딱 어울리는 표현이란 생각이 드네요..

  • 21. 저 역시
    '09.3.1 8:48 AM (123.99.xxx.193)

    많은 걸 알게 되네요...별명이 그래서 붙여진거였군요..

  • 22. 두디맘
    '09.3.1 8:52 AM (124.49.xxx.55)

    난 그책을 1,2권 나왔던거 갔은데 참 재미있게 읽었었다.
    여기와서 표절작이었단걸 첨 알았다.

    정치에 관심없는 난 왜 그냥 글이나 쓰지....정치를 해서 본인을 망치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너무 실망. (참고로 난 이명박도 안 찍었고 한나당도 별로고)
    그런데 있는 정여옥이 그냥 참 속상했는데.....
    그 책중 이었나 전여옥이 그남자의 차가 가는데 뛰어갔다던가..
    그런 내용이 나왔던거 같은데 아아~~ 멋있는 적극적인 사람이다 했는데.....
    표절에...유부남 뺐어....변심해....기자도 그런식으로 된걸 알고 참 충격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류의 사람이라니.... 하여간 충격

  • 23. 유부남
    '09.3.1 9:20 AM (120.50.xxx.148)

    뺏은게 맞고요
    전여옥은 초혼이었어요

  • 24. ...
    '09.3.1 11:24 AM (218.156.xxx.229)

    백지연에겐..앵커는 얼굴만 이쁘다고 되는게 아니다..라고 하고.
    남편 전처에겐..뺏긴 년이 병신이라고 하고.
    표절기사 쓴 기자에겐...너 하나 매장시키는 건 일도 아니라고 하고..(결국 그 기자 사표)
    박*범 사별했다고 전해주며 신*경이랑 다시 이어주고..???
    .
    .
    주어는 없습니다...전 죄 없어요...

  • 25.
    '09.3.1 11:56 AM (125.186.xxx.143)

    아들이 있네요. 아들에게 물어보고 이명박 택했다는데요?

  • 26. 무꾸
    '09.3.1 1:57 PM (211.107.xxx.109)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고
    카메라맨 유부남 이혼시키고 결혼한 거 맞습니다.

  • 27. 뭐든 해먹고 싶어요..
    '09.3.1 2:07 PM (116.38.xxx.85)

    http://blog.daum.net/yjglmj/12883103
    저...위에 ??님께서 올려주신건데...와...대박이네요...

    사람은 참..모르는 동물입니다...
    무섭다....

  • 28. 전혀 몰랐네.
    '09.3.1 3:23 PM (116.125.xxx.146)

    표절에...유부남 뺐어....변심해....기자도 그런식으로 된걸 알고 참 충격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류의 사람이라니.... 하여간 충격 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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