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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에서 아이가 팔이 부러졌어요...조언 구합니다.

걱정맘... 조회수 : 756
작성일 : 2010-04-15 16:36:36
태권도 도장에서 수업중 아이가 팔이 부러져서 수술을 했습니다.
팔꿈치 성장판을 다쳐서 수술후에도 재활치료를 계속 해야 된다고 하네요..
도장에서도 보험이 들어져 있고 저도 아이 실비 보험이  있는데
한군데서만 보험을 청구할수 있다고 하네요...

양쪽에서 보험을 계속 들어놓은건데 왜 한군데서만 보장을 받아야 하는건지....
체육관에서 청구하면 분담금이 올라간다고 하는데..그럴거면 개인 실비 보험을 청구해야 하는건지...
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108.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비보혐은
    '10.4.15 4:39 PM (59.5.xxx.51)

    이중 적용이 안되요.
    한군데서 보험 적용 받는 게 맞아요.
    체육관에서 다쳤으면 자기네가 든 보험으로 청구 해 달라고 하세요.

  • 2. 그게
    '10.4.15 4:43 PM (121.160.xxx.58)

    실비라서 보상받는 금액은 다 똑같은가요?
    조금이라도 더 많이 주는 보험쪽으로 받으시면 되지않을까해서요

  • 3. 실비보험은
    '10.4.15 4:46 PM (59.5.xxx.51)

    하루 5,000원 아님 20,000원 빼고 나머지 금액은 모두 줘요.
    체육관 보혐과 원글님 보험사에 전화 하셔서 한번 물어 보세요.
    하루 한도 금액도 정해져 있기는 합니다, 삽십만원.
    각 보험사에 전화해서 자세히 알아보셔요.
    에구..빨리 나아야 할텐데..

  • 4. .
    '10.4.15 5:17 PM (121.161.xxx.248)

    도장에서 다친것은 도장에서 꼭 치료비 받으세요.
    어쨋든 도장의 관리소홀로 일어난 일인데 왜 님의 보험으로 처리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후유증이 남을수 있고 또 수술하셨다면 수술자국이 남을 겁니다.
    수술흉터 제거수술(나중에 다 커서 해야겠지요.)도 해야하고요.
    우리애도 똑같은 일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네요.
    그때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지나갔는데 후회가 많이되요.
    수술흉터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저희애도 성장판 근처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건 괜찮더라구요.
    다른것 보다도 아이가 빨리 나아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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