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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여행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어디로 가시겠어요?
평소 가고싶었던 나라나~ 꿈꾸던 여행이 있으신가요?
혼자 떠나는 여행으로 가정한다면요~!!
1. ...
'10.4.14 10:03 AM (119.128.xxx.24)저는 터키요~
그냥 막연히 가보고 싶은나라...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 굳은 결심뿐,,
정보수집도 하나도 안되어있긴 하지만... 터키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꼭 가보고 싶어요.2. 좋으시겠다
'10.4.14 10:06 AM (219.77.xxx.147)여자 혼자 장기여행하면 유럽이 그래도 젤이죠.
좋으시겠다.
저도 두 아이 엄마지만 언젠간 꼭 혼자 여행을 가보리라고..
전 가본 중 그래도 젤 좋았던 파리 열흘 넣고 이태리 열흘 넣고 나머진...??3. ..
'10.4.14 10:11 AM (210.206.xxx.130)전 이태리만 한달 꽉 채워보고 싶네요. 금전만 된다면~
4. 전
'10.4.14 10:11 AM (222.117.xxx.11)전 스페인 가보고 싶어요...
휴양지도 있다고 하고 문화적으로도 스페인이라는 나라가 참 궁금해요.. ^^5. 뉴욕...
'10.4.14 10:11 AM (59.28.xxx.51)한달동안 머물면서 세계최대의 도시에서 사는곳을 느끼고 싶어요.
내 생애 가장 큰 소원이예요.6. 스페인
'10.4.14 10:21 AM (210.217.xxx.67)스페인이요.ㅎㅎㅎ
아니면 미쿡,캐나다7. 인도
'10.4.14 10:22 AM (112.151.xxx.97)인도욧~~ 아니면.. 동남아 한바퀴~
늙기전에 어여 간야한다는 마음뿐입니다;;8. ^^
'10.4.14 10:23 AM (220.127.xxx.111)상상만 해도 신나는군요~!
터키랑 키르키스스탄이요! 두 곳 전부 가고 싶어요. 키르키스스탄은 지금 정치가 불안하지만...^^
몽고도 꼭 가고 싶군요. 그 넓은 평야를 제 두 눈으로 보고 싶어요.
가슴이 탁 틔일 것 같아요!9. 미미
'10.4.14 10:28 AM (125.248.xxx.218)터키, 추천합니다.단 느끼한 남자만 조심하면 흥미진진, 볼거리 넘 많은 여행지구요 갠적으로 네팔 다시 가서 포카라 호수 동네에 좀 머물렀다 오고 싶네요.
너무너무 가고 싶네요10. 스위스의
'10.4.14 10:39 AM (125.178.xxx.192)시골마을요
11. .
'10.4.14 10:40 AM (58.227.xxx.121)터키.. 젊은 여자 혼자가면 추근대는 남자들 많아서 기분나쁜 경험을 하시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12. 전
'10.4.14 10:50 AM (180.64.xxx.147)순덕이네 동네요.
13. 윗님
'10.4.14 10:52 AM (210.121.xxx.217)댓글에 한참 웃었습니다. ^^
14. 추근대는
'10.4.14 10:59 AM (61.85.xxx.151)남자 많은 곳이야 뭐 터키만 있나요?
전 유럽 동남아 다녀보았는데 그곳에도 그런 놈들 많던걸요?
그런 거 다 걱정하면 갈 곳 없구요
전 아프리카요 좀 무모하고 여러 정황상 여행하기 힘든 곳이라
더욱 가 보고 싶고 그 다음은 ...남미 쪽 내게 아직도 신비한 그 곳15. 일본 온천
'10.4.14 12:25 PM (211.176.xxx.48)이라고 적고보니....나이가 들통나는구려...ㅎㅎㅎ
16. 몽고
'10.4.14 2:56 PM (203.170.xxx.71)아니고 몽골이라고 불러주세요
몽고는 어리석고 오래됐다고 중국인들이 붙인 이름이구요
저도 ㅋ님처럼 런던 열흘, 빠리 열흘, 몰디브 열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