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단보낼 때,

^^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0-04-14 06:57:10
신부가 직접 들고가서 시댁에 전달하는 게 맞나요?
그런데 예비형님평소에 약속했다가 취소하고 출발하는 중에 전화드렸더니 아프다하셔서  (나름 인사오라해서 조카가 좋아한다는 비싸ㅠ 케익도 준비하고 했는데 캔슬하니 그냥 먹어버렸답니다.)
미안하다 다시 오라는 소리는 못 들었구요,
한번보고 저한테 불만이다 삐졌다  여러번 전달되었고, 제사 때도 많이 못 뵈어서 또 형님 뵙고자 갔더니
제삿날 조카 아프다고 안 오셨드라구요, 그런데 왜 예단 보낼 때 본다고 오신답니까?
신랑한테 요즘 가족들이 못 모이는 것 같아요! 제삿날에도 가족끼리 모이는 건 힘들어요????
이렇게 문자보내더니, 왜 제삿날에는 형님이 안 오셔놓구서,
암튼  각설하고.... 아~ 적잖게 저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네요!!! 이분
~그 많았던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나름 원만하게 했지만, 또 시댁이라는 분들은 때로는 답이없습니다.
IP : 119.70.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4 7:12 AM (222.101.xxx.142)

    형님네 예단을 따로 신경써주기를 바라는 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예단비 드릴때 형님이 시갖맞춰 올필요 없거든요 신부랑 시어머님이랑 알아서 할일이지..
    예단비 가지고 시어머님이 알아서 형제들 나눠주기도하고
    신부가 신랑 형제들껀 따로 챙기기도하고 그러는데 혹시 그거때문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예비신랑은 형님결혼할때 뭐받았는지도 한번 물어보시구요

  • 2. ^^
    '10.4.14 7:27 AM (119.70.xxx.26)

    보내기전에 시부모님 울 부모님 또 전화드리고 의논드리겠지만, 최근에 말씀하시길
    우리가 보내는 것에서 시부모님이 형제들 것은 드리기로 했어요!

  • 3. .
    '10.4.14 9:13 AM (121.88.xxx.184)

    여러번 읽어봤는데 글의 반도 이해를 못하는 제가 난독증인가봐요.^^;

    예단 받을때 형님이 오신다는 소린거죠?
    (평소에 만나기로 약속해 놓고는 일방적으로 취소를 반복하고 원글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자주 풍기고...그런 내용인것 같은데)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원글님은 노력했는데 저렇게 나오면 별수없는거 아닌가요?
    예단 가져가실때 신부가 직접 가지고 가시고(전통은 주위에 누가 갖다 주는거라고 하는데 요즘 그렇게 하는 경우는 없을껄요.) 형님이 오시던가는 원글님이 신경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211 중2 언니들 때문에 괴롭힘 당하고 있어요.. 2 ... 2010/04/14 662
535210 직장이라는 곳은...... 6 돈벌이 2010/04/14 731
535209 구두 주문전인데 굽높이땜시 고민중..ㅠㅠ..도와주세요 7 도전 2010/04/14 574
535208 너무 맘에 들어요 27 자랑질 2010/04/14 1,560
535207 코스트코 세면타올가격 1 사랑 2010/04/14 763
535206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2 길찾는이 2010/04/14 292
535205 어젯밤 황당한 방송사들.. 18 특보 2010/04/14 2,197
535204 미소된장 어디제품이 맛있나요? 5 masca 2010/04/14 964
535203 [펌] 노무현 "진보란 무엇이냐..." 2 그립습니다 2010/04/14 380
535202 임신중...등,가슴트러블이 너무 심해요..심각!! 1 임산부 2010/04/14 680
535201 어리석은 여자아이들 참 많죠 2 여자가똑똑해.. 2010/04/14 1,350
535200 2010년 4월 14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4/14 295
535199 타임스퀘어에 마이클코어스 매장 있나요 3 마이클코어스.. 2010/04/14 4,127
535198 대만 타이페이시내 사시는 분~좀 알려주세요^^ 6 나홀로! 2010/04/14 720
535197 저 오늘 아침에 밥 먹었어요. 2 행복합니다 2010/04/14 819
535196 애교만점 월.화 쉬었나요? 1 티비 2010/04/14 336
535195 도우미 아줌마 월급때문에 고민이네요.... 15 도우미 2010/04/14 2,873
535194 이눔의 정신머리 열무김치를 담는데.. 3 열무김치 2010/04/14 709
535193 7살 남자아이 자건거 조언좀... 2 자건거.. 2010/04/14 358
535192 2년 반 전보다 행복하십니까? /김진혁 pd 3 하얀반달 2010/04/14 687
535191 친구가 제가 먼저연락 안하면 먼저 연락을 안해요.그 심리가 뭘까요? 15 친구 2010/04/14 2,204
535190 4월 14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4/14 283
535189 [동영상]김연아 日모함에 통쾌한 반박 9 오죽하면 2010/04/14 1,577
535188 폐백음식이요??? 12 ^^ 2010/04/14 728
535187 틱장애 심한 아이.. 서울 병원 알아봐요 5 병원 2010/04/14 1,034
535186 입안의 살갖이 단단하게 뭉친것처럼 굳어져있어요. 3 궁금 2010/04/14 705
535185 예단보낼 때, 3 ^^ 2010/04/14 881
535184 맹형규 "개인적으로 소란스런 야간시위 반대" 5 세우실 2010/04/14 426
535183 입에서 시궁창냄새가 나요. 33 괴롭습니다... 2010/04/14 9,304
535182 아이 나이가 틀린 엄마랑 다니기가 힘드네요.. 6 .. 2010/04/14 1,525